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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이런 현상 치매인걸까요

조회수 : 4,410
작성일 : 2022-06-24 08:15:03
한달에 두어 번 다른 지방에 사는 손아래 올케가 안부 전화를 해와서 통화합니다.
그렇고 그런 사소한 일상 얘기를 나누죠.
근데 한달 전쯤 올케가 통화하던 중 남편이(제 남동생)이 전화를 바꿔달란다고 그러더라고요.

받아보니, 프로젝트 하나를 시행하다가 금전적 손해가 커서 급전이 필요하다며
누나가 도와줄 수 있냐더라고요. 얼만데? 물으니 '사천만원!'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산은 어머니가 옛날분 답게 남동생 둘에게만 몰아주고
저와 막내 여동생은 한푼도 못받았거든요.

'네가 유산 다 가져간 사람인데 한푼도 못받은 내가 그러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하고 전화 끊었죠.
그러고 한달 내내 마음이 안 좋았죠. 당연히~
고민고민하다가 그러는 자체가 더 싫어서 결심하고 오늘 아침 7시쯤 올케에게 전화했어요.
통화 내용을 전하며 내가 돈해줄게 말했더니, 올케가 어리둥절해 하더군요.
"##이 아빠 사업 잘돼고 있어요. 통화한 건 사실이지만 그런 내용주고 받은 적 없어요."
동생 바꿔보라니, 운동나갔더군요. 

올케가 말하길, 
"형님 상태 심각해요. 동생 걱정이 심해서 상상으로 소설쓰신 거에요, 형님보다는 우리가 훨씬 부자예요."
아~ 분명 동생과 그런 대화를 나눴고, 그순간 거절한 게 너무 맘 아파서 머리통 부여잡고 고민하다가
그돈 해주려고 전화했던 건데.....
저의 이런 상태 치매 초기 상태인 걸까요? 삼십 중반입니다.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IP : 122.34.xxx.3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2.6.24 8:24 AM (210.178.xxx.44) - 삭제된댓글

    사업 잘 되고 있어도 급전 필요할수 있고 동생이 와이프한테 얘기 안했을수도...
    통화목록 보세요.

  • 2.
    '22.6.24 8:24 AM (223.62.xxx.116)

    예방 차원에서 병원 가보세요
    젊은 사람도 치매 걸리는 사람 있어요

  • 3. ...
    '22.6.24 8:24 AM (125.178.xxx.109)

    스트레스 받으시는 일 있거나
    이 일 말고도 기억력에 오류가 있었던 적 있는지 짚어보시고
    그게 아니면 남동생과 얘기해보세요
    삼십대 중반에 설마 치매가 올까요

  • 4.
    '22.6.24 8:25 AM (106.101.xxx.52)

    삼십 중반이시라고요?
    글은 오십은 넘은분이 쓰신것 같아요.

  • 5. ...
    '22.6.24 8:25 AM (125.178.xxx.109)

    아이폰 쓰시는거 아니면
    평소 통화내용을 자동녹음으로 설정해두시고요

  • 6. ㅇㅇ
    '22.6.24 8:27 AM (39.7.xxx.87)

    삼십 중반이시라고요?
    글은 오십은 넘은분이 쓰신것 같아요.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치매 얘기라서가 아니라 문체나 글 분위기가 노인이 쓴 느낌. 저는 60대 정도로 생각했는데 30대라고 해서 깜놀.

  • 7. 한 달
    '22.6.24 8:32 AM (220.72.xxx.108)

    한달 넘으셨다면 그간에 꿈을 꾸셨던게 아닐까요? 그걸로 각색하셔서 그러셨을수도

  • 8. ...
    '22.6.24 8:33 AM (112.220.xxx.98)

    남동생둘한테 재산 다 몰아준건 뭥미
    그 충격?으로 님 지금 좀 이상해진거 아니에요?
    저런 집구석 안보고 살아야지
    뭔 동생걱정에 돈을 해주니 마니
    올케란 사람도 웃김
    우리가 훨씬부자에요ㅡ,.ㅡ
    글이 그냥 고구마네
    치매인지 정줄 놓은건지 모르겠지만 님 이상한건 맞는것 같음

  • 9. ㅜㅜ
    '22.6.24 8:34 AM (211.246.xxx.147)

    무슨일일까요....
    동생분과 통화하고 댓글로 알려주세요
    충격적이네요.. ㅜㅜ

  • 10. 헐...
    '22.6.24 8:3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0대가 뭐예요.. 문체가 60대인걸요..

  • 11. ...
    '22.6.24 8:35 AM (106.101.xxx.21)

    이승우의 마음의 부력이란 소설 내용이랑
    너무 똑 같아서 부분 캡쳐한줄 알았네요
    일단 동생분이랑 직접 통화 해보시고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 12. 엥~
    '22.6.24 8:36 AM (219.255.xxx.18)

    삼십중반이신데 어머니가 옛날분 답게 남동생 둘에게만 몰아주고... 좀 이상해요

  • 13. ...
    '22.6.24 8:37 A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글 읽으면서 50대 중후반이 쓰신 글인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이시네요....그리고 전화 통화 내용은 상상이 아니라 원글님이 못해준다고하니까 말바꾼거 아닐까요..

