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기 요새 주말 알바 다니는데요

... 조회수 : 8,401
작성일 : 2022-06-25 20:08:30

알바비 받았는데
애가 마침갖고 싶어하는 운동화가 18만원이라길래
계좌이체로 20만원 넣어줬어요
2만원은 용돈하라하고
근데 애가 눈에 띄게 고분고분 해졌어요
중3 남아인데 신발 사오면서 아아를 내밀더라구요
배시시 웃으며 크게 활짝 웃지도 않음
이것좀봐요 아잉~~이러면서
제가 자기방에 들어가기만해도 인상 쓰던 애가
자본주의란 이런건가요?
IP : 106.101.xxx.9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01
    '22.6.25 8:10 PM (116.45.xxx.74)

    아드님 귀여워요

  • 2. 모모
    '22.6.25 8:11 PM (222.239.xxx.56)

    돈의 위력은
    어디서나 발생하죠
    너무 귀여운데요^^

  • 3. 자본주의
    '22.6.25 8:13 PM (198.90.xxx.30)

    애는 귀여운데 자본주의의 씁슬함이 느껴지네요.

  • 4. ...
    '22.6.25 8:14 PM (175.116.xxx.238)

    엄마 주려고 아아를 사왔다는거 너무 이쁘네요. 제가 다 감동적이예요.

  • 5. 사주는 부모입장
    '22.6.25 8:15 PM (59.6.xxx.68)

    에서는 돈이 들어가니 자본주의지만 아이 입장에선 그저 갖고싶은 것, 나에게 현재 없는 것을 가지게 된 만족감이죠
    그것이 대부분 물질이고 결국 돈이라는 수단이 있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지만 때로는 물질만이 아닌 애정일 수도, 정신일 수도 있는 것

  • 6. ...
    '22.6.25 8:17 PM (222.112.xxx.87)

    자본주의 맞고 어머님도 애정 없으면 지갑도 안 열리죠
    아드님도 고마움 갖고 있네요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예쁘고 부럽습니다

  • 7. 아우
    '22.6.25 8:17 PM (1.222.xxx.103)

    애가 착하네요.
    엄마한테 고마움도 표시하거.

  • 8. ..
    '22.6.25 8:20 PM (106.101.xxx.92)

    네 아아는 애 집에 들어올때 집앞 카페에서 제가 종종 부탁하긴
    했어요

  • 9. ...
    '22.6.25 8:20 PM (124.5.xxx.184)

    어무이 쏘쿨~~~~~~~~~~~~~!

  • 10.
    '22.6.25 8:21 PM (223.38.xxx.118)

    이쁘네요
    돈의 힘이 맞아요

  • 11. 부모가
    '22.6.25 8:21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돈버는 목적이 일차적으로 자식 해주고 싶어서 인걸요. 아드님 귀여워요. 중3은 원래 기본적으로 까칠한거니 그 예민함은 넣어두시고요..

  • 12. 그래도
    '22.6.25 8:24 PM (217.149.xxx.103)

    애가 감사할 줄 아네요.
    잘 키우셨어요. ㅟ엽네요.

  • 13. 역시
    '22.6.25 8:27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사랑은 쌍방향입니다.

  • 14. ....
    '22.6.25 8:43 PM (118.235.xxx.172)

    엄마 사랑이 너무 깊잖아요

  • 15. ㅇㅇ
    '22.6.25 8:4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엄마 아이도 사올줄 알고
    자본주의든 뭐든 센스있고 구엽네요 ㅋ

  • 16. ㅎㅎ
    '22.6.25 8:44 PM (58.234.xxx.21)

    엄마 아아도 사올줄 알고
    자본주의든 뭐든 센스있고 구엽네요 ㅋ

  • 17. ㅡㅡ
    '22.6.25 9:00 PM (183.96.xxx.167)

    돈의 위력ㅋㅋ
    새삼 놀랍네요 중딩까지

  • 18. ㅇㅇ
    '22.6.25 9:00 PM (106.101.xxx.72)

    그간 잘 절제시키셔서 고마움 더 아는듯요.
    돈버는 맛, 공감요^^

  • 19.
    '22.6.25 9:11 PM (124.54.xxx.37)

    원글님도 귀여우시네요 자본주의가 그런겁니다..ㅎ

  • 20.
    '22.6.25 9:12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청 멋진 엄마같네요
    제가 아는 대부분 엄마들은 저런 경우에 아들 자랑하느라
    정신없는데 ㆍ
    근데 이것도 자주 있으면 효과 확 떨어져요

  • 21. .....
    '22.6.25 9:42 PM (118.235.xxx.217)

    중3남아인데 너무 예쁘네요.
    20만원에 큰 행복 얻었어요.
    그 미소 보려고 일하는거죠.
    저도 직장맘입니다.
    화이팅!

