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작년 겨울부터 엄청 옷과 신발들을 샀네요.

gma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22-06-24 12:45:12
아이 태어나고부터 거의 7-8년을 제대로 된 패션 아이템을 못 샀어요.
그러다 이제 학교 들어가고 좀 여유되니, 눈이 패션쪽으로 가요.
작년 겨울부터 부츠며 구두며, 점퍼, 코트, 블라우스, 티셔츠, 바지 엄청 샀네요.
그래놓고 지금도 여름꺼와 가을 것 사요.
작년 겨울부터 겨울상품 샀고 이제 여름 , 가을거 사니, 사계절용을 산건데요.
이제 그만 사게 될까요?

어찌하면 그만 살까요?
지금 장바구니꺼 사면 사계절용 샀으니, 이제 살거 없겠다. 싶으면서도, 또 시간 지나면 살거 같은 느낌.ㅠㅠ
IP : 13.57.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24 12:46 PM (112.222.xxx.38)

    원래 옷 사면 계속 사고싶고, 안사면 아예 안사게 되더라고요 적당히가 없음 저 5년째 안사고 있는데 사고싶지도 않아요 문제는 후줄근해지는데 딱히 신경쓰이지도않음 ㅠ

  • 2. gma
    '22.6.24 1:07 PM (13.57.xxx.230)

    맞아요. 하나 사니 여기에 어울리는 다른 걸 더 사야겠고..
    그러다보니 카드값은 막 늘어나고...
    이번에만 사고 정말 저축해야겠어요. 상반기 저축액이.ㅠㅠ

  • 3.
    '22.6.24 1:24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아이 딱 9~10살정도 되었을때 엄청 샀어요
    기존에 있던거 거의 다 버린거같아요
    95%이상 버리고 다 새로 야금야금 샀어요
    근 2년 그렇게 사댔는데 사면살수록 더 사고싶은거예요
    왜냐면 이게 자꾸 사니까 계속 구경을 하니까 견물생심인거죠. 이것도 사고싶고 저것도 사고싶고
    산게 예쁘면 그걸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그거처럼 예쁜걸 찾아 또 쇼핑을 해요. 그럼 또또 사는거예요
    그런걸 한 2년 하다가.. 내가 뭐하는가 싶고 어차피 매일 돌려가며 입는다고 해도 한계절 생각하면 여러번 입지도 못하고
    돈지랄인거 느끼고.. 그 후로 안사요
    옷장안이 옛날옷은 없고 다 새옷이니까 이것들만 입어도 제대로 못입겠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부터 안사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아무리 많이 사도 몇년 지나면 또 새옷을 사야하는걸 아니까요
    지금 산옷 돌려입어도 몇번 못입고 계절 지나간다고 생각되시면 그만 사셔도 되요
    오랫만에 폭풍 쇼핑 하신거니까 최근에 그렇게 사신거는 잘했다 하면서 입으시면 됩니다

  • 4. ㅇㅇ
    '22.6.24 1:28 PM (185.212.xxx.246) - 삭제된댓글

    첫댓님 말씀 동의. 사게 되면 계속 사게 되고 안 사게 되면 계속 안 사게 되더군요
    그게 자기 마음이라 어떻게 안 되더라고요
    저는 요즘 안 사는 쪽이예요
    한창 사모으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감흥이 떨어졌어요
    사모아봐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 5. ...
    '22.6.24 2:48 PM (106.241.xxx.125)

    한 1년 더 하면 그담에 대충 다 모은 게 되서요. 낡아서 버린 거 채우는 거 외에는 안 사게 되요.
    2년. 계절 두번씩은 지나가야 하는 거 같아요.
    제가 그랬던지라.

  • 6. 저도
    '22.6.24 3:15 PM (124.49.xxx.90)

    저도 그시기였나봐요. 애들 10살 7살 됐는데, 10년동안 아이들이랑 다니면서 편한 옷 위주로 입었잖아요.
    이젠 둘째 번쩍번쩍 안아주고 쫓아서 뛰어다녀야하는 시기도 지났고, 가방에도 잔뜩 쟁여다지니 않아도 되고..그래서 살랑살랑 원피스도 입고 싶고 좀 꾸미고 싶은데
    유행도 체형도 바뀌어서 예전에 입던 옷은 못입겠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둘 사다보니 쇼핑중독처럼 옷을 엄청 사댔어요.
    지금은 옷장이 웬만큼 차고 필요한 아이템도 갖췄다 싶으니 덜사게 되네요.
    그리고 안 사려면....일단 인터넷쇼핑몰을 안들어가야합니다 ㅠㅠ 보면 사고싶어져요.

  • 7.
    '22.6.24 3:29 PM (58.231.xxx.14)

    다들 그러셨군요.
    아이 낳기전에 괜찮은 옷들을 많이 샀었던지라 어릴땐 그 옷으로 버티고 지냈는데, 정말 유행이 다 달라져서 입기도 애매하더라구요.
    그러니 마구마구 사게 되고.
    일단은 사고 싶은 건 다 사는 것으로 해야겠어요..
    모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633 김훈 작가의 "저만치 혼자서" 1 소설 2022/07/14 1,922
1354632 티비나 유튜브 제일 싫어하는 류 5 ..... 2022/07/14 1,816
1354631 해남쌀 맛있네요 1 2022/07/14 771
1354630 尹 지지율 관리 나섰다.."용산 대통령실, 전방위 작전.. 39 염병하네 2022/07/14 4,315
1354629 나는 왜 여태껏 달걀을 삶기만 했을까? 59 ** 2022/07/14 26,846
1354628 재봉 원단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초보 2022/07/14 1,072
1354627 우영우 작가가 영화 '증인' 작가네요 3 ㅇㅇ 2022/07/14 2,234
1354626 캐리어 추천해주세요~~ 2 ... 2022/07/14 1,223
1354625 건조기사용시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6 oo 2022/07/14 2,231
1354624 펌 오세훈대단하다... 제로페이를 이렇게 망치다니. 서울페이 .. 12 오시장 2022/07/14 4,015
1354623 낙산비치호텔 시설 괜찮나요~~?? 4 ,, 2022/07/14 1,618
1354622 우영우 여주 연기때문 에 안보는데 58 ... 2022/07/14 19,512
1354621 어제 쌀 10키로 주문취소 됐습니다 3 ... 2022/07/14 3,149
1354620 친일파는 무능하다 9 으휴 2022/07/14 1,001
1354619 평안남도 도지사를 임명? 11 평남 2022/07/14 1,378
1354618 마산에 갈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2/07/14 1,087
1354617 무거운 훌라우프 효과있나요 6 유물 2022/07/14 1,364
1354616 애들 옷은 딱 립서비스용이죠 11 ㅇㅇ 2022/07/14 3,613
1354615 딸을 애지중지 키운고 있다고 했을때 56 미래 2022/07/14 5,576
1354614 봉급생활자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또 해야 하나요? 10 세금 2022/07/14 1,866
1354613 프랑스나 이탈리아여행 15일 경비가 보통 얼마나할까요? 11 갔다오신분 2022/07/14 4,459
1354612 빨래꿉꿉한 냄새 날려주는 강력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5 ㅇㅇ 2022/07/14 3,334
1354611 국짐은 그동안 국민들에게 밥 주고 병 고쳐주는거 왜 그리 반대한.. 9 콜걸 남편 .. 2022/07/14 1,260
1354610 수학 잘하는 외고생 진로는? 19 시리제시카 2022/07/14 2,469
1354609 82쿡 이상하네요.. 66 ........ 2022/07/14 4,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