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음이 항상 시끄러워요.

..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22-06-25 20:01:58
마음이 평안하지 않고, 언제나 시끄럽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꼴배기 싫고
어제는 친정식구때문에 화가 나고,
언제는 아이때문에 좌불안석이고
다른날은 회사일로 시끄럽고요...
생각이 파묻혀 있다가 생각을 멈추자...
하면 괜찮아졌다가, 또다시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면 속이 또 시끄럽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마음이 안정적인 분들도 계시는거죠?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내면이 조용해질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21.130.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2.6.25 8:14 PM (118.235.xxx.129)

    저도 오늘 그러네요..회사일 아니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저를 무기력하게 만드네요..왜 그렇게 다들 공격적이고 잘났는지..저한테 해당하는것도 아닌데 옆에서 보는것만해도 기가 빨려요..주말에 최소한 집안일만 하고 늘어져 있어요

  • 2. ㅇㅇ
    '22.6.25 8:28 PM (106.101.xxx.159)

    가진것80%보다 마음에안들거나가지지못한 20%를생각하면 그런부정적생각이드는것같아요
    가진것을 되뇌이며 감사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잘해줍시다

  • 3. 행복하다지금
    '22.6.25 10:42 PM (99.241.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유투브에서 명천스님이라는 분이 나오는 걸 봤는데 그분의 말씀이 제 가슴에 참 오래 울림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님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스님이 등산을 하시면 무너진 계단 더미위를 걸으시며 하신 말씀 입니다
    " 이것도 옛날에 다 계단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까 허물어져서 계단 같지도 않네요
    사람도 수리 안 하면 이렇게 돼요.
    꼭 내 마음과 같네요.
    부끄럽기 짝이 없지요.

    일어나는 번뇌와 망상이 수천가지 갈래갈래 흩어지곤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또다시 정돈을 하고 안정을 찾고 나아가는 거지요.
    ......(고개를 끄덕이신후)....
    달리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전 이 말씀을 들은 후 해답을 얻은것 같았습니다.
    불교의 수행을 하면서 어느 하루는 마음이 평온하고 만족스럽다가도
    세상사와 부딛치고 욕심과 화가 올라오면
    무너지고 무너지는 마음을 보며
    내가 어린시절을 힘들게 보내서 정서가 안정적이지 못해
    수행을 하면서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가 생각이 많았는데
    명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상황과 마음의 어지러움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님께도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 4. ..
    '22.6.26 12:22 AM (99.241.xxx.37)

    어제 유투브에서 명천스님이라는 분이 나오는 걸 봤는데 그분의 말씀이 제 가슴에 참 오래 울림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님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스님이 등산을 하시면 무너진 계단 더미위를 걸으시며 하신 말씀 입니다
    " 이것도 옛날에 다 계단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까 허물어져서 계단 같지도 않네요
    사람도 수리 안 하면 이렇게 돼요.
    꼭 내 마음과 같네요.
    부끄럽기 짝이 없지요.

    일어나는 번뇌와 망상이 수천가지 갈래갈래 흩어지곤 하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또다시 정돈을 하고 안정을 찾고 나아가는 거지요.
    ......(고개를 끄덕이신후)....
    달리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전 이 말씀을 들은 후 해답을 얻은것 같았습니다.
    불교의 수행을 하면서 어느 하루는 마음이 평온하고 만족스럽다가도
    세상사와 부딛치고 욕심과 화가 올라오면
    무너지고 무너지는 마음을 보며
    내가 어린시절을 힘들게 보내서 정서가 안정적이지 못해
    수행을 하면서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가 생각이 많았는데
    명천스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상황과 마음의 어지러움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님께도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해서 공유합니다

  • 5. ..
    '22.6.26 3:16 AM (112.150.xxx.19)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607 초등고학년 아이. 배려없고 이기적인. 2 걱정 2022/07/14 1,620
1354606 이것은 오늘 아침의 꿈 이야기 입니다. 1 ... 2022/07/14 847
1354605 곧 새차 나오는데 갈만한 곳 있을까요? 7 1290 2022/07/14 1,192
1354604 뉴욕숙소좀추천해주세요 5 원글 2022/07/14 1,045
1354603 코로나 걸렸는데 나중에 아플수도 있나요? 2 2022/07/14 1,203
1354602 지금 은행 적금 이자율이 어떻게 되나요? 3 2022/07/14 1,460
1354601 전기세 4% 인상, 난방 10% 인상 4 오늘 보니 2022/07/14 2,140
1354600 82사이트가 정말 저한테는 소중해요 31 소중해 2022/07/14 2,737
1354599 몇일전 남편 퇴직땜에 글 올렸었어요 13 고민 2022/07/14 5,596
1354598 정부, 코로나 각자 책임, 치료비 개인이 알아서 ㅋ (오늘 신문.. 5 .. 2022/07/14 1,641
1354597 급질 올리브영에 요가양말 파나요 2 똘똘이 2022/07/14 1,661
1354596 메이크업, 나만의 스테디셀러 있나요? 21 ㅇㅇ 2022/07/14 3,951
1354595 역시 유시민^^ 15 ㅡㅡ 2022/07/14 4,302
1354594 아이들 단정하게 보낸다는 거 23 엄마 2022/07/14 4,462
1354593 건조기- 마루바닥인 부엌에 설치시 주의할 점 있을까요? 6 건조기 2022/07/14 2,450
1354592 세특 주제는 어떻게 잡나요? 5 초보맘 2022/07/14 1,296
1354591 절실) 탈모샴푸 최고봉은 뭘까요~~???? 12 .. 2022/07/14 5,040
1354590 업장 계단에 비온후에 자꾸 물이 흘러요 Pqowie.. 2022/07/14 584
1354589 성형외과 상담실장님 계시나요? 2 궁금해요 2022/07/14 1,396
1354588 바이타믹스 콰이어트원 소음 어떤가요? 7 바이타 2022/07/14 1,687
1354587 국민의힘 여성의원 모아놓고 연회연다던 김명신 뉴스 다 삭제???.. 14 3일 전 2022/07/14 2,914
1354586 물걸레 청소기) 오래 잘 쓰고 있는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3 청소기 2022/07/14 1,985
1354585 블룸버그가 파산국가 50개국에 한국포함 시켰다 23 파산직전 2022/07/14 7,072
1354584 펌]어느 러시아 유학생이 말하는 코로나 사태 개인적 경험, 견해.. 26 4차라니 2022/07/14 3,061
1354583 정부 "방역·공공일자리 축소"..하반기 '백수.. 10 큰일이네요 2022/07/14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