  • 22. 아공
    '22.6.25 10:12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신발산게 얼마나 좋았으면 .~~^^
    자식 키우는 맛이네요.
    짜슥 얼마나 행복했을까
    한시간뒤 꼬장 또 부려도 그 한시간 행복했음 엄마는 그냥 좋다~~~

  • 23. ㅋㅋㅋㅋ
    '22.6.25 10:14 PM (39.7.xxx.157)

    그럴려고 돈 버는 거죠 머 ㅋㅋㅋ 아들귀여워요

  • 24. 코코
    '22.6.25 10:17 PM (58.142.xxx.193)

    역시..인생은 기브앤테익이라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하네요 ㅋㅋ 행복해보이셔요
    계속 일하시고 건강하시길요~~

  • 25. ㅎㅎ
    '22.6.25 10:35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아도 사들고 들어오는거 보니 귀엽네요 ㅎㅎ

  • 26. ^^
    '22.6.25 10:40 PM (58.140.xxx.234)

    감사할줄 아는것도 넘 기특하고 거기다가 센스까지
    넘 이쁘네요^^

  • 27. dlfjs
    '22.6.26 12:43 AM (180.69.xxx.74)

    그 정도면 착한 사춘기죠 ㅎㅎ

  • 28. 브랜드
    '22.6.26 8:23 AM (223.39.xxx.32)

    가요? 돈이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499 못생긴 사람끼리 결혼이 드물지 않나요? 12 .... 2022/06/26 5,429
1353498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8 라나 2022/06/26 2,603
1353497 용인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실버 아파트)부모님이 사시는분 3 시니어 2022/06/26 4,776
1353496 좋은얘기드리고 싶은데 또 안좋은글 하나 올릴게요 .. ㅠ 7 참... 2022/06/26 4,375
1353495 부모님 세대들 동성동본 며느리, 사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아이린 2022/06/26 3,903
1353494 본인 잘못은 없고 남의 잘못으로 만드는 재주 9 ㄲㄲㄲ 2022/06/26 2,896
1353493 굥의 에너지 대책 ;; 옆집보다 전기 덜 쓰면 환급 18 여여 2022/06/26 4,902
1353492 트레이서 시즌2 배우 .. 누군지 아시는분? 2 ㅇㅇ 2022/06/26 1,756
1353491 정치랑 연예인 게시판 분리 건의합니다. 49 게시판 2022/06/26 2,447
1353490 옥배우 인성과 엘리자베스 캐스팅과의 관계 20 ㅇㅇㄹㄹ 2022/06/26 6,465
1353489 일라이 참 못됐네요.... 32 ..... 2022/06/26 16,669
1353488 일이 커지네요. 옥주현 은퇴하겠어요 75 .. 2022/06/26 33,439
1353487 제가 당뇨인이라 26 맛있다 2022/06/26 6,536
1353486 미국에서 3번 결혼은 일도 아닌가요. 17 .. 2022/06/26 6,333
1353485 친구 아버님 문상 가는데 필요한게 있을까요 5 ㅁㅁㅁ 2022/06/26 1,965
1353484 지속적인 인신공격 팀장에게 사과요구 4 인신공격 2022/06/26 1,800
1353483 다음 주는 내내 비예보 있어요 7 ... 2022/06/26 5,065
1353482 지연수가 자꾸 너너 거리던데 9 똥이 2022/06/26 5,869
1353481 매실청 담그는거 냉장보관 해도 되나요? 3 ㅇㅇ 2022/06/26 1,644
1353480 안나보려고 쿠팡가입하는데 안되네요. 도와주세요~~ 2 안나 2022/06/26 1,842
1353479 신부님과 식사 어디가 좋을까요? 13 ,,,, 2022/06/26 3,103
1353478 모임을 마치고 헤어지면 꼭 이런느낌이요 11 어리석은자 2022/06/26 7,433
1353477 수영장만 다녀오면 목이 아파요 2 2022/06/26 3,510
1353476 머리카락이 없어서 슬퍼요 8 2022/06/26 4,141
1353475 윤도리 부부 이번 주말은 조용히 지나갔나요??? 12 2022/06/26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