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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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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는 거..

조회수 : 2,538
작성일 : 2022-06-24 19:03:32

그냥 베스트 글 보다가 생각나서요.
저는 남편이 그냥 와도 별로인 감정이라 그런지 ㅠㅠ
솔직히 아이들 가정 생활비 많이 보태주면 안봐도 무방할정도네요..
저한텐 애들에게 주는 사랑만 사랑인지라.
(나중에 나 안찾아도 미련없이 주기만 하는..)

그래서 사랑이라는게 모성애같은 초월적인 거라 생각해서
그런 관계가 남녀사이에 가능할까? 의문이라서요.
애초에 기대도 없고.. 저만 그런 걸까여?
아님 그럴 상대를 못만나서구런건지.. ㅠㅠ
IP : 125.191.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4 7:05 PM (180.69.xxx.74)

    자식에 대한거랑 다르죠
    남편에게 모성적인 무조건 사랑이 되나요
    25년 의리로 가여워하며 살아요

  • 2. ...
    '22.6.24 7:09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엄마를 보니까 나중에 결혼생활몇십년되고 하면 측은지심으로 사시는것 같던데요 180님처럼 의리로 가여워 하면서요. 그건 맞는것 같아요 그건 반대로 아버지도 자식입장에서 볼떄 그런거 처럼 보였구요
    평범한 부부 기준으로는 서로 불쌍하게 안쓰럽게 생각하면서 살아갈것 같아요 .

  • 3. ...
    '22.6.24 7:11 PM (175.113.xxx.176)

    예전에 저희 엄마를 보니까 나중에 결혼생활몇십년되고 하면 측은지심으로 사시는것 같던데요 180님처럼 의리로 가여워 하면서요. 그건 맞는것 같아요 그건 반대로 아버지도 자식입장에서 볼떄 그런거 처럼 보였구요
    맛있는거 밖에서 먹다가엄마 생각나서 포장해서 사오기도 하구요 . 엄마좋아하는 과일이나 그런건 직접 재래시장가서 사오고 . 주로 아버지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표현하시더라구요..ㅎ
    평범한 부부 기준으로는 서로 안쓰럽게 생각하면서 살아갈것 같아요 .근데 전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

  • 4.
    '22.6.24 7:12 PM (125.191.xxx.200)

    아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저는 좀 매정해서 그런건지;;

  • 5. 전 가끔
    '22.6.24 7:30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그런 느낌받아요.
    무조건적으로 퍼주는 사랑이요.
    원래 이랬던 사람도 아니고
    늘 그런 사람도 아닌데요.
    가끔 그래요.
    전 그 느낌 좋아요. 저도 사랑이 샘솟아요..(그럴때만 ㅋ)

  • 6. 영통
    '22.6.24 7:35 PM (106.101.xxx.227)

    자식이 몇 살인지..무조건 사랑이 되는 님 모성애에 존경을..
    자식도 자라니..이뻤다가 미웠다가..거리 생기다가
    그렇던데.
    .님 대단

  • 7.
    '22.6.24 7:41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

    atm 취급 당하는
    원글 남편 불쌍

  • 8. 에고
    '22.6.24 8:18 PM (125.191.xxx.200)

    점님..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죠.
    atm취급 당할 행동을 했으니까요.

  • 9. ...
    '22.6.24 8:21 PM (110.13.xxx.200)

    저도 비슷한데
    스스로 속썩이고 아주 미성숙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사람간 신뢰를 먼저 저버린 인간에게는 신뢰를 마냥 줄순 없죠.
    기대 안해요. 이젠 믿어준 사람만 상처받는짓거리 안할려구요.

  • 10.
    '22.6.24 8:26 PM (125.191.xxx.200)

    네 맞아요 윗님.. 인간이기전에 그냥 미성숙..
    그정도로만 대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애들은 나를 믿는 아이들이니까 화가 날때도 있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와줄겁니다..
    예전에 즉문즉설 법륜스님 말씀 듣구.. 감동받아서..ㅠㅠ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엄마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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