  • 14. 나이
    '22.6.24 8:40 AM (39.120.xxx.19)

    죄송하지만 본인 나이 착각하신거 아니신지ㅠㅠ
    삼십대 중반이시고 장녀이시면 동생들은 20대 후반부터 30초 일텐
    데 그면 부모님도 그리 옛날분들 아니잖아요.

  • 15. 저도
    '22.6.24 8:42 AM (59.6.xxx.68)

    50대는 커녕 60 훨씬 넘은 분인줄 알았어요

  • 16. ㅇㅇ
    '22.6.24 8:43 AM (125.185.xxx.236)

    삽십대인대 부모님이 벌써 유산정리를 하셨다는데서부터 뭔가 말이 안되는듯

  • 17. 조현병
    '22.6.24 8:44 AM (110.70.xxx.1)

    상태 아닌가요? 상대면
    낚시글 같기도 하고

  • 18. 지금
    '22.6.24 8:48 AM (1.250.xxx.169) - 삭제된댓글

    주민등록증 확인해보세요
    본인이 30대가 맞는지 ㅠ

  • 19. ..
    '22.6.24 8:50 AM (203.30.xxx.252) - 삭제된댓글

    30중반에 치매를 걱정한다는것 자체가 이상.
    30중반이면 치매보다는 조현병같은 망상을 걱정해야 할듯요.
    그리고 저라면 이런 경우에 남동생이 아내와 상의 안하고 빌려 달라고 해서 올케는 모르는걸까 생각할거 같아요.

  • 20. 올케도 나이가
    '22.6.24 8:5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많아봤자 30 언저리일텐데 주기적으로 안부전화? 한다는것도 이상하고
    맏딸이 서른중반인데 벌써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까지;;;
    병원가보셔야할듯요

  • 21. ㅇㅇ
    '22.6.24 8:55 AM (220.85.xxx.33)

    30대가 손아래 올캐라는 말 쓰는거 처음봐요 ㅠㅠ 여권이나 민증 확인해보세오 ㅠㅠㅠㅠ

  • 22. 나이불문
    '22.6.24 8:59 AM (39.7.xxx.41)

    치매.환각.조현병 다 검사하세요

  • 23. 묘한글
    '22.6.24 9:00 AM (99.228.xxx.15)

    저도 너무 이상한 느낌을 받네요.
    30대중반 시누이에게 끽해야 30대초반일 올케가 한달에 몇번씩 안부전화를 한다고요??
    정말 30대중반 맞아요? 말투와 단어선택 상황들이 전혀 30대가 아니에요.
    자작글 아니면 진짜 치매일수도...
    일단 착각인지 아닌지는 동생이랑 통화부터 하면 될일이고요. 올케는 모르지않아요? 동생이랑 무슨 대화를 했는지.

  • 24.
    '22.6.24 9:01 AM (210.96.xxx.10)

    삼십중반이신데 어머니가 옛날분 답게 남동생 둘에게만 몰아주고...
    손아래 올케가 많아봤자 30 언저리일텐데 주기적으로 안부전화? 한다는것도 이상해요 22222

  • 25. 남동생
    '22.6.24 9:11 AM (27.162.xxx.49)

    남동생이 돈사고난거 부인에게 말 안했을수도
    글에 나이쓰셨던건 지우셨나보네요.
    댓글 공격 예상됩니다.

  • 26. 이상
    '22.6.24 9:12 AM (58.120.xxx.107)

    남동생이 주식이나 도박 사고치고
    부인에게 이야기 안하고 누나에게 손 벌린건 아니고요?

  • 27. 허브
    '22.6.24 9:14 AM (222.109.xxx.153)

    삼십중반에 유산을 벌써 물려받았다고요? 어머니는 옛날분,,
    저희엄마보다 젊겠는데요. 올케가 저희가 훨씬 부자예요 어쩌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님 병원상담 가보세요. 치매 아니거 다른거일 수 있어요.

  • 28. 진짜
    '22.6.24 9:14 AM (1.235.xxx.154)

    문제있으세요
    30중반이라면
    혹시 마음속으로 돈 빌려주면 얼마나줄수 있을까 생각하신걸 남동생이 말했다고 한걸까요?
    80대 친정엄마가 그런적 있어요
    바지를 세탁소에 맡겨야겠다 생각하셨는데
    정작 맡기신적 없어요
    근데 세탁소에 가셔서 바지 내놓으라고 하신거죠
    혼자 화가 나셔서 저에게 전화해서 욕하고 난리났어요
    근데 제가 나중에 친정에 가서 집을 뒤져서 그 바지 찾아냈어요
    이 일 말고 또 있어요
    뭘 수선맡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장다녀오다가 수선집에가서 그거 다됐냐고 하신거죠
    맡긴적 없는데 무슨 수선?
    또 집에 가서 제가 아주 쉽게 찾았어요
    그자리 그대로 있었는데 수선집 아줌마 욕만 계속 하신거죠
    맡긴 적 없고..
    남동생과 통화하셔서 확인해보시고 문제가 있으시면 검사받으세요

  • 29. 이상
    '22.6.24 9:17 AM (58.120.xxx.107)

    사업하는 사람들은 사업이 어려워도 가족에게 이야기 안하잖아요.

