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곧 정년퇴직 예정인데
지난 세월 고생만하고 손에 남은 것이 없다고
허무하다고 계속 투정, 짜증 비슷하게 그러세요
다른 부모님들은 퇴직시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기념 해 드리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정년퇴직시 자식이나 부모님이나 특별히 뭐 하시나요?
부모님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2-06-27 22:31:16
IP : 1.22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퇴임식때
'22.6.27 10:3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꽃다발 가져가고 진심으로 축하해 드려야죠.
허무하다는건 퇴직할때까지 다녀보니 회사처우가 만족스럽지 않았거나, 저축액이 적거나, 건강이 나빠진거죠.
가족끼리 돈 모아 금반지라도 해드리면 어때요?2. 좋은데서
'22.6.27 10:49 PM (180.69.xxx.74)식사하며 금팔찌라도 해드리세요
3. ??!
'22.6.28 12:03 AM (61.83.xxx.150)정년 하면 퇴직금 나오고
연금도 나오는데
뭐가 없다 하실까요?
미리 다 대출 받아쓰셨나요?4. ..
'22.6.28 12:18 AM (58.121.xxx.201)죄송하지만 뭘 해드려도 만족하지 않으실 분 같아요
윗분 말대로 꽃다발 드리며 안아드리새요
돈 쓰고 도로 돈 생각 날 듯5. ᆢ
'22.6.28 3:54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보통의 부모면 퇴직금 중 일부헐어 자식들과ㅡ 여행가거나
목돈으로 주죠.
엄마 회사다니느라 자식들도 수고했으니까요
코로나전에 단체해외여행 여러사람봤어요
꽃다발 감사패 식사면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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