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못 모으는 시가
1. 그러다가
'22.6.27 3:08 PM (112.72.xxx.223)어디 아프면 큰일이네요. 모아논 돈도 없고 육체노동도못하고 병원비며 경제적 부담은 다 자식들 몫이겠군요. 아이고
2. ...
'22.6.27 3:08 PM (142.117.xxx.5)시부모 생활비 대주나요??? 아니면 시부모에게 돈 못받아서 그러나요?
원글님네 피해주는거 아니라면 악담할 필요있나요?3. 윗님은
'22.6.27 3:12 PM (116.34.xxx.234)가난한 부모가 자식에게 직간접적으로 어떤 피해를 주는지 못 겪어봐서 그러신가보네요.
아니면 본인이 그런 부모던가요.4. 생활비
'22.6.27 3:14 PM (116.34.xxx.234)드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가는 다 죽어요.
가난의 대물림을 누군가는 끊어야겠죠.5. 1세대 말년
'22.6.27 3:22 PM (223.39.xxx.120)무수한 외세에 점령당하며 삶을 살아낸 부류와
침탈한 외세에 빌부터 먹던 자들 후손들이 만들어낸
사회구조와 모순들도 사회과학적인 측면에서 봐야
전체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상위 1%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의 사회는 불평등인
사화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무능 해 보인 시가님 댝도 상위1% 지배세력을 위하여 희생하신 불쌍한 분 들입니다.6. 위에[
'22.6.27 3:28 PM (112.155.xxx.85)뭔 개소리를 하는 거예요?
언제적 외세 점령? 일제시대 끝난 지가 언젠데
6.25때 빈털털이 고아로 북에서 내려오신 분들도 근면성실하신 분들은 다 부를 일궜는데
늙어서도 돈 없고 사회탓 남탓 하는 인간들은 돌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함.7. ,,
'22.6.27 3:29 PM (70.191.xxx.221)쓰며 즐기던 습관대로 쓰고 보자는 거죠. 쓰게 냅둬요. 어차피 모을 생각 1도 없다는데.
핏줄인 남편 단속이나 잘 하셔야 할 시기에요. 남편이 퍼준다고 하면 줄줄 새는 거죠.8. ....
'22.6.27 3:39 PM (211.234.xxx.3) - 삭제된댓글본인 남편단속 잘 하시면 되는거죠
돈 달라고 하거나, 돈 주는것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분노까지 일어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9. ....
'22.6.27 3:40 PM (211.234.xxx.3)본인 남편단속 잘 하시면 되는거죠
평생 그렇게 사는사람들인데
돈 달라고 하거나, 돈 주는것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분노까지 일어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10. ......
'22.6.27 3:42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진짜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구조와 모순들?
저렇게 대충 살다가 아프면 다 죽는 소리하고 결국 자식이 다 책임지잖아요.11. ......
'22.6.27 3:45 PM (106.241.xxx.125)아이 낳고 시댁 들어가서 아이 봐줄 사람을 구하니 아무도 안 온대서 조선족 아주머니가 오셨어요.
중국 현지에서 공장에서 오만 잡일 하다가 한국 나와서 잘 곳도 없으니 모텔 카운터 보는 것부터 했대요. 거기 쪽방에서 자고 일어나서 하면 되니까.
그 분 중국에 집도 있고 한국에서도 빌라지만 전세 마련해서 잘 살고 노후대비 잘 되어 있어요.
그 이후에 본 한국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 책임감있게 아이 봐주셨습니다. 내가 돌보는 애는 입성도 깨끗해야 하고 어디 가도 잘나야 한다고 자부심 가지고 하셨어요.
그 분 보면서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 게.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어요. 저 분 취업비자 받으려고 알선소에 천만원씩 주고 온 사람들이에요. 그거 갚고 더 열심히 살아서 자식도 데려오고. 그 자식도 건축현장에서 일하지만 열심히 해서 뭐라더라. 아래 사람 몇명 데리고 다니는 장이 되서. 아주 잘 번다고 하더라고요.
뭐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과 어차피 안돼 하는 사람은 천지 차이라는 걸 알았고요.
그걸 발목 잡는 것 중 하나가 저렇게 무능력한 부모에요. 자기 앞가림만 어케든 잘하고 살아도 자식들 발목 안 잡는데.12. dlfjs
'22.6.27 4:02 PM (180.69.xxx.74)자식까지 가난하게 만들어요
13. ....
'22.6.27 4:14 PM (61.79.xxx.16)말만 들어도 열받네요
왜 그러고 산대요??
하 ..진짜14. 빨갱이가
'22.6.27 5:57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여기도 있네요
뭐 1프로를 위해 희생?
미친~
그런 한심한 소리 지껄일 시간에 일을 하거나 공부나 하쇼
남들도 다 그렇게 노력해서 1프로된거니..15. ㅇㅇ
'22.6.27 5:59 PM (106.255.xxx.18)에구 가난 한 사람은 이유가 있다 제 자매하고 비슷하네요
모으는게 없어요 평생 천만원도 못모았어요
그럼 노후는 어쩔거냐 미래는 대비 어떻게 할거냐?
물어보면
그냥 다 사람은 살아지게 되어있다
나중에 나라에서 뭐 해주지 않겠느냐
이런 대답입니다
사고방식 자체가 아예 달라요16. ..
'22.6.28 1:47 AM (122.252.xxx.44)가난한사람들은 이유가있더라고요.
저축을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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