    보통 남편에게 먼저 돈 빌려 달라 했냐? 왜 그랬냐 물어보지 대뜸부리 원글님을 정신병자 취급하는 올케 이상하고요.

    보통 진짜 본인이 치매라도
    처음에는 남동생이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왜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모냐? 고 화내야 정상적 반응인데
    저 말듣고 비로 본인이 치매라고 단정짓는 원글님

    원글님 반응이 많이 이상햐요.
    올케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병원 가셔서 검사해서 객관적 결론 받으시고
    치매 아니시면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중심좀 잡으세요.

  • 30. ....
    '22.6.24 9:28 AM (122.32.xxx.87)

    글에서 나이가 보인다는게 신기하네요
    누가 알아볼까봐 나이를 조작한게 아닐지....
    치매든 조현병이든 검사는 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 31. ....
    '22.6.24 9:29 AM (110.14.xxx.101) - 삭제된댓글

    전화를 바꿔달라는 일조차도 없었나보죠
    그러니 올케가 이상하다고 말하는거겠죠 ?
    근데 올케분 표현은 거치네요

  • 32. .....
    '22.6.24 9:31 AM (110.14.xxx.101) - 삭제된댓글

    전화를 바꿔달라는 일조차도 없었나보죠
    그러니 올케가 이상하다고 말하는거겠죠 ?
    아침일찍 전화해서 올케분이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갈수도 있어요
    그렇다고해도 올케분 대답은 아쉬움이 남네요

  • 33. .....
    '22.6.24 9:32 AM (110.14.xxx.101) - 삭제된댓글

    전화를 바꿔달라는 일조차도 없었나보죠
    그러니 올케가 이상하다고 말하는거겠죠 ?
    아침일찍 전화해서 올케분이 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걸수도 있어요
    그렇다고해도 올케분 대답은 아쉬움이 남네요

  • 34. ....
    '22.6.24 9:36 AM (110.14.xxx.101)

    삼십중반 오타였으면 좋겠어요

  • 35. 요양원
    '22.6.24 10:09 AM (124.56.xxx.220) - 삭제된댓글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대화 하다보면 본인 나이를 30대 라고 하는 분들 많아요.
    손주뻘인 저한텐 동생 이라고 하시고...

    거울 보고 저 할매는 누구냐고 하다가 엄마 라고 하기도 하고.
    아들 보고는 남편이나 남자 형제로 착각 하는 분들도 계세요.
    (현재 아들 모습이 남편 젊을 때 모습과 비슷하니 ..)

    그런데 이정도면 일상 생활이 힘드실텐데 같이 생활 하는 가족들은 안계신가요?

  • 36. 망상
    '22.6.24 11:03 AM (211.224.xxx.157)

    이라는 증상인데요. 조현병 아닌가요?

  • 37.
    '22.6.24 12:21 PM (211.36.xxx.142)

    글로봐선 50대이상인것 같은데ㅜ 50대중반을 30대로 잘못 쓴거 같아요

  • 38. ...
    '22.6.24 12:29 PM (175.223.xxx.16)

    두어번 안부전화 바꿔달란다고..
    저도 문체가 나이드신분인거 같았는데
    혹시 지금 나이를 착각하신건 아닌지 ㅠ

  • 39. ㅇㅇ
    '22.6.24 12:40 PM (39.7.xxx.54)

    이분 왜 피드백이 없어요?

  • 40.
    '22.6.24 1:53 PM (222.99.xxx.15)

    글 내용에 삼십 중반이라 쓴거 지우지는 않으셨어요. 어느 댓글에 지웠다 쓰셨길래.

    그리고 저도 올케입장인데 남편 누나인 시누이에게 한달에 한번 정도는 안부물어요.(물론 둘다 50대)
    남동생이 사업에서 사고난거 부인몰래 누나에게 도움청했던거 아닐까요?
    자녀들이 삼십대여도 양부모 다 돌아가실수도 있구요. 흔치는 않지만요.
    이모저모 생각해보면 정황상 모두 가능한 일일수도 있어서요.

  • 41. 미적미적
    '22.6.25 10:34 AM (211.174.xxx.122)

    여기 글쓴거 잊어버리셨나봅니다
    내글 검색하는 기능을 모르거나 잊거나..ㅠ 처음에 30대중반이라고 원글 아랫쪽에 써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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