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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이혼 지연수 보면 뭔가 찡해요

.. 조회수 : 6,236
작성일 : 2022-06-25 19:44:35
첨에는 지연수 편이다
그담은 일라이편이다가
어제방송보니
뭔가 끝이 안타깝네요

재결합 의지 1도 없으면
사랑한다 이쁘다
그런 사탕발림 말도 안하는게 나아요
이사한다 했을테도 난 같이 살 의지없다
미리 말을하지.

지연수도 포용력 있는 연상을 만났으면
이고생안할텐데 맘접고 미련털고
이겨냈음해요
IP : 180.69.xxx.19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25 7:48 PM (58.140.xxx.174)

    일라이가 한달 같이살 동안 지긋지긋했던 예전을 느낀듯

  • 2. 지연수
    '22.6.25 7:49 PM (121.167.xxx.88)

    글마다 연상 만나라는데...
    그런 글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연상 남자는 무슨죄로 징징거리는
    여자를 받아줘야 하는지ㅎㅎ
    연상이건 연하건 동갑이건
    성숙한 인간끼리 만나야 서로 행복하죠
    연상 남자는 전생(?)의 무슨 죄로 지연수 같은 징징이를 한량없는 마음으로 품어주고 사랑해줘야 하는지?
    그게 과연 가능하기나 할까 싶구만요

  • 3. ....
    '22.6.25 7:50 PM (211.206.xxx.204)

    지연수는
    수영복을 입고 일라이한테 ' 나 사랑해?' 하고
    왜 물어봤을까요?

  • 4. ᆢᆢ
    '22.6.25 7:54 PM (223.38.xxx.113)

    지연수는 낮은 수로 조정하려는게 너무 심해요

  • 5. ...
    '22.6.25 8:03 PM (124.5.xxx.184)

    지연수는 연하의 아이돌이 남자로 보이지
    포용력있는 연상은 눈에 차지도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포용력있는 연상을 만나겠어요? ㅋ

  • 6. ㅇㅇ
    '22.6.25 8:07 PM (49.175.xxx.63)

    첨에는 잘될듯하다 왜 돌아섰는지 몰겠네요

  • 7. 솔직히
    '22.6.25 8:10 PM (58.231.xxx.119)

    지연수 잘 생긴 연하남이랑 살고 싶고
    돈도 벌어다 주기 원하고
    자기 뜻대로 맞추어 주기 원하고
    그런 사람 찾기 힘들겠네요

    일라이인데 돈을 못 버니
    돈 잘 벌어 다시 살고 팠던거 같은데
    일라이는 맘이 저 멀리~

  • 8. ....
    '22.6.25 8:13 PM (211.206.xxx.204)

    20대 남자보다
    40대 남자가 연애하기 더 힘들어요.
    40대 연애는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고 잘해줘야
    가능한데 지연수가 그런 성격이 안되니 ..
    일라이와 재혼을 기대한건데

  • 9.
    '22.6.25 8:15 PM (223.38.xxx.40)

    일라이가 저번주 말하잖아요
    친구에게 예를 들어 에어콘도 못 틀게 할 정도록
    눈치만 보게 하고
    예전이면 사랑하니 참겠지만
    지금은 싫다고
    민수엄마일뿐
    민수를 위해서 나가는게 맞다고 하잖아요
    재결합 후 헤어질게 뻔한데 민수 더 상처 줄수 없다고요

  • 10. ㅇㅇ
    '22.6.25 8:25 PM (122.35.xxx.2)

    어떤 불쌍한 남자가 지연수 비위를 다 맞추고 살지...
    그냥 혼자 살았으면 해요.
    지연수도 나이든 값을 해야지
    저러다 진상시모 되는건 시간문제일듯

  • 11. 에구
    '22.6.25 8:28 PM (125.186.xxx.54)

    애들아빠니 잘해보고 싶었겠죠 본인 감정도 아직 있구요
    겉으론 쎄보여도 사람이 되게 순진한것 같아요…

  • 12. 00
    '22.6.25 8:38 PM (1.242.xxx.150) - 삭제된댓글

    지연수씨 일라이 잊고 좋은 남자 만나길. 일라이랑 안 맞는데 왜 미련 갖고. 영리하지도 않은것 같은데 민수 내세워 잔머리 굴리다 혼자 상처받는듯

  • 13. 지연수
    '22.6.25 8:39 PM (58.231.xxx.119)

