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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 박찬민처럼 폐쇄적 가족인분들 계세요?

..,. 조회수 : 9,789
작성일 : 2022-06-26 15:32:05
저 남편 사회생활하는데
각자 사회적 관계는 있어요
박찬민은 회식이며 남의 얘기 듣는거 힘들어했단던데
박찬민처럼 직장관계를 엄청 부담스러워하진 않지만

암튼 가족만 노는게 제일 좋아요
친정가족보다 그냥 딱 남편과 아이들과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고
술도 남편과 먹는게 좋아요
주량도 비슷하고 안주도 편하고

다른 가족들과 여행다니고
정기적으로 만나는 분들 보면
정말 편할까
여럿이니
재미야있겠지만 불편함이 더 클 것 같고
실제로 어울려봤는데
부부모임도 나가면 누구네는 꼭 싸우거나 그렇고
다음날 일어나서도 불편하던데

금쪽상담소보니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지내나싶어요
이게 우리아이들에게도 문제가 될 수 있으려나싶고

근데 한편으론
가족끼린 재밌지 못하고
꼭 누가 끼거나 다같이 만나야 되는 가족보단
훨 낫지않나 싶기도하네요
IP : 125.186.xxx.1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랄까
    '22.6.26 3:33 PM (220.117.xxx.61)

    부부끼린 편해도
    애들은 또 각자 달리 살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2.
    '22.6.26 3:36 PM (27.1.xxx.45)

    저도 다른 가족이랑 어울리는거 싫어해요. 괜찮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또 달라요

  • 3. ㅇㅇ
    '22.6.26 3:37 PM (39.7.xxx.191)

    저희도 비슷해요
    남편은 친구도 거의 없고 직장 ㅡ집
    근데 아이랑 사이좋고 가정적
    퇴근하면 공부하고…
    전 나쁘지않네요 괜히 여럿이 만났다가
    말실수할까봐 그런것도 신경쓰이고

  • 4. 애들이 나중에
    '22.6.26 3:41 PM (218.152.xxx.161)

    잘 떨어져 나가면 좋은데
    성인이 되어서도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새로 들인 가족과도 잘 살지 못하니까 그게 불행의 이유가 되더라구요.
    새로운 시작은 항상 그전 관계와 선을 긋고 시작하는 건데
    그전 가족과 관계가 너무 긴밀하다보니 시간이며 정서적인 유대가 거기에 다 있어서
    결혼한 여자가 여전히 친정 엄마하고만 다니고
    시집 식구와 일절 교류도 없고 그렇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문제를 일으키겠죠.

  • 5. ㅇㅇ
    '22.6.26 3:42 PM (223.38.xxx.205)

    괜히 잘못 어울렸다가 평안한 가정에 똥물튀어요

  • 6. ...
    '22.6.26 3:48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도 잘 지내고 같이 어울리는 다른 좋은 가족들도 있으면 베스트겠지만 그게 쉽나요. 자기 가족끼리라도 잘 지내면 좋죠. 극단적으로 가족이 똘똘 뭉쳐 무슨 사이비나 다단계나 범죄에 빠진거 아닌 이상 가족끼리 돈독한 사람들이 친구나 연애 관계도 실속 있게 잘하던데요.

  • 7. ....
    '22.6.26 3:49 PM (106.102.xxx.150)

    일반화의 오류이겠지만
    유난히 딸만 있는 집들이
    폐쇄적이예요.

  • 8.
    '22.6.26 3:50 PM (118.235.xxx.97)

    ㄴ빙고 맞아요 딸 셋이상

  • 9. ㅇㅇ
    '22.6.26 3:56 PM (58.234.xxx.21)

    여행까지 같이 가는 경우는 흔하지 않죠
    근데 가족외의 관계는 시간도 잘 쓰지 않고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는 폐쇄적이라고 할 수 있죠
    각각 개인적인 인간관계들이 있잖아요
    특히 사춘기때는 부모보다 친구인데
    부모 의견을 대부분 따르고 친구보다 의미나 비중을 두는
    그딸을 보니 평범하진 않더라구요
    꿈도 최초의 배우이면서 운동선수...ㅡㅡ

  • 10. 아 그러네요
    '22.6.26 3:57 PM (1.235.xxx.28)

    저 아는 집도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고 정말 결혼할 생각들도 없고
    자기들은 너무 행복하다고 늘 가족들하고만 꽁냥꽁냥인데
    우리들이 보기에는 왜 저러지 하는 집안 있는데
    딸 셋

  • 11. 문제는
    '22.6.26 3:58 PM (217.149.xxx.103)

    저 집은 애들이 친구가 없잖아요.
    딸만 있는 집이라는데
    언니 둘이 막내 왕따시키고
    막내는 아빠 가스라이팅에서 못 벗어나서
    본인이 절세미인 탑스타라는 환상 속에 살고.

