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주말의 명화인지 명화극장에서인지 이것 보고는
얼마나 먹고싶은지 엄마한테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엄마도 저게 무슨 요리인지 모른다고 ㅋㅋㅋㅋㅋ
흉내라도 낼라고 카레에다가 식빵 찍어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 같은 분 안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
칠리 콘 카르네 같네요.
꼬질하나 나름 저건 식당 버젼ㅋ
서부영화 떠돌이들은 콩통조림채 모닥불에 데워 먹는 장면
영화에 자주 나왔던듯 해요.
양이 너무 많네요...
칠리 콘 카르네 같네요.
꼬질하나 나름 저건 식당 버젼ㅋ
서부영화 떠돌이들은 콩통조림채 모닥불에 데워 먹는 장면
영화에 자주 나왔던듯 해요.
원글님은 어리지만 호기심 많은 미식가였나봐요.
영화서 본 새로운 음식이 먹고 싶은 어린이 귀엽네요.
5년만 젊었어도 나도 저렇게 먹을 수 있는데
씩 웃는 장면 존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