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떻게 해야 사람을 사랑할수있을까

어떻게해야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22-06-28 12:31:20

제목 그대로요
저는 참 부러운애들이
자기자신도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하고 주변인을 소중히
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주변인들에게 별로 사랑이없어요
다 챙겨줘야할거같고 무슨소리듣는게 싫고..
특히. 그냥 좀 뭐랄까
받는데익숙한 사람만 많고, 정작 저를 편하게 해주는 사람은
별로없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이제 다 귀찮고 피곤해요
그런데 외로워요
외롭다고 누구를 불러내자니 챙겨줘야할생각에 번거로워서
그냥 포기하게되요.

잘받을줄알면서 살아올걸그랬어요
그럼 적절하게 타인도 사랑할텐데
IP : 106.101.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8 12:35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내가 누구를 사랑하면 외롭지 않아요 사랑받고 싶으니까 외로운 거예요
    정확히는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사랑받고 싶으니까 외로운 거죠

    그런데 손익계산해보니까 내가 손해 보는 것 같아서 안하다 보면 그러면 또 심심하고 외로운 거죠

  • 2. 저도
    '22.6.28 12:43 PM (223.131.xxx.220)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해요
    다들 나에게 뭔가를 요구해서 피곤해요

    그런데 차이점은 전 뭘 혼자 할게 넘 많고
    넘 신나고 잼나여

    사람들은 외롭다는데
    애인이나 남편 가족 친구 있다고 외로움이 없어지진 않잖아요

    전 혼자 잘 노니
    사람들이 저와 놀고 싶어해요
    하지만 사람들이 짐덩이 같아서
    제가 다 알려줘야 해서 피곤해서 싫더라고요

  • 3. ...
    '22.6.28 12:43 PM (175.113.xxx.176)

    근데 원글님 감정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윗님말씀처럼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누군가를 불러내고 챙겨주고 하다보면 외로움은 덜하겠죠 원글님이 부러워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연스러운 감정인것 같은데 원글님 감정은 복잡한 느낌이예요 ..ㅠㅠ

  • 4. 저도
    '22.6.28 12:44 PM (106.101.xxx.204)

    저도 혼자 잘 놀아요~~

  • 5. 저도
    '22.6.28 12:44 PM (223.131.xxx.220)

    혼자 잘 노는 사람들과 교류해 보세요
    혼자도 행복한 사람이 남들과도 행복해요

  • 6. 음..
    '22.6.28 12:48 PM (121.141.xxx.68)

    그런데 그 마음을 바꾸는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안되는것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구요.
    걍 익숙한대로 사는것이 맞다고 봐요.

    저를 예로들면
    저는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도 없고 애정도 없거든요.

    이런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것은
    진정한 사람을 받으면 된다~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저를 진정 사랑하는 남편 만나서 20년을 살아도
    지금도 울 남편은 저를 지극정성으로 생각해도
    제 마음은 똑같아요.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생기대로 사는구나~싶어요.

  • 7. 헌신하는 스타일
    '22.6.28 12:52 PM (123.199.xxx.114)

    오지랖이 태평양
    근데 그게 양육방식에서 내가 살아내려고 택한 포지션이 굳어져서 사람 만나는게 힘들어지니 안 만나는게 내가 살길이란걸 알고나니 외롭지 않아요.

    사람만나는게 노동
    노동 아닌 편한사람은 나 아니어도 주변에 사람이많아서 내가 주변사람들이랑 경쟁까지 해가며 만날필요성이 없으니 애쓰지 않아요.

    자유롭고 편하고 누구를 배려할 필요도 없고 좋아요.

  • 8. ..
    '22.6.28 12:54 PM (211.243.xxx.94)

    저도 남한테 관심이 없어 고민이예요.
    남편과 아이에게는 헌신적이고 그들도 저를 끔찍히 사랑해주지만
    특정한 남에게는 애정이 안생기네요.
    측은지심은 좀 있었요.

  • 9. ...
    '22.6.28 2:12 PM (106.102.xxx.32)

    저도 혼자 잘놀아요원글님 글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081 비선 논란에 '영어 능통' 해명..변희재 "스페인이 영.. 9 zzz 2022/07/06 3,896
1352080 요즘 은 가스 안쓰죠?? 16 똘똘이맘 2022/07/06 3,202
1352079 자기의 가치를 아는 사람 3 자기의 2022/07/06 1,629
1352078 '민간인 해외동행' 논란 11 2022/07/06 1,639
1352077 윤 기자 자주 만나는거 의외 9 ㅓㅏ 2022/07/06 2,421
1352076 쌀 10키로 택배는 요즘 앱을 깔아야 하나요? 9 .. 2022/07/06 1,535
1352075 저 지금 수업하러 아이 집에 22 ... 2022/07/06 5,133
1352074 초딩저학년 엄마 노릇. 지옥같아요 135 도망치자 2022/07/06 19,990
1352073 다이어트중인데 치맥 먹고싶어요ㅜ 16 2022/07/06 2,006
1352072 피격 공무원, 순직이어 국가유공자 추진 30 황당 2022/07/06 4,418
1352071 "김건희 여사가 '이 사람과 가겠다'하면, '안된다' .. 7 2022/07/06 3,794
1352070 영화 헤어질결심의 통역앱 뭔가요? 통역앱 2022/07/06 2,234
1352069 편도결석끼는 구멍을 지져버릴수 있을까요? 13 예민 2022/07/06 4,620
1352068 냄비밥 하면 꼭 넘쳐요 9 덥다 2022/07/06 1,644
1352067 건조기 해도 수건냄새 날 때요. 35 .. 2022/07/06 6,656
1352066 펌 귄성동...심각하네..... 4 웃겨서요 2022/07/06 2,907
1352065 윤석열 부부 나토 출장 수행한 이원모 비서관 부인 일가, 윤석열.. 3 00 2022/07/06 2,108
1352064 미아삼거리 제일분식 떡볶이 아세요? 7 ㅇㅇ 2022/07/06 1,874
1352063 창문형 에어컨 셀프 설치요 10 퓨러티 2022/07/06 1,481
1352062 남주혁 교사 말이 어이 없던 게 20 ... 2022/07/06 5,979
1352061 한비자를 능가하는 사람이 나왔어요 ! 5 ,,,,, 2022/07/06 2,450
1352060 잇몸마사지 꼭 하세요. 19 강추 2022/07/06 7,827
1352059 전기세 비교좀 해주세요 5 34평 2022/07/06 845
1352058 제가 맛있게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 23 ... 2022/07/06 4,674
1352057 교사덕에 여학생 빡쳐서, 카톡감옥 폭로했나요? 24 ㅇㅇ 2022/07/06 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