  • 12. ㅡㅡ
    '22.6.26 4:0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 알아요
    애들이 어떻게 크는지야
    그집 가족 문제니 알 바 아니구요
    그런 사람이 그 집 안에서만 살면 되는데
    남이랑 어울리면서
    남들조차
    자기 기족처럼 자기에게
    다 맞춰주고
    그안에서처럼 대해주길 비라는게 문제예요
    상대는 피곤하고 짜증나요
    부디 가족끼리만사시길

  • 13. ...
    '22.6.26 4:19 PM (39.117.xxx.195)

    그게 심리공부나 가족상담 관련해서 공부해보면
    폐쇄형 개방형 다 문제가 있는 구조인데요...

    인간이 적절하게 가족과 유대하고
    타인과도 적당히 어울리며 갈등을 겪고 풀어가고 지내야 하는게 정상적인 관계에요
    뭐든 한쪽에 치우치고 다른한족에 불편감을 느끼면 힘들죠
    개인 성향이 어쩔수 없다쳐도 어릴때부터 저런 환경에서
    크는건 안좋다고 봐요

    제가 아는 지인은 ...그러고 보니 여기도 딸 넷이네요
    항상 똘똘 뭉쳐서 아파트 한단지에 살고...

    남편은 자기 처가식구들이랑 잘 지내고
    심지어 자기 친구 남편이랑도 친해지며 어울렸는데
    정작 그여자는 시댁 식구도 만나기 힘들어하고
    남편 친구들 초대해 집들이 하자는것도 싫어....

    그러면서 자기는 항상 알던 사람 아니고는 불편하다고 ....
    지금은 이혼했어요.
    사회적 인간이 안된사람이고...
    원가족으로부터 분화가 안된사람이죠

  • 14. ...
    '22.6.26 4:34 PM (106.102.xxx.215) - 삭제된댓글

    저를 비롯 원가족 사이도 딱히 안좋고 인간관계도 풍요롭거나 친밀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서 꼭 나쁘게만 보이지는 않네요. 이상적이지는 않지만요.

  • 15. 와..
    '22.6.26 4:40 PM (1.241.xxx.216)

    댓글 읽다가 놀랬네요
    그때는 정말 사회성 떨어지고 공부만해서 그런가너무 개인적이고 이기적이다 생각했었는데..
    결혼했는데도 절대 친척들 행사 그 어떤곳도 절대 안챙기고 시가도 정해진 시간에 와서 정해진 시간에 가고 명절때 외엔 병문안도 안오는데..그 집이 딸만 셋이네요 어찌보면 그런 패쇄적인 환경에서 컸겠구나싶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 16. 저집은
    '22.6.26 4:42 PM (217.149.xxx.103)

    원가족끼리 사이도 안좋으니 문제죠.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언니들이 막내 왕따시키고
    애비란 작자는 막내만 편애하고 앵벌이 시키고.
    저 집구석에선 애비가 왕처럼 군림하면서 자식들 통제하고 있어요.
    애비 스스로 사회성 떨어지고 모자라니까
    자식들까지 못나가게 자기 감옥안에서 철저하게 차단하고 사는거죠.

  • 17. 그리고
    '22.6.26 5:01 PM (118.235.xxx.233)

    원가족과 분리가 안 된 것도 문제지만 가족끼리 너무 똘똘 뭉쳐 지나친 가족애;;가 강한 사람들도 무섭더라구요. 타인을 용납을 못해요 ㅠ

  • 18. ㆍㆍ
    '22.6.26 5:58 PM (220.88.xxx.40)

    그런집들은


    멀쩡한 며느리.사위가 들어와도
    적응하기쉽지않을듯

  • 19. 아유
    '22.6.26 7:19 PM (58.143.xxx.27)

    저집 아빠가 여자가 어쩌고를 잘한대요.
    가부장적이라서 막내 아들 본듯요.
    그리고 본인이 어려서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댔나...뭐...
    근데 솔직히 저집 아빠는 본인이 뭐 대단해서 부인 자식들 삶을
    저렇게 나서고 조종하는지... 컨트롤 프릭 아닌가 싶던데요.

  • 20. ....
    '22.6.27 1:11 AM (1.241.xxx.157)

    제 친구중에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딱 본인 가족들하고만 지내는.. 너무 비정상적으로 가족들하고만 친하고요. 근데 친구는 못 사귀더라구요. 굳이 사귈 필요도 못 느끼는것 같았어요.

  • 21. 전에
    '22.6.27 6:49 AM (112.155.xxx.85)

    여기서도
    언니랑 너무 사이가 좋아 굳이 친구를 사귈 필요를 못 느낀다는 글
    전에 어느 댓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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