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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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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구세요?

.. 조회수 : 7,177
작성일 : 2022-06-27 22:20:37
제가 제일 부럽다 생각하는 사람은
친구 많은 사람이요.
정확하게는 친구가 많다기 보단 주변에 좋은 사람, 맘 터놓을 사람 몇 명 있고 무난하게 인간관계하는 사람이네요.
제가 자영업이라 사람 만나는것도 쉽지 않고 주변에 친구들도 몇 없어서 그런지 요즘 넘 답답하고 외로워요.
전 돈 많은 사람보다 인복 있고 주변에 상식적이고 좋은 사람 많은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님들은 어떤 사람이 부러우신가요?
IP : 211.194.xxx.15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27 10:23 PM (175.223.xxx.160)

    제일 부러운건
    부모님 살아계시고
    자매있는 사람이요.

    다음은
    남편이나 자식있는 사람.

    그다음은
    친구 많은 사람.


    전 가족도 친구도 없어서
    너무나 서글프고 외로워요.

  • 2. 고민거리가
    '22.6.27 10:23 PM (211.245.xxx.178)

    그날그날 찬거리인 사람이요.
    얼마나 근심걱정이 없으면 저녁 반찬거리가 제일 고민일까..싶어서요.ㅎㅎ

  • 3. ...
    '22.6.27 10:23 P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

    주5일 근무하고 법정 휴가 맘대로 낼수 있는 직장인이요.
    자영업자인데 정말 사는게 힘듭니다.
    맘에 드는 도우미 만나서 집안 깔끔하게 하고 살고 먹거리 크게 걱정안하는 자영업자 주부도 부럽습니다.

  • 4. 오늘은
    '22.6.27 10:25 PM (118.235.xxx.44)

    이재용딸요

  • 5. 요즘
    '22.6.27 10:26 PM (175.119.xxx.110)

    조수미씨

  • 6. 텐인텐
    '22.6.27 10:27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텐인텐가면
    남편 잘만나 잘살고 여행 호캉스 다니는 여자들많아요
    재테크 했다지만
    남편이 시가가 망해먹지 않았으니 그게 가능한거죠
    남편 학벌로 으시대는 녀자들도 있고요

  • 7. T
    '22.6.27 10:27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흠.. 처한 상황이 있어서인지 고민하게 만드는 주제네요.
    부모님 건강하시고 본인 건강하고 돈걱정 없는 사람이요.

  • 8. ....
    '22.6.27 10:27 PM (211.58.xxx.5)

    175.223님 제가 자매 해드리고 싶네요ㅠㅠ
    오늘 왤케 맘이 아픈 사연들이 많은건지...

  • 9. 그저
    '22.6.27 10:27 PM (49.175.xxx.11)

    체력 좋은 몸 건강한 사람이 젤 부러워요. 눈 좋은 사람도요ㅠ

  • 10. 몽고인
    '22.6.27 10:3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시력이 4.0~6.0 이라는데 부작용없이 그 시력가질수 있다면 제 재산 1/3정도 줄 수 있어요.

  • 11. 저는..
    '22.6.27 10:38 PM (49.236.xxx.15) - 삭제된댓글

    임영웅 엄마
    손흥민 아버지

  • 12. 말년에
    '22.6.27 10:38 PM (1.241.xxx.216)

    먹고 살만하고 건강하고 부부가 소일하며 욕심없이 베플며 사시는 분들이요
    젊은 시절 남부러울것 없이 살다 말년에 너무 초라하게 고생하면서 몸도 아프신 분들 보니 다 부질없다 생각되더군요

  • 13. 그냥이
    '22.6.27 10:40 PM (124.51.xxx.115)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요

  • 14.
    '22.6.27 10:43 PM (221.141.xxx.21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게 많은사람요, 심심할 겨를 없이 삶이 재미있을것 같아요. 전 시간도 돈도 여유 있는데 도전하고싶은 의욕이 부족? 없어요 ㅠㅠ

  • 15. 박카스
    '22.6.27 10:46 PM (175.119.xxx.110)

    광고 생각나요ㅎ.

  • 16. 지금은
    '22.6.27 10:47 PM (72.66.xxx.45)

    한국에서 여생 보내는 친구들...
    저두 너무 가고 싶어 병이 날 지경인데
    남편이 죽어두 안간대요.

  • 17. ....
    '22.6.27 10:5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각자 결핍된 게 제일 부러운 거겠죠.
    첫댓글님 제가 부모님, 자매 다 있는 사람이지만 막상 있는 입장에선 존재 자체 보다는 그들과 '어떤 관계'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만 아니었음 진즉 손절했을 사람들 속에서 외로운 섬처럼 수십 년을 사는 건 또다른 고난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서적으로 서로 잘 맞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을 가진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제 지인 한 분이 그래요).

  • 18. ㅇㅇ
    '22.6.27 10:59 PM (58.123.xxx.210)

    지금은 고통이나 부담 생각등등 다 뒤로하고 조용히 자다 죽은 사람요. 저는 생 자체가 싫으네요.

