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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게티면 1인분씩 소분된 포장

ㅇㅇ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22-06-28 14:45:12
파스타 삶을때 늘 양을 가늠 못하고
엄청나게 많이 삶는 경우가 많아서
1인분씩 포장된 걸로 사기 시작했거든요.
진짜 편해요.
괜히 엄지 검지 동그랗게 말아서 고민 할 필요 없구요.

근데 먹다보니 조금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기시작,
결국 1인분에 추가로 조금씩 더 빼서 쓰게 되네요.

5개 들이인데 이 중 1개를 나눠서 조금씩 붙여서
4번으로 먹고 있는데
이게 조만간 3번으로 줄어들까봐 걱정이 되네요.
IP : 110.70.xxx.19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8 2:51 PM (172.226.xxx.46)

    스파게티 명언 있던데요…
    내가 만든게 1인분이다??? 뭐 이런식의 ㅎㅎㅎㅎ
    저는 저울에 달아서 해요.

    적게 먹고 싶은날 70~80그램
    아이랑 적당히 둘이 나눠 먹을때 120~150

  • 2. ㅇㅇ
    '22.6.28 2:53 PM (154.28.xxx.232)

    그죠 그냥 그날 그날 기분따라 한줌이 바로 그날의 양

  • 3. ㄹㄹ
    '22.6.28 2:53 PM (109.169.xxx.79) - 삭제된댓글

    저는 주방용 저울에 재서 끓여요
    손대중 눈대중은 내 느낌이지만 저울은 정확하니까요 ㅎ

  • 4. ㅇㅇ
    '22.6.28 3:01 PM (116.39.xxx.141)

    삶아서 소분 냉동해요.
    완전편해요.

  • 5. --
    '22.6.28 3:08 PM (108.82.xxx.161)

    적다 싶게 넣어야 하더라구요
    끓이면서 불고, 소스넣으면서 양 더 불고

  • 6. ㅇㅇ
    '22.6.28 3:13 PM (221.162.xxx.95)

    남은거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맛 아주 비슷해요
    저는 일부러 넉넉하게 하는 편이에요 ㅋㅋ

  • 7.
    '22.6.28 3:36 PM (122.37.xxx.185)

    500그램 한봉지 다 털어넣고 혹시 남으면 심심할때 또 먹어요.

  • 8. ..
    '22.6.28 4:00 PM (116.39.xxx.71)

    [내가 만든게 1인분이다.] 외워서 써먹어야지. ㅎㅎ

  • 9. 흠..
    '22.6.28 4:0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굳이... 몇번 해보면 감 잡힘.

  • 10.
    '22.6.28 5:38 PM (49.224.xxx.228)

    스파게티는 면이든 소스든 먹다남은거 냉장고에 넣었다 다음날 뚝배기에 넣고 치즈가루
    뿌려서 먹으면 꿀맛. 그래서 전 넉넉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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