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노년층이 문재인 전대통령을 싫어하는것 이해가 안갑니다

노년층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2-06-27 16:40:29
문재인 대통령 시절 기초노령연금 인상하고 노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가난한 노년층이 문재인 전대통령을 싫어하네요

이번 윤석열 정부가 노년층 일자리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네요 ㅋㅋㅋ

그냥 그렇게 살면 되겠네요

정동영이 한말이 생각나네요


IP : 121.133.xxx.17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27 4:43 PM (110.12.xxx.167)

    자기의 이익은 생각안하고
    나는 무조건 보수야라고 생각하고 투표하는 노년층이 많잖아요
    특히 저소득층중에요
    모든 복지혜택은 기를 쓰고 받으면서
    모이기만 하면 이렇게 퍼주면 나라 망한다고 복지정책 성토하는
    노인들이 정말 많아요

  • 2. ㅇㅇ
    '22.6.27 4:46 PM (203.229.xxx.12) - 삭제된댓글

    논리 안 통해요.
    늙고 못 배워서만이 아니라
    다수의 대중은 매스컴 언론이 떠드는
    단어와 구호에 걍 갈대처럼 흔들려요.
    답이 없어요 암담해요

  • 3. 무지 무식
    '22.6.27 4:46 PM (39.7.xxx.20)

    한데
    고집만 남아서 그래요

  • 4. 그냥
    '22.6.27 4:47 PM (221.139.xxx.89)

    무식한거죠.
    한 때 정동영 욕했는데
    틀린 말 아니었어요.

  • 5. ..
    '22.6.27 4:48 PM (211.36.xxx.98)

    보수 지지 한다고 해야 방구 좀 뀌고 산다고 생각하나보죠.
    믿음이그런데 바뀌지않겠죠.

  • 6. 정보가
    '22.6.27 4:48 PM (110.70.xxx.160)

    없고 덜배워 선동이 쉽죠. 그분들은 아직도 박정희 시대에 살아요. 지난 지선때 민주당 선거운동원이 시장에 갔는데 시장 아줌마가 악악 거리며 너희들이 이렇게 살게 된게 누구덕인줄 아냐고 소리 치니 옆에 있던 아줌마가 걔들이 뭘 알겠냐 하던데요

  • 7. ㅇㅇ
    '22.6.27 4:49 PM (5.181.xxx.166)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625를 겪은 세대라 그래요
    박정희시절 학교를 다녀서 반공을 신봉하고요
    그 아래 세대야 돈 많으면 보수정권은 종부세도 깍아주니 좋죠

  • 8. 답없어요
    '22.6.27 4:5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한가지 확실한거는 교회다니는 노인들 죄다 태극기성향이고
    김정숙여사 비싼옷 입는다고 욕해요
    무식해서 기레기랑 목사말만 듣고
    무식해서 탈세나
    주가조작이 뭔지는 모름.
    반지하빌라 독거노인들 국짐당만 찍음

  • 9. 도저히
    '22.6.27 4:5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긴 해요.
    남들이 뭐라건 자기 이득은 자기가 챙겨야 하는데
    자기 세대 잘 챙겨주는 사람 놔두고
    종편에서, 카톡에서 떠드는 대로만 믿고 투표하는 사람들.

    무식이 죄겠죠.
    본인들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를 듯.

  • 10. 저요
    '22.6.27 4:54 PM (49.168.xxx.4)

    가난한 노년층인데 문정부의 이런저런 복지에 많이 감사하며 살았어요
    윤석렬이 당선되는 순간 앞으로 사는게 힘들어지겠구나 생각되면서
    심란한 마음만 들었어요
    베품에 대해 감사할줄 모르고 오히려 있는것마저 빼앗으려 하는 자들을
    지지하는 우매한 노년층들에 대한 분노와 자괴심때문에 지금도 마음이 힘들어요
    벽을 치면 차라리 무너지기라도 하죠
    그러나 저들은 죽을때까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를겁니다

  • 11. ...
    '22.6.27 4:56 PM (121.124.xxx.141)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복지정책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노인인데 노인일자리 정책을 싫어하는 사람, 청년기 자식이 있는데 청년복지를 싫어하는 사람...내가 세금 냈는데 왜 그런 사람까지 돈을 퍼주냐 이거죠..이런 사람들 가만보니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글 조금만 읽어도 복지정책이 필요한건데 이런걸 알려고 하지도 또 읽으려하지도 않더라구요

  • 12.
    '22.6.27 4:59 PM (211.206.xxx.180)

    공장다니는 아주머니 분들이 박근혜 열혈지지 하는 거 보며 의아했었는데..
    많겠죠.

  • 13. 국민들이
    '22.6.27 5:07 PM (221.149.xxx.179)

    바른정보 채널 접하지 못하게 방만했던 걸 미안하게
    생각해야 하죠. 제대로 느끼게 여러해 소통 안된거
    당연한 거라 생각되어요.