    이제 일라이 미련 버리고
    민수 보여주는 걸로 일라이 조정말고
    민수를 위하는 것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순진하긴 이쁘게 포장이고
    좀 멍청해 보여요
    일라이 잡고 싶으면 잘 해 주어야지
    지금 처녀시절때 일라이가 따라 다니던 그 때라 착각

  • 14. ㅁㅁ
    '22.6.25 8:42 PM (39.7.xxx.56)

    지연수가 나이많은 여자의 높은 단수로
    그렇게 미련이 남으면 제대로 구워삶아야
    (애초에 동네방네 비방하고 다닌 자체로 머리나쁨 인증)
    넘어올까 말까인데... 다 늙어서도 애는 인질에
    비련의 여주인공 놀이 하고 있으니 어휴

  • 15. ..
    '22.6.25 8:45 PM (58.228.xxx.67)

    예전에 결혼시절의 지연수에게 사랑을주던
    일라이는 없어요
    그시절의 그와 지금의 그가 다른데
    연수싸는 그시절의 그사람인줄알고
    합치면 더나을거라..
    행복할거라 착각하는거죠
    남자가 사랑이없는데
    아이만보고 살아라..
    일라이는 그만큼의 희생?은 없어요
    그래야할 필요성도 못느낄거구요
    사랑도없고 거기다 일라이 부모문제도
    얽혀있고..
    지연수씨가 맘을 정리하고
    씩씩하게 사셔야죠
    그럴거같구요
    심성이좋은 아들이있어서 의지가 많이될거구요
    민수와 아예안보고 사는것도 아니구요
    민수아빠로서 보는게아니라
    예전의 내남자로 돌아왔으면바랬던걸
    미련없이 접기를..
    합치지않는게 맞아요

  • 16. ...
    '22.6.25 8:52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그동안 매스콤에 일라이와 일라이가족 아주 못쓸 인간으로 만들고 나 아직도 일라이 너한테 맘있다 소리 할 수 있겠어요?
    민수때문에 어쩔수 없이 ...마지못해 일라이가 원해서 ... 재결합 한다는 모양새를 원하는 ... 수가 낮은 미련한 짓을 하고 있네요

  • 17. ...
    '22.6.25 8:57 PM (182.216.xxx.14)

    그동안 매스콤에 일라이와 일라이가족 아주 몹쓸 인간으로 만들고 나 아직도 일라이 너한테 맘있다 소리 할 수 있겠어요?
    민수때문에 어쩔수 없이 ...마지못해 일라이가 원해서 ... 재결합 한다는 모양새를 원하는 ... 수가 낮은 미련한 짓을 하고 있네요

  • 18. 생각이 있다면
    '22.6.25 9:01 PM (223.38.xxx.98)

    변기통 ATM기 AI로봇 돈 안 주어도 되는 하녀로
    자기를 취급했다고 시어머를 몹쓸 인간 만들고
    일라이랑 살고 싶다니
    입장바꿔 우리 부모가 아무리 나빠도
    대중티비 국민이 보는 앞에서 그리 부모 만든 사람
    살고 싶겠어요?
    그런데 민수생각해 다시 들어갔더니
    들들볶고 하니 바보가 아닌이상 살고 싶겠어요?
    지연수는 이걸 모르고 살고 싶어하는지
    머리가 낮아도 너무 낮아

  • 19.
    '22.6.25 9:09 PM (218.237.xxx.150)

    돈 땜에 나온거니 둘은 걱정이 안 되는데요

    그 집 아들은 아직 유치원생이고
    아빠 엄마 같이 살 줄 기대하다가 아니게 되서
    크게 상처입을 거 같아요

  • 20. ...
    '22.6.25 9:12 PM (175.117.xxx.251) - 삭제된댓글

    떠보는 화법 지긋지긋

  • 21.
    '22.6.25 9:16 PM (222.109.xxx.155)

