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결혼에 보통 얼마하는지요?
1. 지나다가
'22.6.27 2:45 PM (116.42.xxx.47)50이면 충분할듯
2. 저는
'22.6.27 2:46 PM (103.252.xxx.218)얼마전 결혼한 조카에게 이백만원 했어요.
3. ...
'22.6.27 2:47 PM (119.194.xxx.143)최소50
전 사촌언니 아들 딸 결혼식에 50씩 했는데
조카면 더 해도 되죠 형편껏4. 친형제간
'22.6.27 2:47 PM (125.178.xxx.135)조카면 저는 100정도 할래요.
5. 저는
'22.6.27 2:49 PM (222.120.xxx.60)전부 100으로 통일했어요.
사실 친정 조카는 더 하고 싶었는데 걍 똑같이...6. .....
'22.6.27 2:49 PM (210.223.xxx.65)전 그동안 조카에게 좀 퍼준게 있어어 30만 하려구요.
만약 퍼준게 없었다면 50~ 100....7. ..
'22.6.27 2:50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조카 결혼에 많이 했고
시동생에게도 과분할만큼 받았지만
신경을 많이 썼네 싶을 정도는 하는게 어떨까요?
남의 결혼식에 10하고 절친 결혼식에 20하는 정도의
주머니면 한 50은 하는게 좋겠어요.
물론 꼴뵈기 싫은 형제네 애들이면 하면서도8. ..
'22.6.27 2:53 PM (218.50.xxx.219)저도 조카 결혼에 많이 했고
시동생에게도 과분할만큼 받았지만
신경을 많이 썼네 싶을 정도는 하는게 어떨까요?
남의 결혼식에 10하고 절친 결혼식에 20하는 정도의
주머니면 최소 50은 하는게 좋겠어요.
물론 꼴뵈기 싫은 형제네 애들이면 하면서도 속 쓰리겠지만요.9. ,,,
'22.6.27 2:53 PM (121.167.xxx.120)경제 형편껏 하세요.
30에서 100 정도 많이 할거예요.10. ....
'22.6.27 2:55 PM (106.102.xxx.149)집마다 사연이 있는데 비교가 가능할까요?
아빠가 결혼 전 데리고 살다가 결혼시켜서 분가 시키고
데리고 다니면서 일 가르쳤던 삼촌
10년 전에 저희 형제 결혼할 때
축의금 20만원 했어요.
축의금 20만원 내면서 식권 7장 달라고 하길래
축의금 받던 형제 친구가 누구냐고 묻더군요.
7장 줘도 되냐고 ???
집마다 다른거죠.11. 근데
'22.6.27 2:55 PM (121.137.xxx.231)여기는 워낙 다양해서...
다 각자 형편껏, 그리고 서로 부조하는 거니 서로의 상황에 맞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떤 집들은 자녀 수도 서로 다르니 그것도 맞춰서 서로 맞게 하던데요.
저희처럼 자녀없고 무슨 날에 주기만 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30정도 해도 무난하다고 생각하고요.
조카들도 대여섯인데 주기만 해야 하고
늘 받는 사람들은 그냥 당연히 받기만 하고 그렇더라고요.12. ...
'22.6.27 2:56 PM (175.113.xxx.176)이건 정답이 없는것같아요 한집안에서도 .외가랑 친가랑도 다르거든요. 그냥 경제 형편대로 하시는게 낫죠 .저희는외가는 20-30만원대. 그리고 친가는 아무리 안하셔도 50만원 이상은 하시더라구요 100만원대가 평균인것 같구요 근데 반대인 집들도 많을것 같구요. 외가에서 많이 할수도 있는거니까.ㅎㅎ 저희집에 집안 경조사때 받아본 금액을 생각해보니까요 .
13. 이런거보면
'22.6.27 2:58 PM (183.108.xxx.63)우리집은 미친짓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10년전 조카(남편쪽) 결혼할때 조카마다 500만원씩...척척
이제는 그렇게까지 안하고 200만원
지난주에도 200만원 축의금 보냈는데 워째 아무말도 없네요. 통장이체했는데...
좀더 기다려보다가 물어봐야겠어요.
우리집 전재산 4억 좀 넘는집인데 이렇고 살아요. 미친거같네요.14. 가을여행
'22.6.27 2:59 PM (122.36.xxx.75)전 백만원 생각하고 있어요
15. ㅇㅇㅇ
'22.6.27 3:00 PM (221.149.xxx.124)저번에 사촌 결혼 때 저희 부모님은 오백 하시던데 솔직히 하.... 뭐하러...
16. 저도
'22.6.27 3:01 PM (211.244.xxx.144)100생각합니다.
17. ......
'22.6.27 3:03 PM (116.45.xxx.239)조카들이 나이대도 비슷하고 양쪽 합치면 10명인데..100씩 해야하나요.ㅜ
너무 부담이네요.울딸은 비혼에 가까워서 결혼도 할지 모르겠구요18. ..
