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다리 큰 문신 한 사람이요
1. 난 꼰대
'22.6.27 5:00 PM (223.39.xxx.254)절대로 제대로 안보임!
젊은 사람들 문화일지몰라도...2. 요즈음
'22.6.27 5:01 PM (39.118.xxx.121)한국도 문신이 부정적 느낌보다 유행인듯요.
큰문신이면 부담스럽긴 한데 그사람 평가의 요소는 안듯해요.
미국 유럽은 낭녀노소 가리지 않고 문신하는 분의기더라구요.
거기도 꺼리는 사람도 있긴 하구요3. ...
'22.6.27 5:03 PM (119.204.xxx.169)올해 군대 제대한 아들이 팔,다리에
큰 문신 있어요.
하지말라고 안할것도 아니라서 그냥뒀어요.
직업도 격투기선수라서..4. ....
'22.6.27 5:04 PM (112.220.xxx.98)저 자주가는 캠핑카페
캠핑후기글에
문신한 남자들 많아서 깜놀합니다 ;;;
팔다리 큰문신
손,손가락에에 문신
너무 보기 싫어요...5. ㅇㅇ
'22.6.27 5:04 PM (222.100.xxx.212)저도 젊은 꼰대인데요 작은거 한 두개 한거 아니면 너무 거부감 들어요..
6. 미국유럽도
'22.6.27 5:04 PM (223.62.xxx.136)하는 사람들이나 하죠.
보통 사람들 안 해요.
저희 동네 힙스터 많아서 여름되니 문신한거 더욱 많이 보이는데,
이왕 할거면 좀 예쁘게들 하지 싶어요.7. ..
'22.6.27 5:07 PM (49.161.xxx.218)기안84도 팔에 문신있더만요
8. 저는
'22.6.27 5:08 PM (116.45.xxx.4)귀 뚫는 것도 무서워서 못 뚫는데
고통을 감내하면서까지 문신을 해야할 이유가 있겠구나 해요.
지인 중에는 작은 거라도 문신한 사람 없고요.9. 솔직히
'22.6.27 5:10 PM (218.52.xxx.148)문신을 하는 건 개인의 자유가 맞아요.
하지만 그걸 혐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시선도 감내 할 생각이 있어야 겠죠? 싫어하고 경멸하는 것도 우리 자유니까.
말은 안 하지만 뭐 다 알잖아요ㅋㅋ.
어디 가서 문신한 사람 있으면 그냥 피합니다.10. 담배
'22.6.27 5:12 PM (211.245.xxx.178)보다 더 싫어요..
차라리 담배피는 사람이 낫지 문신한 사람 너무 싫음.
술담배도 진짜 싫지만..
그런데 술꾼이랑 문신이랑 고르라면 고민될듯요.ㅠㅠ
아니다 고민거리가 아니네요.둘다 안고르면 되니까..ㅠ11. ㅇㅇ
'22.6.27 5:13 PM (223.38.xxx.56)저는 얼굴 문신이요...
이건 도저히 도저히 이해 못하겠어요.12. ...
'22.6.27 5:19 PM (122.40.xxx.155)아이친구 아버님 미용실한다는데 문신보고 깜놀했어요. 보통 일반직장은 아닐꺼에요. 사업이나 예술쪽 아님..영화에서 보던 그런일은 아니겠죠;;;
13. ㅇㅇ
'22.6.27 5:20 PM (175.119.xxx.79)젊은 사람들이 큰 문신한거보면
그래 젊을때니까~이러고 마는데
애엄마 아빠가 문신있음
솔직히 상종하기 싫죠..
제가목격한 맘충,아빠충 모두 다 문신충들이었어요
그럼그렇지. ㅉㅉ하면서 한두번본게 아니네요
그들이 어떤젊은시절을 보냈는지
그려지지않나요?
적어도 부모라면
가리기라도합시다.
젊은시절 이미 한거는 어쩔수없다쳐도
애엄마아빠가
대놓고 드러내놓고 다니는건혐오스러워요14. 운동가면
'22.6.27 5:25 PM (221.154.xxx.180)운동가면 종종 보여요.
오지랖 넓게 할 때 안 아팠냐 묻고 싶지만 실례라 참아요.
저는 나쁘게 생각은 안해요.15. ...