    그 프로 보지는 않았는데 애만 불쌍하네요
    아빠랑 같이 살 걸로 기대했을텐데

  • 22.
    '22.6.25 9:16 PM (58.143.xxx.5)

    포장한거 아닌데 왜 남의 말을ㅡㅡ^
    원글은 짠하다는건데 댓글에 험담이 되게 많네요
    남은 미련이 있고 정리안된 모습 그대로 보여준거 같은데
    이제 잊고 아들이랑 잘 살았으면

  • 23. ....
    '22.6.25 9:19 PM (58.124.xxx.80)

    민수가 이다음에 커서 어제 방송분을 보면 (아빠가 따로 살면서 민수가 부르면 빨리 오고 자주 보겠다는데 엄마가 아빠 만나는걸 싫어하는) 엄마를 어찌 생각할까요?
    이전 영상에서 일라이가 친구와 했던 내용이 인상적이고 마음이 아리던데
    '지금 민수와 교감 나누지 않았을때 나중에 민수가 커서 아빠를 찾고 미국을 오는건 아빠가 그리워서 오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오는거'라고.
    민수 지금 시기에 아빠 많이 따르고 찾고하지 중딩만 되도 아빠 덜 찾을텐데,,,,
    아이가 필요로 할때 아빠 역활을 하고 공동육아를 하겠다는 일라이 자세에 민수엄마의 어긋난 태클이 안타깝 ㅠ

  • 24. 동감
    '22.6.25 9:35 PM (223.38.xxx.30)

    어제보면 일라이는 아빠역할을 하고 싶어하는데
    지연수가 자기랑 안 살면
    면접교섭권 이야기하며 한달에 한번꼴로 낮만 보여줄 수 있다는 식이던데 그게 아들을 위하는 엄마발언인지
    나이 40은 어디로 먹은 건지??

  • 25.
    '22.6.25 9:40 PM (118.32.xxx.104)

    여자가 나이가 11살이 많던데 하는짓은 11살 어린 사람처럼 행동하더군요

  • 26. ..
    '22.6.25 10:10 PM (125.186.xxx.181)

    지연수도 일라이도 철이 덜 든듯해요. 말은 둘 다 나 성숙해. 아이한테 하는 거 봤지 하는 식이지만 둘의 관계는 완전 미성숙 그자체예요. 만나도 다시 헤어진다고 생각해요. 싸우는 방식이 안 맞다거나 상대의 뇌관을 빨리 읽지 못하는 관계는 시작하지 않든지 피나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27. ㅇㅇ아니
    '22.6.26 12:29 AM (125.135.xxx.126)

    아니 에어컨 추우면 본인이 옷좀 입으면 되지 그걸 못틀게 한다는 게 말이돼요?
    저런것도 상대방한데 못맞추고 사는 여자랑 나라도 살기 싫죠
    남자라도 마찬가지.

  • 28. ㅇㅇ아니
    '22.6.26 12:31 AM (125.135.xxx.126)

    면접교섭권 이야기하며 한달에 한번꼴로 낮만 보여줄 수 있다는 식이던데 그게 아들을 위하는 엄마발언인지
    나이 40은 어디로 먹은 건지??
    ㅡㅡㅡ
    말만 아들 위하지 행동은 아들 볼모로 본인을 더 위하는 여자더라구요

  • 29. 나이는
    '22.6.26 7:29 AM (218.48.xxx.98)

    11살이나 더 쳐먹고 일라이랑 똑같이 구는게 옷겨요
    늙은여자가 일라이또래로 보이고싶어 연출하는것도 웃김
    일라이가 불쌍
    민수만 아님 늙은이모뻘이랑? 더 안 엮여도 되는구만.

  • 30. 에혀
    '22.6.26 12:21 PM (108.172.xxx.149)

    에어콘은 그냥 한 예…
    파스타할거냐고 물을때 “나 먹으려고”
    정색할 때… 아호.

    일라이가 선택하고 이혼했으니
    일라이 책임
    이래서 결혼은
    그저 외모만 보고 젊은 혈기로 하는 거 아님
    일라이 부모 속이 시커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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