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다니던 경단녀 소규모 회사 취직은했어요.
적응이 힘드네요.
솔직히 상사라는 사람은 어떻게 저 머리로 여태 일을 했을까
싶은정도.
(이메일도 못 열어서 몇번을 물어보는지경.)
대표는 회사일보다 외부 완장차는 일에만 관심을 갖고.
이 회사가 여태 굴러간게 신기해서 들여다보니
현장직 인건비 쥐어짜서 간간히 유지하는 정도.
더 힘든건 제 일이 아닌데도 하나하나 신경써 줘야하는 상사!
사무실이나 탕비실 정도 청소도 내가 해야하고.
오늘 사장이 본인책상 닦아달라는데
현타 확 오네요.
아~~다른곳 알아봐야 겠죠?
1. ...
'22.6.25 10:05 AM (14.40.xxx.144)상사는 굽은 나무가 산 지키는 상태고
사장은 어쩌다 사장?
경단녀 취업 어렵지만
거긴 아니라고 봅니다.2. ...
'22.6.25 10:05 AM (114.206.xxx.194)작은회사 많이 다녀본 경험자로
작은회사는 다~~그래요
그래도 진상 또라이 없고 월급잘나오면 상급회사입니다^^
대기업이 괜히 대기업이겠어요ㅎㅎ3. 근데
'22.6.25 10:06 AM (211.178.xxx.150)다 그래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 5년경단으로 종업원5인미만 다녔거든요. 비슷한데 그건 차치하고 젤 이해 안됐던게 회사=사장것 이 마인드예요. 이해하실거같은데 왜 규모가 크면 애사심을 위해서라도 회사의 주인=임직원, 고객 이렇자나요? 그게 정말 이해가 안되서 힘들었어요. 어느회사나 규모작으면 그런가봐요...
4. ..
'22.6.25 10:11 AM (59.14.xxx.232)제 업무외 하는일
광고 디자인에 광고지 제작.
온갖서류폼이 개판 이라 새로 다시 작업.
회사 물품 관리.
그외 잡다한일 다해요.
제 본연의 업무는 경리.5. 50세
'22.6.25 10:12 AM (1.229.xxx.211)저도 경단이후 재취업해서 6년째인데 윗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갑니다. 집 가까워서 다니고 있는데, 회사가 개인것이라 생각하고 오래 다닐수록 일만 많아지네요. 개인회사다 보니 직원들 이직이 워낙 많아서 힘드네요. 그치만 신뢰를 쌓으니 믿어주는건 있어요
아이들 고등학생이라 학원비 벌려고 나왔는데 이젠 월급 없으면 못 살거 같아서 다니고 있어요6. ..,
'22.6.25 10:14 AM (112.155.xxx.136)작은회사 경리는 잡부에요
7. ..
'22.6.25 10:14 AM (59.14.xxx.232)맞는 말씀.
사장은 회사돈은 내돈 마인드.
상사는 왜 있는지 모르겠고.
법인회사임에도 탈세해서 가져가는 사장돈
눈감아야 하고.
말도 못 해요.....8. ..
'22.6.25 10:19 AM (223.38.xxx.193)작은사무실은 여직원? 경리가 거의 실장급이에요 ㅎㅎ
법카 쓰고 하는건 예사구요 시스템이라는게 없지만 또 내사정 잘 봐주고 오래다니면 편해서리 쩝.. 10년차인데 급여도 많이올랐고 사장보다 오히려 내세상같아서 퇴사을 못해요9. ㅇㅇ
'22.6.25 10:19 AM (1.222.xxx.103)작은 회사는 잡부 22222222
10. ㅠㅠ
'22.6.25 10:30 AM (211.58.xxx.161)저 작은회사경리
사장은 외부출강도 나가는 교수에
사회적으로 알아주는사람인데
자기 비뇨기과가는것도 법카로 씁니다
뭐라했더니 그냥 알았다고하고 계속 비뇨기과도 가고 미장원에서 머리깍고 법카11. 음
'22.6.25 10:32 AM (58.238.xxx.163)작은 회사 경리는 일분배가 없어요.
일당배ㅣ12. 이뻐
'22.6.25 10:38 AM (39.7.xxx.27)회사 굴릴수 있는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시길
혹시 알아요 님이 인수할지도13. 음
'22.6.25 10:42 AM (106.101.xxx.23)대기업경력이면 그래도 중견한번 노려보시지...
잘아는데 그런 소규모일할려면 일이고되다기보다는 못볼걸 많이 보게되는 스트레스가 만만찮아요 ㅜㅜ
저도 저다니던데 보다 작은데 들어가봤는데.........
어떻게 저렇게일하는데 과장이고 차장이지
나대리때도 저거보다 더 일했는데?? 싶어서 넘 놀랐어요
지금은 괜찮은데로 이직했어요14. 긍정적으로
'22.6.25 10:44 AM (182.226.xxx.97)작은 회사들은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월급만 또박또박 나오고 안정적이라면 그냥 다니세요
이뻐님 말씀대로 회사를 경영해보는 경험이다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
경험 쌓아서 창업하실수도 있잖아요 ^^ 그래도 좀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곳도 알아보세요15. ㅇㅇ
'22.6.25 10:45 AM (180.69.xxx.114)저도 대기업다니다 나름 중견기업 갔는데
회의실에서 팀장이 대놓고 전자담배를 피질 않나
실장은 중간에서 대표에게 아부하며 줄서기 정치질에나 관심있고 막상 해야될일은 제대로 못해서 그 피해는 다 아래로 오더군요
대기업도 그런 인간들은 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일머리나 일에대한 책임감은 있었는데 여긴 완전 타팀이랑 대립하느라 일부러 일 협조도 안해주고 중간에서 저만 넘 힘들었어요
업무시간에 일베하는 팀장이 있질 않나 개판오분전
6개월만에 때려침요16. . .
'22.6.25 10:55 AM (59.14.xxx.232)와~~~~~~너무 공감가는 말씀들.
일방백! 내가 사장? 잡부! 다 맞아요.
저 화장실 청소도 해요.17. Skksla
'22.6.25 11:05 AM (121.155.xxx.24)제 회사도 청소하는분 없어요 직원들이 다 청소해요
책상닦고 화장실도 닦고 눈 쌓이면 인도도 눈 치워요
이러면서 20년 다녔는데 ㅡㅡ18. 노동계약서
'22.6.25 11:08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미국은 계약서 문화가 잘 되어 있어서 직장 취업시 계약서에 있는데로 일하면 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중국 동남아수준..
계약서 따로 일 시키는 거 따로...
그래서 미국기업이랑 계약했다가 금융치료 받는 회사 많았는데..... 우리 나라 노동시작은 아직너무나 열악..19. 어우야 ㅠ
'22.6.25 12:04 PM (124.49.xxx.217)고생하시네요
작은 회사는 진짜 ㅠ 처참한 거 같아요
대기업 다니셨다니 다니시면서 점프점프 하세요... 하실 수 있을 거예요20. ㅇㅇ
'22.6.25 2:12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이거 어떠세요.
https://m.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86541136&optgf=&info_div=RC&sch...21. ㅎㅎ
'22.6.25 3:00 P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작은 회사 다 저래요
청소같은거 대에충 하시고 받는 만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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