  • 14. 지방에
    '22.6.27 5:07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되고 지방에 노인들 일자리 엄청 창출했죠.
    근데 그 일자리가 동네 산 돌아다니면서 휴지 줍고 뭐 그런거였어요.
    지방에 사시는 우리 엄마 친구분은70대 초반인데 80대 많은 노인정 가셔서 같이 놀다 설거지하시면 몇십만원 받고 그러더라고요. 그 분도 자녀들이 잘 안되고 연금없이 너무 어렵게 사셨는데 자기는 그런 수입으로 몇십만원 받고 남편은 70넘었는데도 정부기관 경비일 취업되고 그랬어요.
    그런데도 권성도 또 뽑고 윤뽑고 어휴. 그러더니 요즘 걱정해요. 정부에서 나오던 돈을 확 줄인다고 하는데 어쩌냐고. 환장하겠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 15. dd
    '22.6.27 5:08 PM (58.148.xxx.211)

    20대 젊은 남자애들 군인인 애들도 싫어하잖아요 실질적으로 군인월급 대폭 인상해주고 스마트폰 사용하게해주고 군대를 캠프온것처럼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줬는데도 말이죠 여자들 우선 정책때문에 우리가 피해본다는 사상에 사로잡혀서요 실질적으로 주는 혜택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사상이나 이념 선동에 사람들은 약한거죠 그러다 보수정권 들어와서 대폭 축소되고 뺏겨봐야 실감하고 다시 진보 뽑고 또 똑같은넘들이라 욕하고 보수뽑고 반복하는것같아요 근데 진보쪽 정책이 급진적이니 번갈아가며 하는게 맞김해요 그래야 두발짝 나갔다 한보후퇴하며 길게 봤을땐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거죠

  • 16. ...
    '22.6.27 5:09 PM (210.100.xxx.228)

    영구임대 사시는 장애인 성당 자매님이 그 쪽 성향이셨는지 계속 이상한 카톡 보내시더라구요. 너무 속상했어요.

  • 17. ..
    '22.6.27 5:12 PM (118.35.xxx.17)

    이제 실버일자리 없어지고 폐지 줍는경쟁 터지겠어요
    바라던대로 됐으니 어쩌겠어요

  • 18. ㅇㅇ
    '22.6.27 5:18 PM (223.38.xxx.56)

    보수 지지하면서 여유있는 시니어 흉내내는 거죠.

  • 19.
    '22.6.27 5:18 PM (121.139.xxx.104)

    가난하고 무지한데 허세만 남은 노인들이
    국짐당 좋아해요

  • 20. ㅎㅎ
    '22.6.27 5:18 PM (49.168.xxx.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업자득이죠
    나토에서 수출관련 문제 얘기하겠다는 굥을 지지하다니
    굥이나 그들이나 부끄러움은 2찍 국민들 몫

  • 21. 샷추가
    '22.6.27 5:19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되고 지방에 노인들 일자리 엄청 창출했죠.
    근데 그 일자리가 동네 산 밭등 내 집앞 돌아다니면서 휴지 줍고 뭐 그런거였어요. 얼마나 쉬운가요? 친척분중에 한분도 그냥 산책 나갔다 오면 돈 번다고 엄청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지방에 사시는 우리 엄마 친구분은70대 초반인데 80대 많은 노인정 가셔서 같이 놀다 설거지하시면 몇십만원 받고 그러더라고요. 그 분도 자녀들이 잘 안되고 연금없이 너무 어렵게 사셨는데 자기는 그런 수입으로 몇십만원 받고 남편은 70넘었는데도 정부기관 경비일 취업되고 그랬어요.
    그런데도 권성도 또 뽑고 윤뽑고 어휴. 그러더니 요즘 저 친척분 엄마 친구분 모두 걱정해요. 정부에서 나오던 돈을 확 줄인다고 하는데 어쩌냐고. 환장하겠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 22. ㅎㅎ
    '22.6.27 5:20 PM (49.168.xxx.4)

    그러게요
    자업자득이죠
    나토에서 수출관련 문제 얘기하겠다는 굥을 지지하다니
    굥이나 그들이나 부끄러움은 1찍 국민들 몫

  • 23. 지하철 공짜로
    '22.6.27 5:21 PM (59.6.xxx.68)

    타고다니는게 복지인데 그건 실컷 타먹으면서 애들 급식 준다는데 반대하는 노인들 보면 복지혜택 누릴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이기적이고 무지하고 대책없어서 그냥 자기 혼자 그러면 모르는데 자기 자식, 손주들 힘들게 만들고 나라 엉망으로 만드는데 기를 쓰고 나가서 일을 벌이니 참 이러면 안되는데 태극기 들고 목청 큰 노인들 정말 싫어요

  • 24. 대한민국기독교특징
    '22.6.27 5:24 PM (118.235.xxx.212)

    말로는 아니라고하는데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고
    목사가 하는말만 비판없이 받아들임

    내가 굳이 생각이라는걸 안함

  • 25. ...
    '22.6.27 5:33 PM (203.251.xxx.1)

    정보 제한 (좃선티비등)
    무지

  • 26. ㅇㅇ
    '22.6.27 6:00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보수 지지하면서 여유있는 시니어 흉내내는 거죠.222222

    자식들이 쎄빠지게 벌어서 보내준 용돈없이는 단 하루도 못사는 극빈층꼴이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내가 왕년에 잘나갔다, 오늘은 내가 식사 쏘겠다” 이런 허세에 쩔은 노인들 거의 국짐당 지지합디다.

