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먹고싶은거 자꾸 틱톡보고 하는데
레서피가 제대로된게 아닌가봐요
하나같이 맛이 별로 ...
애들도 이젠 틱톡보고 요리하지 말라고 ..
근데 편스토랑서 본거 해본다고 재료사온대요
그냥 백종원꺼 하라고
아님 레서피중에도 인플루언서들거 사람들 후기 많은거 해보라고 추천해줘도 자기가 꽂힌거아님 싫대요
재료아까워요 ㅜㅜ 요리안했으면 ㅜㅜ
하는족족 망하는데 계속하는...근데 하지말라고 망할거라하면 삐칠까봐 그렇게까지 말못하겟구
나름 심각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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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보고 요리하는 남편
ㅇㅇ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2-06-27 15:40:07
IP : 106.102.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7 3:55 PM (59.15.xxx.96)그냥 하고싶은건데 좀 하게 놔두세요.
2. dlfjs
'22.6.27 4:00 PM (180.69.xxx.74)자꾸 해야 늘어요
알토란 레시피가 그나마 입에 맞아요3. ㅇㅇ
'22.6.27 4:03 PM (106.102.xxx.115)그니까요 유명한분들 알려줘도 다 싫대요
화면 짧게 재밌게 편집해둔 거 이런거에 혹해요
딱봐도 제대로된 레서피가 아닌데....
어째 자꾸해도 안느네요... ㅎㅎ ㅜㅜ4. ....
'22.6.27 5:48 PM (110.13.xxx.200)긴게 보기 싫은거네요.
틱톡이 전문성이 많이 떨어지고 짧은 숏타임으로 시선끌기만 하는건데
요리 폭망하는 이유가 있는듯..ㅎㅎ
언젠가 깨닫겠죠. ㅎ5. ㅇㅇ
'22.6.27 6:32 PM (106.102.xxx.115)지금 일년째 저러는데 언제쯤 깨달을까요 ㅎㅎ
재료 아까버요;;;
현실에서도 말도 안되는 사기 당하더니;;;
잘속는 타입인듯6. ㅇㅇ
'22.6.28 2:06 PM (180.230.xxx.96)실패가 있어야 성공도 있는법
쫌만 기다려보세요
맛있는 요리를 척척 해다 받칠지 어떻게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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