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입 학부모 연수를 들었어요

학종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2-06-28 18:29:18
오늘 대입관련 경기권 3학교 서울권 한학교 학부모연수가 있어 신청해 온라인으로 들었어요
학교별로 학종 선발기준이나 면접 관련사항등등 학교별로 입학사정관 나와 설명했구요

이미 알던 부분들이 있어 학교별 학종면접 사항들은 그냥 그랬는데 서울 사립학교 진학담당샘 한분이 나와 학종 생기부 내용에 어떤식으로 생기부를 채워야 하는지
학생들 생기부를 보여주며 합불 대학에서 원하는 잘 채워진 생기부가 어떤건지 학생들 생기부를 보여주면 설명해줬는데요

물론 보고서나 빌표는 학생들이 하는거지만 내용 써주는건 학교샘들 아니신가요?
주 내용이 학생이 담당샘 찾아가 어떤식으로 나는 뭘했으니 써달라 이야기를 하라고 ㅠㅠ
저는 이부분이 참 이해가 안갔어요
담당교과샘들이 모든 학생 다 기억 하는것도 아닐텐데 이런식으로 학생이 요구한다고 그렇게 써준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학생이야 부족부분 쫒아다니며 해달라 말이라도 할수 있지만 내성적인 학생들은 교과담당샘에게 적극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을까 싶었어요
이런부분은 교과담당샘이 잘한 학생 특색있는학생 생기부에 잘적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학생이 적어달라고 예의바르게 말하면 웬만해선 다 좋게 써준다고 하던데 객관적이지 안잖아요

대학에선 생기부내용과 교과성적 그리고 활동내용 전반적으로 다 본다고는 하던데 결국 서류평가란것이 생기부 내용 중심인지라 샘들이 어떤식으로 써주느냐에 따라 내신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경우 생기부로 합격유무가 바뀔수 있는거잖아요

생기부내용들을 내가 무슨을 했고 무엇을 위해 내가 노력했고
원하는 공부를 위해 어떤식의 활동을 했는지를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보고 뽑고 싶도록 만드는게 중하다
이런이야기를 계속하던데ㅠㅠ
그런식의 생기부가 과연 객관적인가? 면접으로 걸러낼수 있다는데 서류 100프로 전형도 있기 때문에 학종은 만들기 나름?
이런게 가능할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명지대 입학사정관이 나와 설명하길 명전과 통합될수 있다던데 재정부분에 도움이 될 사항이겠죠
명전학생이 명지대로 학사편입 흡수? 되서 졸업하게 되는건지 모르나 그럼 인원이 늘어나게 되는거겠죠

고등진학담당 샘이 성적모자란 학생들 명지전문대 들어가는거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시라
흡수통합되면 명전이 없어져 나중에 명지대 졸업으로 인식된다고 하던데 고등교사 수준이 저정도 인가? 싶더라구요
학종은 지금 보다 더 줄어야한다고 생각많이 했네요
IP : 112.154.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부
    '22.6.28 6:34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 하셨는데요?
    학종은 거의 없어져야 하는 거 맞구요

  • 2. ..
    '22.6.28 6:40 PM (180.69.xxx.74)

    차라리 그리 해주면 나은데
    엉망으로 써주는 교사 때문에 힘들었어요
    봉사 시간이 년 150넘는데 봉사란을 공란으로 두며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대요

  • 3. ...
    '22.6.28 6:49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봉사란요
    세특 써주면 교사 목 날라간다는 둥 말도 안되는 얘기만 하셔서
    어휴 기대도 안 했어요
    진짜로 빈칸 ㅠ

  • 4. 일반고
    '22.6.28 6:55 PM (112.154.xxx.39)

    80프로이상은 쭉 나열식 평가
    딱봐도 그냥 복사 붙이기로 성실하다 그이상은 없다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던데 예로 든 생기부 내용들 보니 우리아이도 거기 해당되더라구요

    어려운 고전 두꺼운 책을 읽고 보고서를 써라
    논문이나 인터넷 뒤져서 만든 보고서는 하나마나

    학생 혼자 저렇게 두꺼운고전 읽고 보고서 참신하게 쓰는 학생이 몇프로나 될까 싶었는데 본인도 그런학생 20명중 딱 두명 둘다 전교권 의대희망하는 학생들이였대요
    하위 5명은 아예 관심무 제출안하고 나머지는 전부 인터넷 보고 짜집기해서 발표

    학생이 잘해야 되는것도 맞지만 교사가 엉망으로 대충 써주면 경쟁력 없는 생기부가 되버리는거네 싶었네요
    특목고가 학종 유리한 이유기도 하겠죠

