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제 늙었나 봐요
1. ㅎㅎ
'22.6.28 11:31 AM (118.235.xxx.154)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그런데 가서 지금 쓴 내용 입 밖으로 발설하면 할머니예요2. ㅎㅎㅎㅎ
'22.6.28 11:32 AM (106.246.xxx.196)절대 말 안하죠 ㅋㅋㅋㅋ
속으로만 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82에서만 ㅠㅠㅠ3. ..
'22.6.28 11:34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커피숍 가면 이명인 듯 웅웅거리고 진이 빠져요. 집이 최고고 공원벤치가 좋네요
4. 윗님 댓글
'22.6.28 11:35 AM (59.6.xxx.68)읽으니 어딜 가든 아줌마들 할머니 모인 테이블에서 많이 듣던 얘기네요 ㅎㅎ
아유,,, 요즘 애들 유명하다고 좋아하는데 따라갔는데 먹을 건 없고 사진만 열심히 찍어대고, 배고파서 집에 와서 ㅇㅇ해먹었어… 아니면 얘 요즘 애들 그렇게 다 내놓고 다니고 배는 따뜻하게 하고 다녀야되는데 뭐 덮어주고 싶더라… 하긴 나도 젊을 때는 쟤들보다 더했지… 어쩌구5. ....
'22.6.28 11:53 AM (121.166.xxx.19)배 드러난거는 배시리겠다 에어컨 바람 맞으면
장트러블 배앓이하는데 싶죠6. 최소
'22.6.28 12:1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나이가 65세는 넘은거죠?
7. 저는
'22.6.28 12:26 PM (1.222.xxx.103)젊은 애들 많은데 가면 넘나 즐거운데..
노인네 많은데는 피하게 되지 않나요
물론 다녀오면 피곤해요 ㅋㅋㅋ8. 영화관 몇년 더
'22.6.28 12:39 PM (1.238.xxx.39)그 후엔 못갈것 같아요.
소리가 어찌나 큰지 심장이 벌렁벌렁9. 경기도민
'22.6.28 1:00 PM (221.143.xxx.13)어쩌다 서울만 다녀와도 얼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저런 복잡한데서 어찌 살았나 싶구요
무엇보다 하루 종일 걸어도 흙 한번 밟을 수 없는 회색도시 다녀에 다녀오면
머리가 다 아플 정도예요10. 싫다
'22.6.28 1:27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제 시어머니가 그래요. 여행지에 젊은 여성들 어깨 드러내고 다니는게 흉하다며,,
하도 심심하니 별거에 다 뒷담화..전 같이 여행 안가요 무슨 책 잡힐지 몰라서요11. dlfjs
'22.6.28 1:33 PM (180.69.xxx.74)내 띨도 배 다리 내놓고 다니는거 싫어도 말 안해요 ...
더워서 추워서 안나가고요
나이든다는게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