'22.6.27 6:01 PM (222.97.xxx.194) - 삭제된댓글그저그런 아줌마가 싫어하든 말든 그들은 좁쌀만큼도 신경 안써요
왜 이왕이면 앞에두고 싫은티 좀 내보시던가요16. 요즘에는
'22.6.27 6:08 PM (1.237.xxx.58)조폭들이 문신하는게 아니고 멋내려고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나봐요. 그래도 싫긴한데 워낙 많이 봐서 예전에 느꼈던 섬뜩함은 좀 없네요
17. 흠흠
'22.6.27 6:15 PM (121.133.xxx.137)울 애들 미국 있을때 인기있던 남자쌤
삼십대 백인이었는데
손등 반정도부터 위로 쭉 타투
반팔 셔츠라 팔꿈치까지만 보이는거지
아마도 그 위로도 쭉 있었을듯
공립학교인데도 상관 없나보네 했어요
지야 하던 말던이지만
아직 어린 애들인데 쌤 타투 멋있다 생각해서
나중에 별 생각 없이 하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아들 둘 그 선생한테 배웠었는데
큰녀석은 잠깐 타투 관심 보이다가 말았고
작은녀석은 한국오고 공군 제대 하자마자
팔뚝에 했어요
짧은 반팔 입으면 보이고 긴반팔 입으면
보일락말락하는 위치에
팔뚝 뺑 돌려 했어요
미술 전공인데 지가 도안해서 여쁘게-_-18. ㅁㅇㅇ
'22.6.27 6:15 PM (39.121.xxx.127)아이 초등 픽업가면 엄마들 손목 발목 이런데 작은거나 레터링이라고 하나요..
문신한 엄마들 종종 보이고...
젊은층은 더 많이 보이고...
같이 운동하는 피티쌤은 서른인데 한쪽 어깨랑 팔에 문신이 크게 있어요
인상도 정말 순둥순둥하게 생기고 굉장히 차분하고 선한 스타일인데 문신이~~
얼마전에 물어는 봤어요 ㅋㅋ 할때 얼마나 아프냐고..
자긴 2시간씩 4번해서 완성했는데 아프긴 정말 아프다고...19. 으
'22.6.27 6:17 PM (118.235.xxx.16)정말 싫어요.팔 어깨 허벅지 거의 전체를 다 문신한 사람들도 여럿봤는데 다 조폭같아요.
20. ---
'22.6.27 6:21 PM (121.133.xxx.174)일반 직장인은 아닐거예요.
절대 어디가서 꼰대소리 듣는 사람 아닌데 너무 큰 문신은 좀...,...
레터링 정도는 애교죠..그정도는 이뻐요..
그런데 팔이나 다리 절반에 크게 한 건...절대 평범해 보이지 않는다는..21. 이상함
'22.6.27 6:24 PM (223.39.xxx.26)다 성격이 이상 할거라는 선입견은 있어요
결코 평범하지 않을거라는22. 모든 일에
'22.6.27 6:25 PM (124.50.xxx.70)믿고 걸러요.
23. 흐음ㅎ
'22.6.27 6:26 PM (58.237.xxx.75)작은문신말고 큰거요
작은건 젊은이들 많이 하고 거부감도 없어요
근데 허벅지에 도깨비?? 무섭게 생긴거.. 완전 다리 가득 ㅠ
용이나.. 야쿠자 느낌 나는 그런거;아니면 어깨부터 팔뚝 전체.. 반바지 반팔 입으면 끝에 보이길래 좀 놀랐어요
하긴 그러고보니 유명츅구선수도 등 가득 문신 넘 징그럽던데.. 그래도 연옌이나 운동선수등은 좀 튀는 직업들이라 그러려니 싶기도 하고..24. 세상싫음
'22.6.27 6:57 PM (110.35.xxx.110) - 삭제된댓글문신 왕따시만하게 새긴 사람들 특징이 또 으스대고 다니대요??
진짜 꼴같잖아서.혐오스러워요25. ...
'22.6.27 7:06 PM (223.38.xxx.136)전 뭐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지인이 그렇게 문신했는데... 그냥 평범한 사람;;;;
26. 음.
'22.6.27 7:07 PM (210.100.xxx.23)어머님들 좋아하시는 ㅇㅇㅇ도 어깨쪽에 큰 거 있다고 들었거든요 맞나요? 팬분들 알려주세요
27. ㅇㅇ
'22.6.27 7:58 PM (119.192.xxx.220)저도 정말 싫어요
사람이 달라보임
별로 가까이하고싶지 않아요28. 하
'22.6.27 8:12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지 몸뚱아리 지가 조진다는데 별 감흥이나 감정은 없으나 피부과 시술이나 성형과 마찬가지로 도무지 돈 내고 아픈걸 왜 하려고들 난리인지 이해가 안가는 1인
피부과 시술 ,성형이 왜 문신이랑 같냐고?
돈 내고 아픈건(강도의 차이가 시술별로 다르겠지만)내 보기에 똑같음
남들은 모르거나 봐주기 힘든데 본인 만족
연예인들 한거 보면 이쁘자나?하고 묻겠죠
문신한 친구들도 같은 대답일거에요
남들한거 보니 예뻐서 했어요~할걸요29. ...
'22.6.27 8:46 PM (1.230.xxx.144)요새 유행인가봐요
젊은사람들이 많이들햇더라구요
취향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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