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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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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토...결정 보고 맘 다집니다.

..... 조회수 : 5,529
작성일 : 2022-06-28 21:33:17
정말 회사 때려 치고 싶었거든요
승진도 떨어지고
싸패상사에
신입들데리고 일하라고 넣어주고ㅡ제가 일 다해야함

정말 더러워서 그만두려고
집 팔고 다가구나 사서 월세나 받으며 살아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나토에서 큰거 갖고 오셨네요.

Imf 김영삼때 울아빠 제일 좋은 은행 명퇴하시고 울가족들
바닥나락..월급쟁이란게 회사잃으면 이렇게됨..
퇴사하고 사업체 투자하고 일자리 얻으셨으나
Imf여파로 사업체들도 몇년 못버티고 부도.....
우리집 망함ㅜㅜ(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엠비때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개고생한거봤음
젊은 직원들도 막 짤랐음..
겨우 망한집에서 공부들은 잘해서 자기살길찾아
취직한 울 가족중에도 있음.ㅜㅜ
엠 비 집안 원수임 .ㅜㅜ.imf때 보다 이건 더 큰 쓰나미.
(분명 얼마전까지 잘나가던 수익이
왜 정권바뀌자마자 낮아진다면서 어렵다는건지.
솔직히 이때다 싶어 인원줄이고 다 짜른거라고 봄.)

그후 사드사태가 터지고
제 주변 사업 하는 친구들 개박살남 .ㄷㄷㄷ
와..10년동안 잘나가던 가게도 영향을 엄청 받고
심지어 겉으로는 중국과 상관없어보였는데
경제란게 돌아가는 판이 그런게아니었음.결국 망함ㅜㅜ

정말 더럽고 치사한데
전 일단 정년은 보장된 직업이니
그냥 조용히 일하며 월급이나 받아 돈이나 벌자 마음 바꿈

각자 존버 하쇼들.
돈 안벌어서
아직도 모르고 편드는 분들은
집에 돈벌어다주는 사람 부터 잘 보호하시고...
IP : 117.111.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2.6.28 9:34 PM (117.111.xxx.223)

    딱 원글님 맘입니다.

  • 2. ..
    '22.6.28 9:35 PM (125.142.xxx.69)

    각자도생한 후
    나중에 뵈요~~~~
    언제가 되려나 휴우

  • 3. 주식정리
    '22.6.28 9:37 PM (211.54.xxx.141) - 삭제된댓글

    그 수익 좋은 우량주만 최고 저점에 들어간 주식 2주전에 다 팔았어요.

    그래서 딱 600만원 손에 쥐고도 다행이다 싶네요 ㅠㅠ

    최소 1년동안은 주식 쳐다보지 않으려고요.

    윤석열 임기중에는 단타빼고는 들어가면 안될 거 같아요.

    그냥 회사에 존버만이 살길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존버만 하려고요. ㅠㅠ

  • 4. 정리
    '22.6.28 9:39 PM (211.54.xxx.141)

    주식정리

    대출정리

    자잘한 모든 것들 빚 내서 하는 거 다 정리해야 해요.

  • 5. 기억
    '22.6.28 9:39 PM (183.102.xxx.119) - 삭제된댓글

    개성공단..ㅠ

    오늘 서점하는 후배 전화
    새책은 접어두고라도
    이렇게 중고책도 안팔리는거 첨본다고 ㅠ
    어려위도 중고책은 팔렸었거든요
    본사는 말 할수도 없다네요

  • 6. 각자도생
    '22.6.28 9:48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불과 얼마전까지
    워라벨을 향유하던 국민들은 이제

    생존이 최고 목표가 됨.

  • 7. ㅇㅇ
    '22.6.28 10:33 PM (183.100.xxx.78)

    중국이 그냥 안 놔둘거 같음.
    미국애 완전히 줄을 서더라도 중국과 교역이 줄어들고 나서 하던가..
    중국이 우리 교역의 25%정도나 차지하는 즉 우리 국민들이 그야말로 아직은 중국없이 살 수 없는데, 중국을 포위하는 군사동맹에 떡하니 참여해서 선전포고를 해대는 꼴이니..

    저러고도 중국이 경제적 제재를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라니..
    우리 주식장은 망했음.
    중국에 조금이라도 수출입있는 기업 주식은 팔아야하고
    그걸 넘어 한국주식장에서 완전 손 떼야함.

    아.. 정신나간 넘들에게 정치권력 넘겨놓으니
    나라를 말아먹고있음 ㅉㅉ

  • 8. 맞아요
    '22.6.28 10:47 PM (223.38.xxx.1)

    저희도 맞벌이해서 경제 사정은 넉넉한 편입니다만
    남편이 자본시장 종사자인데 올해 연말 기점으로 경제 위기 온다고 대비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출이자 올라가는거 대비하려고 불필요한 소비 줄이고 있어요.
    전 전문직이라 제 사업소득에도 타격 올 거 예상하고 있습니다.

  • 9.
    '22.6.28 11:00 PM (112.152.xxx.59)

    큰일이네요ㅠ

  • 10. 에휴
    '22.6.29 2:40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2찍들은 원글님 말씀을 뭔뜻인지 이해 못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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