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죽도록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 알콩달콩 평범하게
2.정말 정말 좋아하는 그 상대와 헤어지고 죽을 정도의 아픔 겪지만
산으로 올라가 구루가 될까 절로 가서 비구니까 될까 고민할 정도지만
이악물고 참고 둘만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연애 소설로 써서 대히트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져 돈방석
더구나 책으로 출간되어 전세계에 번역되어
해리포터만큼 성공...
나의 문학세계를 이해하고자 나와 내주변 가족들까지
전세계 학자 언론들의 연구대상과 인터뷰대상이 됨..
만약 두가지 중 선택할수 있다면...
그래도 1번일까요,.
젊은시절 이별의 아픔..그때는 죽을 거 같았으나
나이드니 이건 홀몬장난인가 그런생각도 들고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애낳고 사는거 보니
좀 부럽기도 하고...뭔가 상실감도 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