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기업 다니던 경단녀 소규모 회사 취직은했어요.

..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22-06-25 09:58:55
48세....어쩌다보니 취업은 했는데
적응이 힘드네요.
솔직히 상사라는 사람은 어떻게 저 머리로 여태 일을 했을까
싶은정도.
(이메일도 못 열어서 몇번을 물어보는지경.)
대표는 회사일보다 외부 완장차는 일에만 관심을 갖고.
이 회사가 여태 굴러간게 신기해서 들여다보니
현장직 인건비 쥐어짜서 간간히 유지하는 정도.
더 힘든건 제 일이 아닌데도 하나하나 신경써 줘야하는 상사!
사무실이나 탕비실 정도 청소도 내가 해야하고.
오늘 사장이 본인책상 닦아달라는데
현타 확 오네요.
아~~다른곳 알아봐야 겠죠?
IP : 59.14.xxx.2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5 10:05 AM (14.40.xxx.144)

    상사는 굽은 나무가 산 지키는 상태고
    사장은 어쩌다 사장?
    경단녀 취업 어렵지만
    거긴 아니라고 봅니다.

  • 2. ...
    '22.6.25 10:05 AM (114.206.xxx.194)

    작은회사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
    작은회사는 다~~그래요
    그래도 진상 또라이 없고 월급잘나오면 상급회사입니다^^

    대기업이 괜히 대기업이겠어요ㅎㅎ

  • 3. 근데
    '22.6.25 10:06 AM (211.178.xxx.150)

    다 그래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 5년경단으로 종업원5인미만 다녔거든요. 비슷한데 그건 차치하고 젤 이해 안됐던게 회사=사장것 이 마인드예요. 이해하실거같은데 왜 규모가 크면 애사심을 위해서라도 회사의 주인=임직원, 고객 이렇자나요?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되서 힘들었어요. 어느회사나 규모작으면 그런가봐요...

  • 4. ..
    '22.6.25 10:11 AM (59.14.xxx.232)

    제 업무외 하는일
    광고 디자인에 광고지 제작.
    온갖서류폼이 개판 이라 새로 다시 작업.
    회사 물품 관리.
    그외 잡다한일 다해요.
    제 본연의 업무는 경리.

  • 5. 50세
    '22.6.25 10:12 AM (1.229.xxx.211)

    저도 경단이후 재취업해서 6년째인데 윗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갑니다. 집 가까워서 다니고 있는데, 회사가 개인것이라 생각하고 오래 다닐수록 일만 많아지네요. 개인회사다 보니 직원들 이직이 워낙 많아서 힘드네요. 그치만 신뢰를 쌓으니 믿어주는건 있어요
    아이들 고등학생이라 학원비 벌려고 나왔는데 이젠 월급 없으면 못 살거 같아서 다니고 있어요

  • 6. ..,
    '22.6.25 10:14 AM (112.155.xxx.136)

    작은회사 경리는 잡부에요

  • 7. ..
    '22.6.25 10:14 AM (59.14.xxx.232)

    맞는 말씀.
    사장은 회사돈은 내돈 마인드.
    상사는 왜 있는지 모르겠고.
    법인회사임에도 탈세해서 가져가는 사장돈
    눈감아야 하고.
    말도 못 해요.....

  • 8. ..
    '22.6.25 10:19 AM (223.38.xxx.193)

    작은사무실은 여직원? 경리가 거의 실장급이에요 ㅎㅎ
    법카 쓰고 하는건 예사구요 시스템이라는게 없지만 또 내사정 잘 봐주고 오래다니면 편해서리 쩝.. 10년차인데 급여도 많이올랐고 사장보다 오히려 내세상같아서 퇴사을 못해요

  • 9. ㅇㅇ
    '22.6.25 10:19 AM (1.222.xxx.103)

    작은 회사는 잡부 22222222

  • 10. ㅠㅠ
    '22.6.25 10:30 AM (211.58.xxx.161)

    저 작은회사경리
    사장은 외부출강도 나가는 교수에
    사회적으로 알아주는사람인데
    자기 비뇨기과가는것도 법카로 씁니다
    뭐라했더니 그냥 알았다고하고 계속 비뇨기과도 가고 미장원에서 머리깍고 법카

  • 11.
    '22.6.25 10:32 AM (58.238.xxx.163)

    작은 회사 경리는 일분배가 없어요.
    일당배ㅣ

  • 12. 이뻐
    '22.6.25 10:38 AM (39.7.xxx.27)

    회사 굴릴수 있는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길
    혹시 알아요 님이 인수할지도

  • 13.
    '22.6.25 10:42 AM (106.101.xxx.23)

    대기업경력이면 그래도 중견한번 노려보시지...
    잘아는데 그런 소규모일할려면 일이고되다기보다는 못볼걸 많이 보게되는 스트레스가 만만찮아요 ㅜㅜ
    저도 저다니던데 보다 작은데 들어가봤는데.........
    어떻게 저렇게일하는데 과장이고 차장이지
    나대리때도 저거보다 더 일했는데?? 싶어서 넘 놀랐어요
    지금은 괜찮은데로 이직했어요