'22.6.27 3:03 PM (221.159.xxx.134)친밀도에 따라 다를듯요.
보통은 50에 절값 10 하죠.19. ...
'22.6.27 3:03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저희는 100요. 딩크라 돌려받을 일은 없지만 형제 간 마음 표시라고 생각해서요.
20. ㅐㅐ
'22.6.27 3:06 PM (14.52.xxx.196) - 삭제된댓글사촌조카한테는 50
친조카한테는 10021. ㅐㅐ
'22.6.27 3:08 PM (14.52.xxx.196)사촌조카 50
친조카 100
사촌조카 11명
친조카 6명
천만원이 넘게 들 예정
후덜덜 합니다22. ㅇ
'22.6.27 3:08 PM (116.42.xxx.47)조카라고 다 같은 조카 아니죠
남보다 못한 형제자매도 있고 서로 소 닭보듯 하는 사이도 있으니
친분 따라 달라지죠23. ㅇㅇ
'22.6.27 3:0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양쪽 합쳐서 조카가 10명이라
50으로 통일했어요24. ㅇㅇ
'22.6.27 3:12 PM (110.12.xxx.167)20년 전에는 50씩 하다가 10년전부터는 100씩 합니다
25. ...
'22.6.27 3:19 PM (112.220.xxx.98)큰조카 지금 고딩 언제 결혼할려나...;;;
저희삼촌고모외삼촌이모들보면
백아니면 이백 하셨더라구요
저도 조카들 결혼하면 최하 백 생각하고 있어요26. 위에
'22.6.27 3:23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이런거 보면 님 ㅜ
전재산 4억에?
500.줄인게 200이요?
솔직히 ㅜ 그 형편에 한심하기까지ㅜ27. 영통
'22.6.27 3:33 PM (211.114.xxx.32)그 부모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100만원이나 몇 백만원.
그 부모 떠나 그 조카가 좋아도 50만원이나 100만원.
부모도 별로 조카도 별로인데 친척이니..30만원.
..
난 그렇게 했네요. 금액 이야기 할 사람들이 아니라 그나마 믿고서 금액 차별 두었어요.28. 3년전에
'22.6.27 3:42 PM (122.254.xxx.215)언니딸 조카 결혼할때 100 했어요
신혼여행에 쓰라고 50 따로 줬고요
저희사는건 그런대로 사는 편이예요ㆍ보통29. dlfjs
'22.6.27 3:46 PM (180.69.xxx.74)적게 하고 적게 받으면 되죠
많이하고 적게 받으면 기분 상함30. 근데
'22.6.27 4:53 PM (58.142.xxx.84)지금까지 주기만하고
못받으니 다시 생각하게 됨요.
코로나때 졸업했다고
모른척하는거 생각보다
서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서운31. 저도고민되요
'22.6.27 5:06 PM (175.208.xxx.235)그동안 양가 부모님들 칠순이나 팔순땐 50씩 드렸거든요.
해서 이번에도 50 생각했는데, 결혼식은 평생에 한번이니 100해야하는건가 고민 되네요
100하려니 후덜덜~~
전 명품하나 없고 변변한 옷한벌도 사본적 없는 인생이라 백만원을 어디 한방에 써본적이 없어서요.
다들 형편에 상관없이 100정도 하시나봐요?32. 저는
'22.6.27 5:39 PM (61.254.xxx.115)시가쪽 형제들하고 안친해요 제가 돈준것도 작게는 천에서 오천줬구요 사업망해서..조카들 결혼엔 20-30합니다 잘살아도요 어차피 그대로 돌려줄 사람들도 아니라서요 아마 우리애 결혼식에 20이나 할래나 ..안봐도 뻔해요 자기네들은 입학 군대 결혼할때 다 받고 우리애들 입학졸업 얼굴볼때 용돈 한번 안주더라고요 기본만합니다
33. 자기
'22.6.27 5:42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형편에 부담되지 않게 넣는거죠 십넣고 나중에 나도 십 받음되요
남들이 50한다 100한다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34. 제가
'22.6.27 5:45 PM (61.254.xxx.115)왜 30만 하냐면 시누들 보니 자매간인데도 좀더 잘사는 사람이 50하면 30이나 20주고 한시누가 감정 상하게 항상 깎아서 내더라구요 우리도 그러겠다 싶었어요 우리애들 평생 볼때 용돈이나 입학축하금 줘본적이 없고요 얄미워서 30만 합니다
35. 저위에
'22.6.27 5:49 PM (61.254.xxx.115)4억집 살면서 조카결혼에 500? 전 또 대재벌인줄 알았음.시골사람인데 저러고 사는사람들 치고 잘사는사람 못봤음.다 가난함.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돌려받지도 못함.죽어도 장례식장 안지키고 조카들은 인사만 하고 다 가버리더군요 조카 학비 대주고.집살때 보탠 우리아버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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