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자에 앉을 때 차가운 느낌이 너무 싫은데 저같은 분 계신가요?

의자에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22-06-29 00:29:06
어렷을 적에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언젠가 부터 어딘가에 앉으면 허벅지에 차가운 느낌과 지저분한 느낌이 너무 싫어서 앉는걸 기피하게 되요.
웬만하면 긴 바지 입던가 치마를 입더라도 롱치마를 입고요. 반바지는 절대 못입겠어요. 더 심각한거는 변기에도 못 앉아서 휴지를 변기에 두세겹씩 둘러서 앉아요. 제가 저한테 놀랬던건 수술 후 병원에 입원했을 때 몸이 그렇게 힘들어서 잘 일어나지도 못했으면서 화장실 갈때는 꼭 휴지를 몇겹씩 깔아야만 갔던거에요. 그럴 때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치마 입다가 잘못해서 허벅지가 닿았으면 집에 와서
엄청 닦아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밖에 나가서 화장실 손 씻은다음 휴지가 없어 문 손잡이도 못 잡아서 어쩔땐 사람 오기 전까지 문도 못열고 나온적도 있고요. 꼭 휴지로 열어요. 언젠가 부터 결벽증 같은게 생겨서 스스로 힘들 때가 많아요. 다른사람들 폰도 절대 못만지고요. 심지어 가족것도 안만지고 집 화장실 손잡이도 절대 맨손으로 안잡습니다. 발렛도 어쩔수 없이 겨우 맡기고 알콜 솜 10장 넘게 써서 차를 닦아요. 이건 극복이 힘든거겠죠.... 원래 안그랬었는데 언젠가 부터 시작된 결벽증의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남한테 강요는 안하고 표도 잘 안내는데 저같으신 분 계실까요. ㅠ
IP : 218.153.xxx.2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9 12:33 AM (218.50.xxx.219)

    죄송합니다만 그거 치료를 요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2.
    '22.6.29 12:36 AM (220.94.xxx.134)

    결벽증 아닌가요. 저도 예민해 좀 찝찝하긴 하지만 집에 와서 그렇게 닦지늣 않아요

  • 3. .....
    '22.6.29 1:17 AM (222.99.xxx.169)

    치료가 시급한데요. 그런 결벽 강박이 치료가 쉽지는 않은데 놔두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하나씩 추가가 되거든요. 지금은 의자, 손잡이,핸드폰만 그러다가 어느날은 그런 대상이 하나 더 생기고 또 더 생기고.. 그러다 바지 입어도 못앉게되고 그러다 아예 외출을 못하게 되고... 이런식으로 계속 나만의 강박이 하나씩 늘어나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다 하더라구요.
    혼자서 원인 파악 절대 못하시구요. 바로 병원부터 가시는게 좋겠어요

  • 4. ㅇㅇ
    '22.6.29 1:23 AM (125.135.xxx.126)

    강박아닌가요?불안에서 오는..

  • 5. ...
    '22.6.29 1:38 A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힘드시다고 느끼시면 병원 가셔야해요.
    저도 일정부분 강박적 결벽증이 있는데
    지금은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 지금보다 더 심해져서 힘들면 꼭 병원가야겠다 맘먹고 있어요.

  • 6. ...
    '22.6.29 1:46 AM (1.251.xxx.175) - 삭제된댓글

    강박적 행동때문에 힘들다고 느끼시면 병원 가보셔야할 것 같아요.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알고 있어요.

