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참는 엄마
거동이 불편하셔서 도움이 필요하신데, 옆자리에 계신분이 새벽에 소변본다고 시끄럽다고 하신 이후로 소변을 참으세요.
저는 참는줄도 모르고 다음날 낮에 소변을 보는데 900ml가 나왔습니다ㅠㅠ
그 이후로도 소변이 안나와서 결국엔 4시간 간격으로 카테터를 넣어 강제로 뽑기 시작했어요. 새벽에 더 분주해 진거죠. 옆에분은 퇴원하셨는데도 소변이 정상으로 나오는데 2주가 걸렸습니다. 중간에 피도 나와서 산부인과 진료에 비뇨기과 진료까지 모두 받았으나 결국 심리적인 이유였던 것이었어요.
이제는 식사중에 나오는 콧물도 참으십니다ㅠㅠ 그냥 닦기만 하시고 코를 풀지를 않아서, 아파서 어쩔수 없는거니까 풀어도 된다고 그러는데도 기어가는 소리로 매너가 아니랍니다ㅠ 뇌부종으로 숨도 크게 들이쉬고 해야하는데, 재활운동중에도 숨을 참아가며하고 ㅠ
진짜 속이 터져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도 새벽에 소변이 마려우면 그냥 앉아서 제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립니다….제발 말 좀 하라고 그러면 자는데 어떻게 깨우냐고 그러고…
환자의 권리는 찾지않고 눈치만 보는 엄마.
하도 말을 안하니까 괜찮은건지 아닌지 눈을 뗄수도 없고 저도 너무 피곤하고요, 왜 이렇게까지 남눈치를 살피는지 속상해 죽겠습니다
1. ...
'22.6.24 3:00 PM (175.223.xxx.16)착하신분이네요 ㅠ 일생 참기만하셨나봐요
2. 00
'22.6.24 3:02 PM (175.114.xxx.196)천성이 여리고 소심하신분이네요
3. ㅇㅇ
'22.6.24 3:04 PM (121.159.xxx.2)에고 너무 안쓰러우시네요 근데 자식을 위해서라도 너무 안 참으셨음좋겠어요 돌아가시면 너무 가슴에 맺힐것 같아요
4. ㅠㅠ
'22.6.24 3:54 PM (106.240.xxx.2)우리 엄마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우리 엄마 그럴때는 또 그런가 보다 넘어갔는데 엄마 돌아가시고 나니 그때의 모든 상황들이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더라구요.
엄마한테 매일,매번 얘기하세요.
엄마몸이 더 중요하고 병원안에서는 다 그렇게 조금씩 이해하고 넘어가는거라고...
어머니 성향상 남한테 큰 피해 안주실 분인것같은데 그 정도는 해도 된다..계속 얘기하세요.
어머니 빨리 완쾌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5. ...
'22.6.24 4:02 PM (49.1.xxx.69)그 나이때 엄마들이 그렇게 차고 살았네요. 우리 엄마다 간병인 구해주면 부탁을 못하세요. 간병인한테 ㅠㅠ 그래서 우리가 간병했어요.
6. ,,,
'22.6.24 4:16 PM (121.167.xxx.120)엄마 소변 참으면 뭐 뭐가 더 안 좋다.
나 잠 못자서 힘든것보다 엄마 빨리 건강 회복해서 집에 가는게
나 위하는거다 하면서 조곤조곤 애기 달래듯이 얘기해 보세요.
6살 먹은 딸 키운다 생각하세요.
따님이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간병인보다 자식이 간병하면 더 힘들어요.
간병인은 의무적으로 시간만 보내면 되는데 자식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어머니가 모성도 있으시고 인성도 좋으시네요.
아프면 타인 배려 안하고 막무가네로 주변인들 괴롭혀요.7. 지금
'22.6.24 5:34 PM (218.237.xxx.150)지금 상황에서는 1인실로 옮기던지 해야
그나마 나을듯요
어쩌겠어요
옆사람 눈치때문에 어머니가 심리적으로 위축되셨는데
1인실뿐이 답 없네요8. 에고
'22.6.24 7:05 PM (211.108.xxx.131)마음 예븐 딸에 고우신 엄마인가봅니다
'엄마 괜찮아 괜찮아 !
엄마 생리적 욕구 참으면 다른 병이 또 생겨서
우리 더 힘들어져요
난 엄마가 편한게 제일 좋고 마음이 더 편해져요' 해보세요
원글님도 몸살 나지않게 잘 쉬면서 두분 집으로 편히 갈 수 있길 화살기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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