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끝나고 일주일 제일 좋았던 컨디션. 이젠 그런것도 없어졌네요.

ㅇㅇ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2-06-26 16:43:44
늘 개운치 않고 늘 짜증나고 안 아픈데 아프고 그렇네요.
45 기점으로 젊음 늙음 나뉘는 느낌이에요 저는.
복구가 뭐든 힘들고 멘탈도 더 못 붙잡겠어요.
사람은 40까지가 맞는 수명 같아요.
그 이후는 그냥... 힘들고... 내가 정신줄 부여잡지 못하면 인간도 아닌 느낌이고.
생리 전후 차이도 없을꺼면 생리때 찝찝하고 힘들지라도 않게 폐경이나 빨리 왔음 싶네요.
진짜 호르몬 님 이라고 부를테니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IP : 175.113.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1세
    '22.6.26 5:12 PM (1.222.xxx.103)

    생리가 이제 끝물인가 안해서
    편한 느낌은 있는데...
    살이 살이 안빠지네요.
    정확히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거

  • 2. 더 슬픈건
    '22.6.26 5:2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식욕도 없는데 살이 찐다는거.

    여봐 호르몬. 식사량이 절반이라고!!

  • 3. ㅇㅇ
    '22.6.26 7:23 PM (222.234.xxx.40)

    쫄쫄 굶어야 빠지는게 진짜..

    미치겠어요

    몸은 아픈데가 하나씩 생겨나고 마음도 울적하고
    에휴..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85 일본에 라인도 넘어가네요 30 0000 18:40:47 4,198
1592184 시댁 안부전화 15 ... 18:37:19 2,745
1592183 라인 강탈 16 토끼 18:32:21 2,639
1592182 중국의사 개이득 17 역시 18:31:49 2,063
1592181 하나은행 상가대출 3~4프로대 받는분? 2 ㅇㅇㅇ 18:31:20 440
1592180 자기 기분 따라 인사 하는 여직원이 있어요. 1 회사에 18:30:27 558
1592179 자녀가 엄마에 대해 나쁜글을 써놓은걸 봤다면 27 마음 18:30:14 2,130
1592178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갑자기 몰려들때 8 18:24:38 1,519
1592177 윤 뽑을때부터 이렇게 될건 당연했는데 24 ㅇㅇ 18:23:05 1,775
1592176 5/8(수) 마감시황 나미옹 18:18:19 598
1592175 9호선)고속터미널역에서 김포공항 아침 7시30분에 1 공항 18:16:59 546
1592174 윤석열 말이 너무 쎄한게 15 ... 18:16:56 4,283
1592173 韓 의원 독도 갔더니.. "日 일본 땅 상륙 주권침해&.. 9 .. 18:16:46 1,092
1592172 쿠팡 연애의발견 드라마 18:14:20 547
1592171 양쪽 새끼 손가락 쪽과 다리쪽도 저리네요 2 며칠째 18:12:47 548
1592170 속보) 일본, 네이버 라인 강탈 완료 14 ㅇㅇㅇ 18:11:30 5,529
1592169 종소세 삼쩜삼하고 제가 신고 하는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1 3.3 18:11:28 536
1592168 근데 비즈니스 좌석만 800정도되지 않나요 18 이건 18:10:36 3,660
1592167 제주여행 정성스런 후기들이 있었는데 4 // 18:08:32 1,292
1592166 인천 칠순 부페 추천해주세요. 2 111 18:08:16 322
1592165 초2인데 자기 성기보여주고 만지라고 한 아이 8 18:07:05 2,399
1592164 (급)밥 먹다가 치아 브릿지가 빠졌어요 4 어떡해 18:04:17 897
1592163 중국은 수련의 과정이 없어서 의료질이 떨어지는데 7 ㅇㅇ 18:02:47 851
1592162 된장가르기 하고 난 후 5 된장 18:02:42 619
1592161 관절 안좋은 50대 이상 되신분들 헬스 어떻게 하세요? 3 18:01:0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