  • 14. 긍정적으로
    '22.6.25 10:44 AM (182.226.xxx.97)

    작은 회사들은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월급만 또박또박 나오고 안정적이라면 그냥 다니세요
    이뻐님 말씀대로 회사를 경영해보는 경험이다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경험 쌓아서 창업하실수도 있잖아요 ^^ 그래도 좀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곳도 알아보세요

  • 15. ㅇㅇ
    '22.6.25 10:45 AM (180.69.xxx.114)

    저도 대기업다니다 나름 중견기업 갔는데
    회의실에서 팀장이 대놓고 전자담배를 피질 않나
    실장은 중간에서 대표에게 아부하며 줄서기 정치질에나 관심있고 막상 해야될일은 제대로 못해서 그 피해는 다 아래로 오더군요

    대기업도 그런 인간들은 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일머리나 일에대한 책임감은 있었는데 여긴 완전 타팀이랑 대립하느라 일부러 일 협조도 안해주고 중간에서 저만 넘 힘들었어요
    업무시간에 일베하는 팀장이 있질 않나 개판오분전
    6개월만에 때려침요

  • 16. . .
    '22.6.25 10:55 AM (59.14.xxx.232)

    와~~~~~~너무 공감가는 말씀들.
    일방백! 내가 사장? 잡부! 다 맞아요.
    저 화장실 청소도 해요.

  • 17. Skksla
    '22.6.25 11:05 AM (121.155.xxx.24)

    제 회사도 청소하는분 없어요 직원들이 다 청소해요
    책상닦고 화장실도 닦고 눈 쌓이면 인도도 눈 치워요
    이러면서 20년 다녔는데 ㅡㅡ

  • 18. 노동계약서
    '22.6.25 11:08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미국은 계약서 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직장 취업시 계약서에 있는데로 일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중국 동남아수준..
    계약서 따로 일 시키는 거 따로...

    그래서 미국기업이랑 계약했다가 금융치료 받는 회사 많았는데..... 우리 나라 노동시작은 아직너무나 열악..

  • 19. 어우야 ㅠ
    '22.6.25 12:04 PM (124.49.xxx.217)

    고생하시네요
    작은 회사는 진짜 ㅠ 처참한 거 같아요
    대기업 다니셨다니 다니시면서 점프점프 하세요...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20. ㅇㅇ
    '22.6.25 2:12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이거 어떠세요.

    https://m.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6541136&optgf=&info_div=RC&sch...

  • 21. ㅎㅎ
    '22.6.25 3:00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작은 회사 다 저래요
    청소같은거 대에충 하시고 받는 만큼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515 유미의 세포들 마지막회 봤어요. 12 어허~ 2022/07/22 3,037
1357514 오른손이 등뒤로 안올라가요. 3 .. 2022/07/22 2,891
1357513 강아지 사료 4 ㅇㅇ 2022/07/22 787
1357512 아기 키울땐 모르는거 같아요.^^ 13 ........ 2022/07/22 4,961
1357511 중2 아이.. 제가 너무 잡나요? 6 ㅇㅇ 2022/07/22 2,581
1357510 아들들 자궁경부암예방주사?? 맞추셨나요? 7 아들들 2022/07/22 2,192
1357509 7시 알릴레오 북's ㅡ 한국사회에서 피해자가 된다는 일 /.. 2 같이봅시다 2022/07/22 937
1357508 도수치료시 팔저림 2 도도 2022/07/22 1,178
1357507 날씨가 묘하네요 3 aa 2022/07/22 3,157
1357506 2000년 대 전후 임산부 도서관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토끼와 여우.. 2022/07/22 697
135750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유미의 세포들 3 happy 2022/07/22 1,721
1357504 안면거상 생각중인데요 24 ** 2022/07/22 5,230
1357503 사겨라 사겨라 17 ... 2022/07/22 7,008
1357502 우영우 김밥 레시피 3 김 투더 초.. 2022/07/22 4,360
1357501 권성동 추천 9급직원, 아버지 회사에 지분도 소유 국가가사업모.. 2022/07/22 1,877
1357500 55원 ....., 클릭 25 ㅇㅇ 2022/07/22 3,086
1357499 조카 데리고 있어 보신분? 55 맘은... 2022/07/22 8,406
1357498 현 대통령 말기가 궁금해지네요 15 ㅇㅇ 2022/07/22 3,139
1357497 골프 레슨 2명 선생님한테 수업 듣는 거 어떨까요? 2 00 2022/07/22 1,138
1357496 유방 양성종양 제거수술후 7 ... 2022/07/22 2,117
1357495 마흔 넘어 새 친구 7 관계 2022/07/22 4,053
1357494 나이드니 화장 필요하네요 10 화장 2022/07/22 5,895
1357493 '공공 산후조리원' 중단..임신부들 반발에 송파구청장 '화들짝'.. 16 살짜기 2022/07/22 3,878
1357492 혈압계 가격차이요. 싼거사면되나요 6 2022/07/22 1,625
1357491 먹는다 VS 안먹는다 결정해 주세요. 20 ... 2022/07/22 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