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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한전 대격변 예정.jpg

난도질꿀꺽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2-06-27 15:13:48
https://www.ddanzi.com/free/741167696
IP : 203.247.xxx.2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깡창버터
    '22.6.27 3:14 PM (203.247.xxx.210)

    https://www.ddanzi.com/free/741167696

  • 2. 결국
    '22.6.27 3:16 PM (121.154.xxx.40)

    일본따라 가는고만요

  • 3. ditto
    '22.6.27 3:19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영국에서 살던 집이 전화카드처럼 선불제 정액 카드를 원하는 만큼 사서 집에 꽂고 그 돈만큼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 아침 오늘은 얼마 남아 있나 금액 확인했던 기억이.. 우리도 이제 이런 선진국 반열에 들 날이 머지 않았음 와우!

  • 4. ....
    '22.6.27 3:28 PM (110.35.xxx.37)

    쪼개서 다 나눠먹겠다네

  • 5. 이제
    '22.6.27 3:42 PM (211.206.xxx.180)

    집 아닌 곳에서 휴대폰 충전은 개념없는 짓임.
    병원 보호자도 안되려나...

  • 6. 이렇게
    '22.6.27 3:43 PM (124.57.xxx.117)

    만든게 원전포기하고 적자만든 문재인정부 아닌가요. 에휴

  • 7. 124.57
    '22.6.27 3:53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원전 가동률 별 차이 없음.

    https://theqoo.net/square/2496859004

    민간발전소 때문!!!!

  • 8. 말귀
    '22.6.27 4:02 PM (183.102.xxx.119)

    에휴..ㅉㅉㅉㅉㅉ
    원전 가동율 상관읍대잖아요

  • 9. 124.57
    '22.6.27 4:0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한전적자와 원전은 아무 상관관계 없어요
    국짐과 굥명신 알밥들이 뿌리는 엉터리 갖고 와서 이상한 소리는 고만해요
    무식한 소리 듣고싶지 않음.

  • 10. ....
    '22.6.27 4:15 PM (116.86.xxx.147)

    한전이 적자라 안팔리나 봐요.
    그래서 미리 가격 올리는듯.
    어느정도 올려 놓아야 여기저기서 사겠다고 하겠죠,

  • 11. ....
    '22.6.27 4:16 PM (123.142.xxx.248)

    적자가 커졌으면 가격을 올리면 되죠..쪼개 팔아서 민영화할게 아니라..
    뭐든 문정권 비난 하고 싶겠지만 원전은 결코 싼 전기가 아닙니다.(나중에 원전처리비용, 폐기물 처리,,,그리고 만에 하나 있을수도 있는 지진이나 천재지변에 의한 사고 까지 감안하면요)

  • 12. ㅇㅇ
    '22.6.27 4:21 PM (59.6.xxx.68)

    원전타령하는 2찍은 참 대책없네요
    유투브 신봉자들은 박정희시대 세뇌 저리가라던데요
    박정희 때는 강제 세뇌였다면 유투브에 빠진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세뇌를 당하고 즐거워 하는…

  • 13. ㅇㅇ
    '22.6.27 4:30 PM (223.38.xxx.127)

    https://theqoo.net/square/2496859004

    이 링크에 나온 SK E&S, 포스코 에너지, GS EPS
    다 어떤 회사들입니까?

    태양광, 풍력, 천연가스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하는 곳들이죠?
    이 재생 에너지 사업자들에게 제 3자 PPA 가능하게 해서
    전기 사용자가 한전 중개 거쳐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들과
    계약할 수 있게 만든 게 누굽니까?

    민주당이죠?
    이거 하려고 전기사업법까지 개정하지 않았습니까?

    민주당 지지자들 민간발전소 때문이라 그러는데
    그러면 민주당은 왜 그 발전소들 제 3자 PPA 가능하도록
    한전 독점 구조까지 재편한 겁니까?