  • 7. ㅇㅇ
    '22.6.29 3:01 A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이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중이었고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 8. ㅇㅇ
    '22.6.29 3:05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이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중, 편집증이었고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그 지인은 제가 업무때문에 전화 못 받자
    부재 중 전화 20여 통이 세 시간동안 와 있었고
    전화 안 받은 것에 앙심품은 문자까지…
    그래서 무서워졌고 관계 멀어졌는데
    나중에 실명으로 인터넷에 글도 올리더군요
    제 성과물에 대한 비판을…
    잘해주고 욕먹은 사례죠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 9. ㅇㅇ
    '22.6.29 3:05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이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증, 편집증이었고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그 지인은 제가 업무때문에 전화 못 받자
    부재 중 전화 20여 통이 세 시간동안 와 있었고
    전화 안 받은 것에 앙심품은 문자까지…
    그래서 무서워졌고 관계 멀어졌는데
    나중에 실명으로 인터넷에 글도 올리더군요
    제 성과물에 대한 비판을…
    잘해주고 욕먹은 사례죠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 10. ㅇㅇ
    '22.6.29 3:12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은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증, 편집증이었고
    카페에서 컵 사용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었어요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제가 업무때문에 전화 못 받자
    부재 중 전화 20여 통이 세 시간동안 와 있었고
    전화 안 받은 것에 앙심품은 문자까지…여러 통
    그래서 무서워졌고 관계 멀어졌는데
    몇년 뒤 실명으로 인터넷에 글도 올리더군요
    제 성과물에 대한 비판을…
    잘해주고 욕먹은 사례죠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 11. ㅇㅇ
    '22.6.29 3:21 A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은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증, 편집증이었고
    카페에서 컵 사용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었어요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제가 업무때문에 전화 못 받자
    부재 중 전화 20여 통이 세 시간동안 와 있었고
    전화 안 받은 것에 앙심품은 문자까지…여러 통
    그래서 무서워졌고 관계 멀어졌는데
    몇년 뒤 실명으로 인터넷에 글도 올리더군요
    제 성과물에 대한 비판을…
    전혀 다른 분야인데 집요하게 찾아낸 거죠
    뭐 사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잘해준 죄 밖에 없는데
    아예 피해야하는 유형이 있더라고요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 12. ㅇㅇ
    '22.6.29 3:25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은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증, 편집증이었고
    카페에서 컵 사용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었어요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제가 업무때문에 전화 못 받자
    부재 중 전화 20여 통이 세 시간동안 와 있었고
    전화 안 받은 것에 앙심품은 문자까지…여러 통
    그래서 무서워졌고 관계 멀어졌는데
    몇년 뒤 실명으로 인터넷에 글도 올리더군요
    제 성과물에 대한 비판을…
    전혀 다른 분야인데 집요하게 찾아낸 거죠
    뭐 사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잘해준 죄 밖에 없는데
    아예 피해야하는 유형이 있더라고요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의자 차가운 감각이 싫다는 이 글보고 떠오른
    인터넷 고민 글이 있어요
    눈을 내리깔면 자기의 코끝이 보여서
    거슬린다, 괴롭다는 내용이었어요
    특정 감각이 바대해지거나 이상하게 확대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13. ㅇㅇ
    '22.6.29 3:34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지인이 그런 증상으로 정신과 약 오래 복용 중입니다
    지금은 연락 끊겼고요
    강박증, 결벽증, 편집증이었고
    카페에서 컵 사용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람이었어요
    티안내려고 노력해서 보통 몰라요

    제가 업무때문에 전화 못 받자
    부재 중 전화 20여 통이 세 시간동안 와 있었고
    전화 안 받은 것에 앙심품은 문자까지…여러 통
    그래서 무서워졌고 관계 멀어졌는데
    몇년 뒤 실명으로 인터넷에 글도 올리더군요
    제 성과물에 대한 비판을…
    전혀 다른 분야인데 집요하게 찾아낸 거죠
    뭐 사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잘해준 죄 밖에 없는데
    아예 피해야하는 유형이 있더라고요

    공중화장실 변기와 손잡이는 저도 이해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러시면…

    참, 장갑을 끼고 다니세요
    실제 위생상 도움됩니다

    의자 차가운 감각이 싫다는 이 글보고 떠오른
    인터넷 고민 글이 있어요
    눈을 내리깔면 자기의 코끝이 보여서
    거슬린다, 괴롭다는 내용이었어요
    특정 감각이 비대해지거나 이상하게 확대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 14. 팔아요
    '22.6.29 3:34 AM (112.144.xxx.206)

    1회용변기시트 팔던데요
    차가운건 해결못해도 더러운 느낌은 해결될것같네요
    시간걸리고 힘들게 휴지깔지마시고 이거 사세요

    병원대기할때 서서대기하시죠?
    극장의자 앉으실때 뭐 깔고 앉으시나요?
    식당이나 외부 의자앉았으면 그 바지나 치마 더럽게 느껴져서 그옷입고 집에선 절대 앉지 않고 바로 빨래바구니에 넣으시죠?
    집에 귀가하면 에탄올 뿌려가며 핸드폰 빡빡 닦으시죠?
    간장, 식초, 각종 양념류 사오면 용기겉면을 세제로 일단 닦고 보관하시나요?


