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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저하 있으신분 삭센다 하신분 계신가요?

삭센다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2-06-27 12:02:24
갑상선 저하로 시작해서는 1년전에 갑상선 암으로 반절제 했구요..
호르몬 수치는 정상범위라고 하는데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살도 굉장히 많이 쪘구요..
요즘 들어 너무 피곤해서 갑상선 피검사를 다른 병원에 해 봤는데..
수치는 정상수치지만 약으로 조절하는 호르몬은 아무래도 효율이 좀 떨어진다고 하면서 수치는 정상이여도 저하 증상은 계속 되는 경우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삭센다 처방을 여쭤 봤어요
듣기론 삭센다가 갑상선 문제 있는 사람은 안된다고 하는데 맞냐고 하니..
제가 간 병원에서는 상관 없다구하시더라구요
처방원하면 해 드린다구요
근데 갑상선 저하는 소모가 잘안되는(?)경우인데 삭센다는 식욕조절제라고 하면서 좀더 설명을 해 주시긴 하셨어요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기 전엔 운동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살도 급격하게 찌고 운동은 더 하 기 싫고 원래 좀 먹는걸로 푸는 성향인데 계속 악순환이예요..
지금은 고도비만 단계까지 왔는데..
어느 단계를 넘어 버리니 이젠 혼자서 뭘 어쩌지도 못하겠고..
삭센다도 생각해 보고 있어요..

한번..해 볼까요..

IP : 223.62.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27 2:23 PM (112.151.xxx.95)

    의사가 괜찮다고 하니 저는 해볼 거 같아요. 고도비만 단계라면 살만 좀 빠져도 피곤한거 훨씬덜합니다(경험자 ㅜㅜ)
    저는 위험하다는 펜타민 처방받아서 살을 빼보았어요. 1일 2회 먹으라는데 도저히 하루종일 각성상태라 내 맘대로 하루 반알(그러니까 처방의 1/4) 먹고 기간 늘려서 뺐고요. 목마름, 잠 안옴. 빼고는 딱히 다른 부작용은 없었답니다. 그렇게라도 빼니까 체중 줄어드니 피곤한 거 확 줄었어요..
    삭센다는 안전하다고 하니 저라면 해볼 거 같아요

    저도 갑상선 암으로 편절제했는데, 의사가 계속 체중 줄여야 한다고 병원갈때마다 그것만 강조하셨어요.
    평생숙제입니다 다이어트 ㅜㅜ

  • 2. ...
    '22.6.27 5:00 PM (123.254.xxx.136)

    저요. 갑상산기능저하인데 의사가 삭센다 권해서 3개월 먹었어요. 저는 고도비만 경계ㅜ
    종합병원 내분비내과에서요.
    그러니까 처방은 당근 문제가 없는데 전 1kg도 살이 안 빠졌어요. 한 일주일 살짝 입맛 없나싶다가 더 먹는듯한 느낌이 들었고요.

  • 3. ㅇㅇㅇ
    '22.6.27 5:57 PM (39.121.xxx.127)

    하...진짜 쉽지 않네요..
    머리론 이러면 건강이 너무 안좋아지니 체중 조절 해야 된다는거 알면서도 계속 핑계같지만 진짜 그전엔 운동도 참 좋아 하고 했던 저였는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고선 정말 삶의 질이 너무너무 하락한 느낌이예요
    무기력에 피곤함에..
    살이 자꾸 찌니 더심해지고 계속 뭔가반복에 반복되는.
    뭔가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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