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기분 나쁠 일 맞죠?
올해 그만두고 아이들 키우며
좀 특별하게(타지) 한 해를 살고 있는 중이구요.
8일 전에 3년 전 같이 근무했던
60 전후 남자선생님께 잘 지내느냐 연락이 와서
뜬금없다 생각하면서 그냥 안부 주고받았어요.
그런데 오늘 또 연락와서
좋은 곳에 있어서 더 예뻐졌겠다
같은 근무할 때 좋았는데(담임-부담임(저)) / 현체(소풍) 때 이야기 나눈게 다에요.
그런데
제 사진과 아이들 사진을 보내보라는 거에요.
문자로 제가 거절하고
죄송합니다 라는 답문도 받았는데
미친거 아닌가싶어요.
애 엄마고 애들 돌보며 쉬고있다는데
사람을 뭘로보고
진짜 웃으며 얘기하지 말아야겠어요.
미친놈들이 넘쳐나네요.
1. ..
'22.6.28 6:03 PM (70.191.xxx.221)저런 거 교육청에 신고 안 되나요?
2. ㅇㅇ
'22.6.28 6:03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여기도 종종 올라오잖아요
개저씨들하곤 일 얘기도 길게 했다간 지랑 뭐 있는지 아는 것들 많다구요
일 잘해보려 분위기 유하게 만들려고 윳음서 일하는거지
누가 지 좋아서 그러는줄 아나 미친놈들 많아요3. ...
'22.6.28 6:04 PM (175.113.xxx.176)안부전화도 그냥 같은 여자 동료였으면 그냥 잘지내냐고 안부전화오는거 상관없는데.이성 동료이면 괜히 나는 그냥 안부문자 했는데 오해할수도 있으니 더 조심스럽고 사진은 진짜 뜨끔이 없네요 .
4. ㅁㅣ친
'22.6.28 6:06 PM (39.116.xxx.196)드러운 영감이네요 차단하세요
60대라니 이제 학교 어디를 가도 마주칠일은 거의 없겠네요5. ㅎㅎ
'22.6.28 6:0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우리때도 꼭 60언저리 나이든 할아버지 선생들이 이상한 음담패설 하거나 애들 복장 지적하면서 괜히 등짝 두드리고.. 여전하네요.
사진을 보내라니.. 무안하게 아예 무응답 하시지 그러셨어요.
꼭 수신차단하세요.6. 원글
'22.6.28 6:09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실은 떠나고나니 관계된 곳 아무 연락 안받으면서 지내고싶거든요. 안부도 뜬금없는데. 시댁이나 친정에도 애들 사진 내사진 보낼까말까인데.
깊은 빡침이 올라와서!
내 소중한 저녁시간ㅠㅠㅠ!!7. 참
'22.6.28 6:33 PM (125.134.xxx.38)남자들은 확실히 자기보다
젊은 여자들이 좋은지
문자같은걸로 대화 나눠도 촉이 와요
제가 좀 느슨해지면 얘기거릴 자꾸 만들더라는 ㅎㅎ8. dlfjs
'22.6.28 6:42 PM (180.69.xxx.74)사진은 뭐하려고요
9. 원글
'22.6.28 8:08 PM (223.39.xxx.242)그러니까요 남의 사진과 남의 애 사진을 왜 보내라는 건지.
진짜 안부 묻는것도 답 안하고 싶은 걸 예의상 한건데
우선 다 차단했네요.
짜증나서 한동안 씩씩 거렸네요.10. ᆢ
'22.6.28 8:5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젊었을때 주택에 살았는데 친정 엄마 같은 골목에 이웃 아주머니에게는 인사해도 아젔들에게는 인사 못하게 하셨어요
11. 미친 ㄴ
'22.6.28 9:25 PM (182.210.xxx.178)근데 교육청에 신고하기에는 확실한 증거로 내밀기가 좀 약하네요.
그냥 안부 묻는거라 변명하면 될 정도라..
하지만 의도가 뻔히 보이는거 맞아요.
별꼴이네요. 3년이나 지나서 뭔짓이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