    한마디로 주제파악 안되는 노인들 ㅠㅠ

  • 27.
    '22.6.27 6:10 PM (118.32.xxx.104)

    뭘 모르는 거죠

  • 28. 안타까움
    '22.6.27 7:08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 가난하고 많이 배우지 못하셔도 지혜로우시고 현명하셔서 제가 늘 존경하는데요(경상도) 제가 민주당 찍으시라고 하면 안다. 내가 찍을게 하시는 분이예요. 노인일자리사업 하시면서 난 참 좋다... 하셨는데, 할매들이 모여서 맨날 문재인 욕한다고 ㅜ 난 아무 소리 안하고 가만 있는다 하시면서 으이구.. 할매들 빨리 죽어야지... 자식들 생각도 안하고... 으이구... 맨날 한탄하셨어요. 우리 어머니.. 노인일자리 좋아하셨는데 ㅠ

  • 29. 아니던데
    '22.6.27 7:34 PM (110.70.xxx.156)

    그럼강남에 왜그렇게
    윤표가 많이나왔을까요
    한번 증명해봐요
    못사는 동네들이 이재명뽑더만

  • 30.
    '22.6.27 8:33 PM (122.36.xxx.160)

    윗님~강남은 재산세 때문에 국짐당 뽑잖아요.
    민주당한테는 빨갱이라고 비난하면서 강남주민들은 망명한지 얼마되지도않은 태영호를 국개의원으로도 뽑아주고요,

  • 31. ㅡㅡ
    '22.6.27 10:09 PM (118.47.xxx.9)

    본인들도 그 혜택을 보면서도
    그 일자리가 얼마나 헛돈 쓰는건지
    알거든요.
    그냥 노인들 모여서 이야기 꽃
    피우다 오신대요.
    당신들도 놀고 돈 받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거죠.
    그렇다고 만든 자리 마다할 일도 없구요.

  • 32. 간단해요
    '22.6.27 11:53 PM (125.252.xxx.31)

    1) TV조선만 봄
    2) 카톡으로 이상한 내용 서로 돌려봄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603 현금영수증 해줬는데 조회가 안되네여 3 As 2022/09/16 975
1389602 돌려달라한적도 없는걸 자꾸 준다고 7 2022/09/16 2,518
1389601 통화때마다 아프고 안좋은 얘기만 하는 친구,안바뀌네요 10 전화 2022/09/16 2,537
1389600 임은정 검사님 출판 싸인회 3 가자 2022/09/16 889
1389599 카페에서 먹는 라떼(우유) 만드는법 뭔가요 17 라떼 2022/09/16 5,246
1389598 화장실 깨진 타일 보수는 어떻게 하나요? 4 .... 2022/09/16 2,391
1389597 서울에 비 오나요? 2 비비 2022/09/16 1,048
1389596 가을비가 슬프네요 10 .. 2022/09/16 2,158
1389595 으라차차 내인생.보시는분계시나요 3 ... 2022/09/16 1,463
1389594 명신. 무표정 진짜 무섭지 않나요?? 8 후덜덜 2022/09/16 3,344
1389593 대통령실, 영빈관실 신축이유는 국격 13 .... 2022/09/16 2,342
1389592 무뇌아 같은 윤석렬 7 2022/09/16 1,474
1389591 尹대통령,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전면 철회 지시 40 ㅉㅉㅉ 2022/09/16 6,765
1389590 윤석열, 영빈관 전격 취소 31 ;; 2022/09/16 6,336
1389589 필드 처음 나갈때 선물 뭐가있을까요 11 ㅇㅇ 2022/09/16 1,564
1389588 전어회 드시나요 못드시나요? 20 ㅇㅇ 2022/09/16 2,376
1389587 은수미 법정 구속. 20 ㅓㅓ 2022/09/16 3,278
1389586 일본남자와 결혼이 거의 없네요 26 ........ 2022/09/16 7,048
1389585 금쪽이 보시나요? 7 ... 2022/09/16 4,107
1389584 솥밥 제일 잘되는 냄비 어떤거에요? 7 밥맛 2022/09/16 2,361
1389583 구워먹는 노가리 어디 파나요? 1 ㅁㅁ 2022/09/16 628
1389582 검사결과 암이면 보호자랑 같이오라고 전화오나요 15 .. 2022/09/16 4,945
1389581 찐 꽃게를 얼려도 될까요? 3 못살아 2022/09/16 1,323
1389580 현 중3이 고등 물리과정 선행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8 ... 2022/09/16 1,627
1389579 뭔 비가 이렇게 쏱아붓나요 8 .., 2022/09/16 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