  • 14. ㅇㅇ
    '22.6.27 4:38 PM (223.38.xxx.127)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031

    한전이 상반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전력 구매에 2조5,332억원을 썼다고 한다. 1년을 추정하면 5조원을 훌쩍 넘길 수 있다. 이 때문에 한전이 상반기에 9,285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이것을 보전하려면 결국 전기료를 올릴 수밖에 없다.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오게 생겼다.
    더욱 심각한 것은 국내 태양광 업체들이 줄도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더해 태양광 모듈 점유율이 중국산이 지난해 27.5%로 급상승했다. 올해는 더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중국 업체들의 배만 불려주는 기막힌 현실에 직면해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 보이시죠?
    한전이 상반기에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전력 구매에 2조 5천억 쓰고
    이 때문에 9천억 넘게 영업 적자를 냈다고
    1년이면 영업적자 2조이고
    집권 5년간 이랬다면 영업적자 10조에 달하는 겁니다

    왜 지금 한전이 적자에 허덕이는지 견적 나오는 거 아닙니까?

  • 15. ㅇㅇ
    '22.6.27 4:45 PM (223.38.xxx.127)

    https://www.ifs.or.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19
    탈원전 청구서’의 진실은?

    어쨌든 한전의 경영 상태가 절망적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지난 2월의 한전의 전력수급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kWh당 평균 162.5원에 구입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115.2원에 판매하고 있다. 연료비가 올라갔으면 전기요금도 올려야만 했다. ‘연료비연동제’는 정확하게 그런 목적으로 도입해놓은 제도다. 그러나 정부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는 황당한 이유로 전기요금 인상을 거부했다. 한전을 적자의 늪으로 밀어 넣은 주역이 바로 탈원전을 고집한 정부였다는 뜻이다.

    한전의 적자에는 훨씬 더 중요한 사실이 숨겨져 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의 발전량의 150.4GWh로 재작년보다 2.2GWh가 줄었다. 원전의 발전량을 줄인 대신 LNG화력의 발전량은 22.2GWh나 늘어난 163.4GWh으로 확대했다. 석탄화력의 발전량도 1.5GWh 늘어난 188.9GWh를 기록했다. 물론 국제적인 에너지 환경의 변화도 무시하고 무차별적으로 밀어붙인 탈원전 정책의 결과다.

    문제는 전원에 따라 전력발전단가가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지난 2월의 전력도매단가(SMP)는 kWh당 원전 67.99원, 석탄화력 154.32원, LNG화력 248.05원, 신재생(태양광·풍력) 202.78원이었다. 가장 저렴한 원전을 줄이고, 3.6배나 더 비싼 LNG와 2.98배나 비싼 재생에너지를 늘이면 한전의 부담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결국 국제 연료비의 급격한 상승은 겉으로 드러난 한전의 적자 요인일 수밖에 없다. 한전의 경영을 최악의 막다른 골목에 밀어 넣은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역시 정부가 지난 5년 동안 무차별적으로 밀어붙인 ‘탈원전’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탈원전이 연료비 상승에 민감한 LNG 발전량을 늘어나게 만들었다는 뜻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사에 나오죠?
    가장 저렴한 원전을 줄이고,
    3.6배나 더 비싼 LNG와
    2.98배나 비싼 재생에너지를 늘였으니
    한전의 부담은 당연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금 프랑스가 바보라서 원전 다시 건설하고
    영국은 원전 수명 20년 늘렸겠습니까?
    얘네야말로 탈원전 추진하면서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하려다
    후폭풍 제대로 맞았죠

  • 16. 산업용이나 올려
    '22.6.27 4:46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24&document_sr...

    oecd 비교
    전체 전기사용량 38개국중 8위
    가정용만은 34개국중 26위.

  • 17. ㆍㆍ
    '22.6.27 4:50 PM (223.38.xxx.17)

    원전이 위험하고 에너지 정책바뀌는거 모르세요?
    하긴 2번 후보때도 토론에서발렸죠
    한전적자를 왜 일반국민이 다떠안아되나요
    산업용은요
    한전 급여수준은 옳고요?
    민영화가 맞다는거예요?
    글고

  • 18. 제발
    '22.6.27 5:07 PM (182.212.xxx.46)

    세금은 이런데 쓰라고 걷는 거 아님?

