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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근무시간 90시간,어느 쪽이 더 좋으세요?

장마시작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22-06-24 13:01:57
노동시간90시간인지 98시간인지 뭔소리인가 싶어 
경향도 보고, 한겨레도 보고, 동아일보도 본 결과,
일주일당 최대노동시간 52시간 = 40시간 + 12시간(일주일에 정규8시간외  가능한 초과 노동시간) 을
한달당 최대노동 88시간 = 40시간 +12시간x4(48시간, 한달에 정규8시간외  가능한 초과 노동시간)으로 바꾼다는 겁니다.
총량은 똑같으니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마감등이 걸려 일주일에 미친척하고 88시간 일하면 나머지 3주는 초과근무 시간 전혀 없이 일하는 거고요.
물론 특정언론이 표현을 오해하기 쉽게 표기한 것 있지만,
종합적으로 읽어보고, 이해한 결과예요.

내가 결정권자라면 2주당 40시간 + 24시간 이 적당할 듯 싶어요.
바쁜 2주일 (평일에 평균 2.4시간만 초과근무시간)보내고, 야근없는 2주 보내고.

선택의 문제죠.

IP : 122.34.xxx.15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은밤
    '22.6.24 1:05 PM (122.34.xxx.151)

    1.빡신 주일이 있고, 나머지 널럴하게 보낼건지

    2.4주내내 12시간의 야근을 할 건지,

    선택하는 거네요.

    물론 개정안은 1,2번 모두 가능한 것이고, 유연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 2. ...
    '22.6.24 1:07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추가근무시
    연속휴식시간 11시간 이상이어야한다는
    조건이 없어진거 같던데

    과로사하기 십상인..

  • 3. ㅇㅇ
    '22.6.24 1:08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현재 52시간 법때문에 아이티 업체 쪽 밥먹듯이 하는 야근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받아야 더 나은 사회로 가는거 아닐까요?.. 갠적인 생각입니다.

  • 4. 과연
    '22.6.24 1:08 PM (59.6.xxx.68)

    거기에 노동자나 일반 직장인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주어질까요?
    애초에 정해진 시간에 일하고 끝나는 것조차 안되는 시스템에서 그런 융통성과 자율성이 먹힐거라 기대하는게 무리수죠

  • 5.
    '22.6.24 1:09 PM (220.94.xxx.134)

    회사에 그렇게 해주려나 어제일했으니 오늘 쉬라고? 눈치안보인까? 프리랜서도 아니고

  • 6. ..
    '22.6.24 1:13 PM (218.39.xxx.153)

    사람은 기계가 아니예요
    빡세게 한다는건 내 몸 갉아 먹는 행위입니다
    누구위해서 내 몸 축내는건가요?
    사장위해서 그럴 필요 있나요?
    내 몸이 기계라면 다시 기름칠해서 돌리겠지만 고장난 몸은 다시 돌릴수 없어요

  • 7. ..
    '22.6.24 1:13 PM (59.14.xxx.232)

    대기업은 해당사항 없을테고
    생산직들이 연관있어요.
    야근시키고 돈 더 주는건데
    아시다시피 생산직은 급여가 최저시급이 태반.
    즉 더 일하고 더 가져갈수 있다는건데
    글쎄요....

  • 8. ..
    '22.6.24 1:14 PM (222.107.xxx.121)

    말은 그럴싸 하죠.
    한주 일하고 한주 쉬고...
    근데 우리나라 조직문화에서 나 한주 다 채웠으니 다음주 쉬겠다 할 수 있는
    직장이 얼마나 될까요??
    안될꺼라고 봅니다.

  • 9. ...
    '22.6.24 1:19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주92시간 추가근무 선택권은
    전적으로 기업, 오너에게 있지
    근로자에게는 그 선택권이 없어요

    근로자가 이걸 선택할수 있다고 판단하는게
    잘못된 판단이죠.

    더군다나 최저시급 인상은 불가하다는
    정부 기조에서는요.

    악용사례로는
    징검다리 연휴를 집중근무 기간으로
    정한다든지 하는게 있을텐데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원기 팔팔한 30대까지는
    주92시간 근무하고도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는데

    40,50대만 되도 체력문제로
    주92시간 자체가 근무 장벽으로 작용하게 될거에요.

    왜냐. 근로기준법에 의한 휴게시간이
    정확히 지켜진다면
    주92시간 근무하는 주에는
    실제 회사 체류 시간이 몇시간씩 더 늘어나고
    실질적 휴식시간은
    수면시간만 있게 된다는거..

    통근 거리 먼 사람들은
    회사앞 오피스텔이라도 얻어야
    그나마 잠이라도 잘수 있겠네요.

  • 10. 직딩맘
    '22.6.24 1:21 PM (119.149.xxx.31)

    외국어딘지는 주4일근무 말이나오더만 ㅠㅠ 우린 후퇴하네요.

  • 11. 주92시간이
    '22.6.24 1:22 PM (118.235.xxx.139)

    한달 4주 중 1주만 시행되도
    몸 밸런스 깨져서
    시간이 갈수록 몸이 과부하받는 구조인데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젊어지지 않고 늙는단 말이죠.