  • 5. 음음
    '22.6.28 7:28 PM (1.225.xxx.157)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은 안하는데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인사고과할때도 원랜 상사가 나에대한 평가를 본인이 백퍼샌트 하는거지만 점차 일단 내가 내 업무 중심으로 평가흘 써서 내면 상사가 첨삭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한편 생각하면 상사가 내가 하는 일의 세부사항 모를 수도 았으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 모든 부분 빠짐없이 평가하는 거란 생각도 들었거든요. 생기부도 그런 맥락으로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 6. 현직교사
    '22.6.28 7:46 PM (221.158.xxx.97) - 삭제된댓글

    수업활동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학생이 혼자 뭐 했다고 가져오는 거 써주지 않습니다. 그건 셀프 생기부.
    수업을 잘 디자인해서 개별적인 활동이든 팀별 활동이든 다양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보인 모습이나 결과물 등을 기록합니다.
    봉사활동 특기사항은 없어졌습니다.

  • 7. 질문 있어요
    '22.6.28 8:21 PM (221.140.xxx.46)

    책읽고 보고서 쓰는거 요즘도 유효한건가요?
    독서란 간소화 된걸로 아는데 아닌가보지요?
    학교 커리 상관없이 나혼자 책 읽고 해당 과목 샘한테 보고서 내면 샘이 그걸 봐주셔요? 그리고?세특에 녹여서 써주실수 있는건지요?
    독서 거의 의미 없어졌다고 들어서요.

  • 8. 현직교사
    '22.6.28 8:43 PM (221.158.xxx.97) - 삭제된댓글

    현재 2학년부터는 독서활동 기록란이 없어졌습니다.
    국어를 비롯한 수업 활동에서 독서가 이루어집니다.
    1학기 1권 읽기 등으로요.
    책을 읽고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관련자료를 조사하고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친구들 앞에서 내용을 발표하고, 질문 받고 그런 활동이 독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사실 우리가 대학 때 하던 활동의 축소판이죠.

  • 9. 학부모
    '22.6.28 8:51 PM (112.154.xxx.39)

    오늘 들은건 현 고3대상 설명회입니다

  • 10. 감사합니다
    '22.6.28 9:17 PM (221.140.xxx.46)

    독서관련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나는나
    '22.6.28 10:09 PM (39.118.xxx.220)

    선생님들도 업그레이드 되야지 요즘에는 셀프작성 안해줍니다. 옛날 얘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5125 국힘이 젊은이들 코인 부추긴것도 크죠 25 ... 2022/06/30 2,586
1355124 외교는 양복 입은 글래디에이터 라던데... 7 2022/06/30 1,840
1355123 집안에 잡냄새 없애려면? 7 ..... 2022/06/30 3,736
1355122 계속 엉뚱한 소리하는 윤석열정권 2 ㅇㅇㅇ 2022/06/30 2,121
1355121 갑자기 술이 약해지기도 하나요 9 망신 2022/06/30 2,617
1355120 현관에서 맞은 장대비,,그래도 출근!! 8 뚜벅 2022/06/30 2,530
1355119 김명신 찾아보세요 26 어디 2022/06/30 5,227
1355118 한 번도 제대로 못 놀아봤어요 ㅠㅠ 6 ㅇㅇ 2022/06/30 2,108
1355117 윤통..나토회의가 얼굴이나 익히자고 가는거라고.. 15 ㅠㅠ 2022/06/30 2,163
1355116 수도권 조선족 밀집 지역서 국민의힘 후보 득표 더 많았다 3 2022/06/30 1,314
1355115 도리도리 3 도대체 2022/06/30 1,143
1355114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명장면이네요 22 ........ 2022/06/30 19,833
1355113 대학병원 담당 교수님 변경... 11 엄마 2022/06/30 3,057
1355112 비 안맞는 실내 다닐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9 ㅁ ㅁ 2022/06/30 2,124
1355111 헤어질 결심 후기 (약스포) 4 나들목 2022/06/30 3,765
1355110 크록스신발 4 보따리아줌 2022/06/30 2,603
1355109 솔직히, 역대 영부인중 옷맵시는 최고네요. 110 다른걸 다 .. 2022/06/30 19,125
1355108 이재용 딸 콜로라도 칼리지 진학 51 리얼리? 2022/06/30 29,895
1355107 할저씨 할줌마는 몇살인가요? 16 ㅇㅇ 2022/06/30 3,732
1355106 배에 자주 심하게 가스 차는 현상 ㅠ.ㅠ 5 ... 2022/06/30 3,432
1355105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 발언이 심각한 이유 16 심각 2022/06/30 3,292
1355104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픈걸까? 44 어휴 2022/06/30 5,834
1355103 주제 파악이 되었을까요? 6 2022/06/30 1,512
1355102 윤돼텅령의 두 가지 가르침 5 참담 2022/06/30 1,975
1355101 비가 쉬지않고 내려요 3 경기남부 2022/06/30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