  • 19. ㅡㅇㅡ
    '22.6.27 5:23 PM (223.38.xxx.205)

    지금 다른나라들
    산업용 전기가 가정용 보다 더 싸다고 선동하는데
    정확히 그 반대에요

    우리나라가 산업용, 가정용 전기요금 비율이 1대 1정도라면
    다른 나라들은 가정용 전기가 산업용보다 2배 이상 비싸요.
    노르웨이 덴마크 같은 경우 가정용이 산업용보다 4배 비싸고
    미국도 가정용이 산업용보다 2배이상 비싸요

    다른 나라들이야말로 기업 육성을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을 산업용보다 평균 2배 이상 받고 있을 때
    우리나라만 가정용 전기요금과 산업용 전기요금을
    1:1 비슷하게 받고 있다는 게 팩트에요
    산업용 전기요금 OECD 기준으로 현실화된지 언제인데
    아직도 이딴 소리합니까?
    http://m.yna.co.kr/view/AKR20220114176800502

    그 결과 우리나라는 IEA 회원국(조사 대상 25개국 기준) 가운데 산업용 전기요금(8펜스/kWh)과 가정용 전기요금(8.01펜스/kWh)이 사실상 같은 터키(100%)에 이어 두 번째(91%)로 가정용 대비 산업용 전기요금 비율이 높았다.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이 거의 비슷한 셈이다.

    우리나라의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요금 간 격차는 kWh당 0.75펜스에 불과했다. 조사 대상국 평균 전기요금을 보면 kWh당 가정용은 16.27펜스, 산업용은 8.66펜스로 가정용 전기요금이 1.9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의 격차가 큰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경우 가정용이 산업용보다 각각 4.1배, 4.0배 비싼 것으로 분석됐다.

    주 교수는 "다른 나라는 주거용은 비싸지만, 자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용은 일부러 싸게 해 준다"며 "산업용 전기가 싸야 수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으니 저비용 청정에너지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20. ㅡㅇㅡ
    '22.6.27 5:26 PM (223.38.xxx.205)

    https://m.yna.co.kr/view/AKR20220114176800502
    OECD 평균을 100으로 환산했을 때 한국의 산업용 전기요금은 87로, OECD 36개국 중 데이터가 없는 2개국을 제외한 34개국 가운데 23위로 집계됐다.

    ◇ 가정용은 OECD 최저 수준…멕시코 이어 두번째로 낮아

    다른 나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더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 기준 OECD 36개국의 가정용 전기요금 평균은 MWh당 172.8달러인 반면, 한국은 MWh당 102.4달러에 그쳤다.
    OECD 평균을 100으로 놓고 보면 한국은 59에 불과한 수준이다.
    한국보다 싼 국가는 멕시코(62.9달러/MWh)가 유일했다.

  • 21. ㅡㅇㅡ
    '22.6.27 5:37 PM (223.38.xxx.205)

    언제 민영화가 맞다고 했나요?
    엄연히 한전 적자의 원인이 따로 있는데
    (원전 생산비율 줄이고 단가 높은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높인 게 패착
    이래놓고 탈원전 한적없다고 한전 적자 원인이 자기네가 아니라네요.)
    그거 모르는 척하고 욕하고 있으니 웃기다는 거죠

    자기네가 한전 적자 누적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으면
    진작에 전기요금을 몇차례 인상이나 해놓던가
    인상하지 않을 상황까지 몰아넣어놓은 게 누군데
    이제와서 전기요금 인상한다고 민영화라 덮어 씌우는 거냐구요?

    막말로 민주당이야말로 유가연동제 왜 실시한 건데요?
    유가 연동제 안했으면 kWh당 3원 밖에 못 올리는 거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 1천원 상승)
    유가 연동제 실시해서 원가 연동해서
    kWh당 30원까지 올리는 게 가능해진 거 아닙니까?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 1만원 상승)

    민주당도 이게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거 절감하고
    (kWh당 평균 162.5원에 구입한 전기를
    소비자에게 115.2원에 판매하는데
    이건 팔면 팔수록 밑지는 장사인거죠)
    결국 올릴 수 밖에 없다는 거 인정하고
    요금 인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놓은 거잖아요

    자기들도 전기요금 인상하려고 유가연동제 실시했으면서
    전기요금 인상한다고 민영화라고 뒤집어 씌우는 건
    도대체 무슨 염치입니까?

  • 22. 염치??
    '22.6.27 6:07 PM (58.140.xxx.23) - 삭제된댓글

    저녁 밥,술값으로 900만원어치(50% 450) 먹은
    윤가한테 가서 고물가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염치 좀 가지라고 하세요.

  • 23. 염치?
    '22.6.27 6:31 PM (223.38.xxx.157)

    국민 먹고사는데 관심 갖는다더니
    전기요금 인상요금이고
    문정부하고 공공요금 다를것도 없다는거네요
    다른 예산은 깍고
    부자는 감세하고
    기름값오르고
    물가 최고치고..헐
    윤지지자들은 정말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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