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다니고 애들이 각자 기숙사,자취하니 어제부터 꼬박
1박2일 있다가는데 맨날 밖애서 사먹으니 안됐어서 밥해주는데
너무 힘들어요
보낼때는 너무 아쉬웠는데 막상오니 ㅋㅋ
그동안은 토요일 늦게 왔다가 일요일 아침먹고 갔거든요
오늘은 각자 데려다준다니 저녁까지 먹고간대요
한달있다와라 이놈들아~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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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대학생)와서 1박2일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와 조회수 : 4,229
작성일 : 2022-06-26 16:38:47
IP : 118.235.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6 4:43 PM (125.178.xxx.39)저도 그래요 ㅎㅎ
근데 가면 또 보고싶고 그렇네요.
우리 아이는 이제 막 갔어요.2. 그쵸
'22.6.26 4:49 PM (118.235.xxx.56)오기전에는 뭐해줄까 보고싶다 했는데
아이고~언능 밥먹여 데려다주려고요^^3. 맞벌이면
'22.6.26 4:59 PM (210.103.xxx.120)많이 힘드시죠 ㅠ 전 전업인데도 오피에 독립한 대딩아들 주일미다 오는데 주말 내내 집밥 먹이고 또 주중에 먹으라고 반찬,과일 밀폐용기에 몇개씩 챙겨서 싸서 보내요 ㅠ 매끼 사먹는것도 그렇고 본인이 뭘해먹는건 귀찮아서 못하겠다니~~
하루종일 꼬박 주방에 서서 일해요 내자식 먹고 공부 잘하라고...4. 네
'22.6.26 5:05 PM (118.235.xxx.56)저도 하루종일 자취하는애는 밑반찬이랑 과일
바리바리 쌌어요 ㅜ
기숙하는애는 간식 주문해주고
이런데 우리어머니는 왜 매주오길 바라시는지^^5. 노인
'22.6.26 5:29 PM (220.117.xxx.61)노인들은 본인 일과가 없으심
6. ㅇㅇ
'22.6.26 5:45 PM (58.234.xxx.21)방학인데도 기숙사에 있나 보네요
기숙사에 있던 아들 두달 동안 집에 있을거 생각하니까 ㅠ7. ㅋㅋㅋ
'22.6.26 6:01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아니 뭣땜에..왜~~~~
배달음식에 패스트푸드 찾던 놈이 기숙사 생활하고 오더니 집밥만 찾는지..ㅋㅋ
으른되는건가요?
방학때 실험있다고 오늘 내려가요.
미안하다 아들아...
우리 쭉 쿨한 사이로 남자
아빠도 귀찮을 나이라~~8. 그러게요
'22.6.26 6:10 PM (118.235.xxx.56)생전 안먹던 브로콜리랑 방울토마토가 먹고싶다네요 ㅋ
우리애도 공부하는게 있어 기숙사에 잔류하네요9. ......
'22.6.26 6:33 PM (125.136.xxx.121)그러게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게 맞나봐요.일요일 하루죙일 청소하고 정리하고 밥하고 하루가 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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