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종 초등생 1학기 7차례 35일 체험학습 썼다

ㅇㅇ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22-06-27 13:46:31


뭔가 일반적인지는 않네요.
결석이 잦은 아이들은 담임이나 학교에서 더 면밀히 관찰해야합니다.



조양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7차례 교외 체험학습을 학교에 신청한 것으로 교육청은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신청한 '제주 한달살이 체험-가족여행' 18일을 포함해 총 35일의 교외 체험학습 일자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양은 그동안 제주도와 여수(2차례), 외가집 방문 등을 체험학습 사유로 기재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외 체험학습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있는 등 문제가 없으면 신청을 해주게 돼 있다"며 "그 전에도 수차례 교외 체험학습을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IP : 110.70.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2.6.27 1:52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학교도 저정도로 체험쓰면 경찰이나 동사무소에 신고해서 이상하니 조사해달라고 했어야지 일반적이지다 않잖아요.

  • 2. ....
    '22.6.27 1:54 PM (115.21.xxx.164)

    교괴체험학습 많이 써요 제주도 한달살이도 할수 있고요 코로나때는 더 많았죠 문제는 가족이 제주도에 가지도 않았고 완도에서 사라진게 포인트

  • 3. 앞으로
    '22.6.27 1:54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상 연속해서 체험학습 쓸 경우
    며칠마다 담임에게 연락하는 제도 만들어야겠어요.
    아이가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 4. 제도개선 좀
    '22.6.27 2:01 PM (110.70.xxx.187)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7일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현 제도상 체험학습 기간이 끝나야 학생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일주일 이상 체험학습을 신청했을 경우 3∼4일 경과 뒤 학생의 소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체험학습 중간중간 학생의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다.

    장 교육감은 "조금 일찍 파악했으면 그에 따른 조처도 가능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이라며 "좀더 적극적 수사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5.
    '22.6.27 2:02 PM (121.159.xxx.222)

    그렇다고 어머님 괜찮으세요 할수도없구
    학교 우리애처럼 맨날가는애없다
    하와이 다녀오고 코로나때도 아난티 골프 다녀오고
    여기 진짜 시골중에 시골인데도
    너무~~~어디안가니 없어보인다고
    우리애처럼 뭐 모르는 무딘애가 그래서
    체험학습 진짜 일부러써서 제주도갔다왔어요
    자주쓰는집 아는데
    돈도많고 부모가 저학년때 경험위주로 자유로이사는
    프리랜서더라구요
    좀 오해받아 기분나쁠수도있지만?
    제도화해서 3일에한번 연락하는건 좋긴하겠어요

  • 6. dlfjs
    '22.6.27 2:10 PM (223.32.xxx.96)

    체험 많이 쓴다고 신고라니요 ㅎㅎ

  • 7. 제도의
    '22.6.27 2:32 PM (210.117.xxx.5)

    헛점은 있겠으나 학교잘못은 아니죠

  • 8.
    '22.6.27 6:2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코로나라서 체험학습 신청 많이해요
    체험학습 자체는 좀 특이하다 생각할순 있지만
    그렇다고 학교에서 꼬치꼬치 따져물을 일도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557 올해고추농사 6 ㅇㅇ 2022/09/16 1,969
1389556 코로나 후 불안증 생겼는데 수액 맞으면 어떨까요 2 건강 2022/09/16 1,045
1389555 김맹신 라마다에 전시했다는 그림봤는데 6 쥬얼리 2022/09/16 3,292
1389554 춘천숯불닭갈비 4 2022/09/16 1,711
1389553 김우빈 기럭지 든든하네요. 13 2022/09/16 4,574
1389552 바지 똑같은거 2개 살까요? 20 2022/09/16 4,128
1389551 외도한 아내의 적반하장 끝내 자살한 남편 2 쥴리가많구나.. 2022/09/16 7,886
1389550 집안 화장실 누르는 미닫이로 하신 분 계세요? 4 .. 2022/09/16 1,850
1389549 퐁듀가 너무 먹고싶은데 .. 2022/09/16 747
1389548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임은정은 멈추지 않지! / 계속.. 5 같이봅시다 2022/09/16 753
1389547 고2 아들.. 10 .. 2022/09/16 2,145
1389546 ㅇㅇ머신 3 안회장님 진.. 2022/09/16 958
1389545 시민언론 더탐사 권지연 기자 폭행 당한 현장 취재 3 !!! 2022/09/16 1,079
1389544 닭가슴살 ᆢ식어도 냄새안나게 찌는법 없을까요? 5 2022/09/16 1,034
1389543 이혼시 양육비합의금에 대한 공증 받아야할까요? .. 2022/09/16 821
1389542 구글지도 위에 이동 경로 같은 걸 표시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ㅇㅇ 2022/09/16 898
1389541 샤워부스 안 샤워기 고장 4 고민 2022/09/16 716
1389540 환승연애2 5 .. 2022/09/16 2,176
1389539 퇴직연금..세금 많다고하지않았나요, 4 퇴직자 2022/09/16 2,065
1389538 김명신은 못 건드립니다 18 검새나 2022/09/16 5,333
1389537 언뜻보면 캠핑족들 멋있는데요 10 신기 2022/09/16 4,083
1389536 런던 베이글 맛있던가요? 21 ... 2022/09/16 4,154
1389535 쿠팡에서 판매하는 4 핸드폰 2022/09/16 1,331
1389534 서울의 소리 채널에 선데이저널usa 기사의 진실 나오네요 2 ... 2022/09/16 1,116
1389533 윤석열 지지율 쬐끔 올랐다고 영빈관 민영화 막 지르나봐요. 19 어쩌다가 이.. 2022/09/16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