    당장 20.30대들은 좋겠지만
    40.50.60대 인생의 더 긴 시간을
    힘들게 회사생활해야한다는 거..

  • 12. 그게
    '22.6.24 1:23 PM (1.227.xxx.55)

    이상과 현실의 차이죠.
    차라리 주 52시간을 기필코 맞추도록 한달 내내 노력하는 게 옳은 방향이지
    이번 주에 빡세게 했으니 다음주엔 땡 퇴근? 실현가능성 낮다고 봅니다.

  • 13. 비현실적
    '22.6.24 1:24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회사 프로젝트가 1주일만에 완성되는
    프로젝트가 몇프노나 될까요..

  • 14.
    '22.6.24 1:25 PM (61.105.xxx.94)

    주 52시간 넘어서 일하면 주던 시프트 수당이 없어지는 건가봐요?
    결국 같은 시간 일하면 근로자는 더 일해도 예전처럼 못받고 기업은 비용을 줄 일 수 있는...이런거로 이해하면 되는거죠?

  • 15. ㅇㅇ
    '22.6.24 1:27 PM (211.196.xxx.99)

    주 90시간이건 88시간이건 그렇게 몰아서 일하고 살 수 있는 사람 없어요. 몸이 갈려나갑니다. 게임개발사 직원들 책상에 앉아서 그렇게 일하다가 갑자기 픽픽 쓰러져 죽는 것 보면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다니... 의료보험에 가중되는 부담은 또 어떻게 할 건지? 지금이 19세기 산업혁명 시대도 아니고 진짜 우려스럽네요.

  • 16. 그걸
    '22.6.24 1:28 PM (39.7.xxx.131)

    노동자가 선택할수 있을까요?
    고용주 마음이지..
    고용주는 이득이겠네요.
    바짝 필요할때 불러서 쓰면되니..
    쉬는 꼬라지 보는거 힘들어하는 고용주 많던데...

  • 17. 61.105
    '22.6.24 1:29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금전적 관점에서 님 말씀이 맞아요.
    같은 시간 더 일하고 받는 돈은 줄어드는
    마법이...

  • 18. ...
    '22.6.24 1:30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징검다리 연휴니, 황금 연휴니
    사라질겁니다.

  • 19. 하여간
    '22.6.24 2:08 PM (1.237.xxx.97)

    일 안 해본 사람들이 참.

    52시간 때문에 그나마 주말 대응 시킬때 대 놓고 못 하고 52시간 때문에 주말에 할 수 없다는 얘기 대 놓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장치 없으면 임원이 금요일밤 11시에 퇴근한 사람에게 11시 30분에 전화해서 토요일 나오라 할 수 있는 겁니다.

    공대 이과생들의 삶이 주 52 시간 때문에 그나마 사람 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됐는데 이걸 선택의 문제로 보다니..와우..

  • 20. ...
    '22.6.24 2:37 PM (118.235.xxx.139) - 삭제된댓글

    공대 이과생 뿐만 아니라
    출판업계, 디자인업계, 세무직, 제조업 같은
    문과 직업, 비 이공계 직업듵도
    헬...

  • 21. 아니
    '22.6.24 2:45 PM (14.50.xxx.217)

    자리 잡아가고 있는 주52시간 근무를 왜 이리 헤집어 놓을까요?
    어느 쪽이 더 좋은게 아니구요.
    바뀌는 것에 반대합니다!!

  • 22.
    '22.6.24 2:46 PM (109.147.xxx.215)

    다른 회사같으면 마감을 늦혀줘요. 과로하지 말라고. 그런
    식으로 일해야죠. 굥이 주장하는대로 하면 정시퇴근 욕먹죠

  • 23. ....
    '22.6.24 3:43 PM (106.101.xxx.249)

    주 52시간제로 저녁있는 삶, 주말은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전반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왜 이를 흔들까요.

  • 24. ...
    '22.6.24 4:22 PM (49.1.xxx.69)

    모든걸 떠나서 주4일제 도입이 시작되고 전세계가 그렇게 갈건데 이 미친 정부는 왜 퇴행을 하고 난리야 이재명이 됐어봐 지금쯤 주4일제 논의가 시작될 술 수도 있어요. 난 정말 주4일제 하고 싶어요

  • 25. ...
    '22.6.24 4:23 PM (49.1.xxx.69)

    윤지지자들은 주4일제 싫어요? 최지임금 낮은게 좋아요? 전기세 많이 내는게 좋아요? 도대체 왜 왜 왜

  • 26. ㅎㅎㅎ
    '22.6.24 4:42 PM (223.39.xxx.117)

    선택의문제
    그 선택권이 근로자에게 있을거같나요?
    황당하네요

    주52시간제 덕분에 매번야근하던 회사에서 저녁있는삶을 찾았다고 좋아했어요
    근데 퇴보한다고?
    철저하게 기업입장으로만 가고있어요
    모든정책이

    일반국민은 개돼지니까 죽어라 일하라는거예요 기업이 성장하도록

  • 27. 갈망하다
    '22.6.25 8:48 PM (125.184.xxx.137)

    노동자한테 선택권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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