    .

  • 15. ㅇㅇ
    '22.6.29 4:04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병원대기할때 서서대기하시죠?
    극장의자 앉으실때 뭐 깔고 앉으시나요?
    식당이나 외부 의자앉았으면 그 바지나 치마 더럽게 느껴져서 그옷입고 집에선 절대 앉지 않고 바로 빨래바구니에 넣으시죠?
    집에 귀가하면 에탄올 뿌려가며 핸드폰 빡빡 닦으시죠?
    간장, 식초, 각종 양념류 사오면 용기겉면을 세제로 일단 닦고 보관하시나요?
    ***

    이런 건 그럴 수 있죠
    밖에서 화장실 자체를 안 가고
    수저도 싸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좀 유난하다 이거지 병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런데 집 화장실 문도 못 만지는 게 좀 다른 거 같아요

  • 16. 써니큐
    '22.7.19 5:15 PM (27.113.xxx.69)

    팔아요님..소름. 보고 쓰는글 같아요.
    님과는 다른 경우지만 청소년기 아이가 손을 십분인가 삼십분 넘게 씻는데 정작 기저귀 찬다는 글 82에서 본거 같아요. 더러워서 대변처리 못하고 기저귀 차고 손에 묻은 눈에 안보이는 균을 몇십분 씻는다는ㅜㅜ
    님 증상이 더 진행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병원진료를 받아보고 판단하는게 좋을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019 탕웨이 [시절인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4 ... 2022/07/01 2,265
1353018 나토 후기 영상 (배꼽주의) 6 ㅋㅋㅋ 2022/07/01 4,549
1353017 대학생 아들의 여행 9 ... 2022/07/01 4,296
1353016 우리 음악 정화해요.(임윤찬 티케팅 실패기념) 6 ..... 2022/07/01 1,369
1353015 2024년에 다시 달에 간다는 Artemis 2 Artemi.. 2022/07/01 839
1353014 중국 3 2022/07/01 851
1353013 서울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24 ... 2022/07/01 3,146
1353012 홍대 괜찮은 밥집 술집 5 동작구민 2022/07/01 1,182
1353011 굥부부는 언론에 노출될수록 큰일이네요. 5 ........ 2022/07/01 2,593
1353010 키우는 개가 자식같이 느껴질때가 있네요 29 ... 2022/07/01 6,237
1353009 서울에서 세종으로 이사하는데 아이 1년 간 전학 안시켜도 될까요.. 12 ㅁㅁㅁ 2022/07/01 3,368
1353008 밥솥에 밥도 여름에 잘 상하나요?? 12 질문 2022/07/01 6,966
1353007 코스 원피스 기장 줄였어요 맘에 쏙 2 코스 2022/07/01 3,152
1353006 비오는날은 신지 마세요 ㅎㅎㅎ 13 @@ 2022/07/01 18,236
1353005 자녀를 미국에서 대학보내는 경우 23 ㅇㅇ 2022/07/01 4,804
1353004 영화를 외우는게 나을까요 중학교 교과서를 외우는게 나을까요 16 ㅇㅇㄹ 2022/07/01 2,770
1353003 찜닭을 했는데 2 ㅇㅇ 2022/07/01 1,257
1353002 중학교 여학생들이... 10 .... 2022/07/01 3,368
1353001 월성 2호기 방사성 중수 누출, 부식돼 뚫린 '핀홀' 때문이었다.. 4 !!! 2022/07/01 1,609
1353000 저 백수됐어요 2 ... 2022/07/01 3,606
1352999 갑자기 허리가 아파요 2 ㅇㅇ 2022/07/01 1,314
1352998 지마켓)스마일페이? 어떻게 쓰나요? 3 쇼핑 2022/07/01 1,846
1352997 보배에 한남들 생각... 결혼할 때 한 밑천 시집에서 받는게 어.. 15 페미래 2022/07/01 4,301
1352996 유미의 세포들 이번주 재미나요(스포) 4 김고은 2022/07/01 1,698
1352995 굥가를 사람 대접해준 유일한 국가지도자. 16 나토 2022/07/01 5,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