  • 19. ...
    '22.6.27 11:0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각자 결핍된 게 제일 부러운 거겠죠.
    첫댓글님 제가 부모님, 자매 다 있는 사람이지만 막상 있는 입장에선 존재 자체 보다는 그들과 '어떤 관계'인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가족만 아니었음 진즉 손절했을 사람들 속에서 외로운 섬처럼 수십 년을 사는 건 또다른 고난입니다.

    저는 요즘 이런저런 증상으로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데,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충만한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 20. 전현무
    '22.6.27 11:01 PM (125.134.xxx.134)

    서경석처럼 날라다니는 찐천재 두뇌가지고
    돈도 벌고 남을 기분좋게 만드는 사람이요
    서경석 유튜브 가끔 보는데 볼만해요

    전씨는 나만 기분좋나? 워낙 악플이 많아서
    어쨋든 전 이뻐도 머리텅텅이면 안부러워요
    워낙 돌머리로 한평생 살아 머리 좀 똑똑하고
    뭐 하나 들음 한번에 착 받아들이는게 되어봤음 좋겠어요. 그걸로 돈까지 버는 재주 있음
    더 좋고요

  • 21. 저는
    '22.6.27 11:01 PM (218.37.xxx.36)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치아 건강한 사람이요
    50중반인데 잇몸도 안좋고 치아가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못먹는 음식이 조금씩 생기고 있어요.ㅠㅠ

  • 22. ..
    '22.6.27 11:11 PM (112.154.xxx.201)

    자식이 잘 자라 자기 앞가림 하는 사람이요
    잘 자랐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랜 시간 방황하고 20대중반인 아직도
    자기 길을 못찾고 놀고 있는 자식 지켜보는게 너무 힘들어서요
    매일 나쁜 짓 안하고 범죄 탈선 안저지르고 몸건강하니 다행이라고
    주문 넣고 살아요

  • 23. 장기하
    '22.6.27 11:47 PM (117.111.xxx.78)

    전 제 상황에 만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누군들 부러워 본 적이 없어요. 장기하 노래 나올 때 딱 제 얘기 같더라구요.

  • 24. 부러운거 없어요
    '22.6.27 11:50 PM (123.199.xxx.114)

    돈은 앞으로 벌면되고
    알뜰해서 자족하며 살아요
    두발로 3시간도 걸어다니고
    자식은 자기발로 걸어다니고
    이빨이야 임플란트하면 되는거고
    속썩이는 남편놈이랑 시월드없고
    아프면 병원다니면되고
    낄끼빠빠 남의 일에 관여 안하면 사는데 지장 없어요.

  • 25. 성격
    '22.6.28 12:08 AM (121.176.xxx.108)

    성격 좋고 두루 잘 지내는 사람.

  • 26. ㅇㅇ
    '22.6.28 12:16 AM (175.194.xxx.217)

    돈 많은 사람이요. 돈만 많으면 제가 성격도 둥글둥글해서 주변에 좋은 사람두고.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낼 에너지와 시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돈 버는거에 골똘해서 사람들이 만나자고 해도 배우러 다니느라 시간도 없고 갔다오면 진이 다 빠져 1.2시간 누워있고.

    그냥 돈만 많으면 그 다음 부러울게 다 해결될 것 같아요.

  • 27. @@
    '22.6.28 12:57 AM (125.129.xxx.137)

    자식을 사랑하고 대화가 통하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요
    그거 아니면 부모님 돌아가시고 안계신 사람

  • 28. ..
    '22.6.28 12:57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부모
    제대로 된 남편
    제대로 된 가정이요

    엄마는 돌아가신지 오래라 친정같지 않은 친정이 있고
    나는 별거중이라 남편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

    친정이고 내집이고 제대로 된 곳이 없네요

  • 29. 에휴
    '22.6.28 1:30 AM (211.229.xxx.244)

    122.36 같은 댓글이 제일 싫음.

  • 30.
    '22.6.28 3:42 AM (70.191.xxx.221)

    에휴님 댓글 무례하네요. 이상한 댓글도 아닌데 왜 저격을 하시나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 법이에요.

  • 31. 별로
    '22.6.28 6:27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부러워한 적이 없음.
    어차피 각개 안생이라 생각해서.

  • 32. 별로
    '22.6.28 6:28 AM (211.206.xxx.180)

    부러워한 적이 없음.
    어차피 각개 인생이라 생각해서.

  • 33. ....
    '22.6.28 8:42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친구많은 사람 몇몇이랑 오래동안
    모임에서 친하게 지내봤어요
    의외로 친구 많지 않아요
    우리랑 비슷해요
    외로움은 더 많이 타고요
    친구와 연락하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요

    다른점은 친구를 잘 사귀니
    지내다 손절을 잘해요
    저는 왠만하면 잘
    안하거든요 좀 가려가면서 사귀기도 하고요

    또 다른점은 사촌들과도 친하고 잘지내요
    그 정도에요 인맥도 대단하지 않아요
    의외로 인맥이란 직업 학벌 집안 경제력 외모도
    많이 작용해요
    사교성 좋다고 인맥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친구많은 사람들에 대해 너무 부러워하고
    그런 인생은 얼마나 화려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소소해서
    사람 사는건 거기서 거기다 싶었어요

  • 34. 어머
    '22.6.28 11:05 AM (218.147.xxx.180)

    다시올라가서 봤는데 122.36이 오ㅐ요 ? 이상한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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