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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불쌍해요

sstt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2-06-27 16:07:35
손주 못보고 돌아가실 거 생각하면
가끔 인간적으로 안됐어요

저는 오빠 하나 있고요
전 마흔 넘어 결혼해서 난임이라 시험관 몇년 했는데 결국 실패하고 지금은 포기했어요

오빠는 저보다 더 결혼 늦게 했고
새언니는 오빠보다 나이가 더 많기도 하고
둘다 아이 생각 없고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부모님 이제 80이 다 되가는데 가끔 참 안됐네요

그냥 두분이 맛있는거나 드시고
건강하게 사시다 돌아가셨음 그이상 바랄 게없네요
IP : 211.219.xxx.1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27 4:10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손주 없는게 불쌍하시면 원글님이 노력하면 되잖아요.

  • 2. 결혼
    '22.6.27 4:10 PM (110.70.xxx.78)

    한명도 안한집도 있는데 손주가 뭐시라고요.
    앞으로 그런집 천지로 있을건데

  • 3. ..
    '22.6.27 4:11 PM (14.63.xxx.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두분 살아계시니 좋으시겠어요
    저희 아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아빠 젊을땐 꿈도 있었겠죠.
    근데 배운게 없어 그냥 험한일 하며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항상 빨갛게 튼 손 생각나요.
    그러다 70도 안돼 돌아가셨어요.
    부모님 생각하면 맘 아파요

  • 4. ----
    '22.6.27 4:40 PM (121.133.xxx.174)

    손주가 뭐라고..그렇게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그냥 여행다니시고 건강하게 사시면 되죠.
    손주는 커녕 자식들이 한명도 결혼 안한 집도 많구요.
    앞가림 못해서 부모 망하게 하는 집도 많구요.

  • 5. ...
    '22.6.27 4:55 PM (180.69.xxx.74)

    안되는건 포기해야죠
    아들 아들 하는 부모
    남동생이 딸만 낳으니 셋째 얘기하길래
    뭐 대단한 집안이라고 그러냐고 했어요
    대잇기랑 제사가 뭐라고

  • 6. .....
    '22.6.27 6:00 PM (223.38.xxx.114)

    손주가 뭐라고요.;;;;;

  • 7. 네?
    '22.6.27 7:06 PM (116.122.xxx.232)

    자식도 아니고 손주가 뭐라고
    자식없는 님 남매보다 나은데요 뭘.
    자식도 소용 없지만.ㅠ

  • 8. ;;;
    '22.6.27 7:52 PM (117.111.xxx.254)

    뭐좋은세상이라고 손주까지 번식못해서 불쌍한가요;;;

  • 9. ...
    '22.6.28 7:52 AM (118.235.xxx.188)

    장례치뤄보니 손주많은게 좋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때 뿐...
    평소에 보지도 못하는 손주 많으면 뭐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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