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1. 공부
'22.6.24 12:51 AM (115.21.xxx.164)지지리 못하는 애들도 공감능력 떨어지고 밥 챙겨줘서 앞에 갖다 받쳐도 안먹고 .... 아휴 말을 않을께요
2. ㅇㅇ
'22.6.24 12:53 AM (180.64.xxx.3) - 삭제된댓글애가 영악하게 계산하거나 요즘 애들처럼 약은거없이
순진하긴 한데 집에서는 정말 자기밖에 모릅니다 --- 영악하게 계산하거나 약은 애들 또한 자기밖에 몰라요. 요즘 애들 다 그럼.. 그나마 약지않고 순진한게 어딘가요. 속은 타들어가시겠지만 ㅜㅜ 화내지 않고 계속 얘기해서 듣게끔 하는 수밖에요3. 욕심이에요
'22.6.24 12:5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자식이 내 손안에 들어오는 느낌이 아니라 그럴것 같아요. 부모 말이 안먹히는거.
그래도 스스로 갈 길 잘 가고 있으니 된겁니다. 반대라고 생각해보세요. 따뜻한데 할 일 하나도 못하고 있고 다 챙겨줘야 하고...
그냥 이 아이는 이렇구나. 이게 이 아이의 특성이구나 하고 외우시고 서운한 감정을 싣지 마세요.4. ..
'22.6.24 12:54 AM (73.195.xxx.124)저 정도면 자식이나 중학생으로 거의 완벽합니다.
원글님이 자식에게 인간으로 완벽함을 원하시는 겁니다.
잘 아시듯 욕심이십니다.5. ...
'22.6.24 12:54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근데 딱히 흉볼만한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 왕타 당하는 친구도 챙기고 . 자기 앞가림도 잘하는것 같구요 한번 맘 먹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하고야 말면 공부뿐만 아니라 자기가 할건 똑뿌러지게 할것 같은 학생인것 같은데요 근데 쓰신것만 보면 좀 잔정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다고 인간미도 없는 그런학생도 아니고 잘 모르겠어요
6. 그러게요
'22.6.24 12:56 AM (125.178.xxx.135)어떤 엄마들은 스스로 알아서 공부 좀 잘했음 하고
원글님 같은 분은 정도 많고 따뜻한 애를 원하니 참 다양하죠.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한 애 같고 차갑게 느껴지는데
또 환경 안 좋고 왕따 친구 챙기기도 한다니
100% 그런 것도 아닌 듯하고요. 남들에게 보여주려고 그러는 걸까요?
암튼, 다 자기 그릇대로 살아가니 그런갑다 해야죠 뭐.
애 다 키우고 나니 정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엄마가 아프거나 할 땐
좀 살갑게 대해달라고 하시고 서운하다는 표현은 매번 하세요.
그래도 변함 없음 포기해야죠. 기질이 그러면 어쩔 수 없어요.7. 음
'22.6.24 12:5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그냥 아이가 이기적인거고요. 저정도 이기적인 애들은 널렸어요;; 그러니가 그냥 보통의 아이일뿐입니다.
집에서 자기밖에 모르는 애들이 태반입니다. 님도 결국은 님이 손들었잖아요? 다들 그래요. 그게 싫으면 애 밥 안주는 한이 있더라도 습관 먼저 만드는거죠. 이것도 사실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원글님도 에휴 내가 참지하는 거잖아요. 다그래요.8. ..
'22.6.24 12:56 AM (175.113.xxx.176)근데 딱히 흉볼만한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 왕타 당하는 친구도 챙기고 . 자기 앞가림도 잘하는것 같구요 한번 맘 먹으면 무슨일이 있어도 하고야 말면 공부뿐만 아니라 자기가 할건 똑뿌러지게 할것 같은 학생인것 같은데요 근데 쓰신것만 보면 좀 잔정이 없어서 그렇지 그렇다고 인간미도 없는 그런학생도 아니고 잘 모르겠어요 담임선생님입장에선 학교생활만 보니까 칭찬을 할수 밖에는 없겠네요 .애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것도 아니구요..
9. ..
'22.6.24 12:57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공부하느라 더 예민해진것도
있을거에요.
타고난 기질을 쉽게 바꾸긴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많이 희석되기도 하니까요.
하나를 가지면 둘, 셋을 더 갖고
싶은 욕심을 버리는 게 자식농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 원글님 자녀분을 또다른 누군가는
간절히 바랄수도 있을테니까요.10. 근데
'22.6.24 12:59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잔정이 너무 많은 애들은 공부를 못해요 ㅠ 레이더가 외부로 가 있단 소리거든요.
좀 이기적이고 레이더망이 주위에 뻗치지 않아야 공부도 잘해요. 따님 충분히 훌륭한 것 같습니다만.....11. ..
'22.6.24 1:01 AM (70.191.xxx.221)감성이 없는 아이에게 섭섭함을 느끼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괜찮냐고 물어봐 준다고 낫는게 아니라 여기니
아이 입장에서는 해결할 일이라 여기지 않을 수도 있다 싶어요.
감성적인 말은 애 성격에 그냥 빈말 하는 정도라 생각할 듯 해요.12. 원글
'22.6.24 1:04 AM (115.86.xxx.36)제가 보기에도 자기가 집중하고 있는것에만 빠져있어서
가족이나 엄마의 상황이 눈에 안들어오는것같아요
욕심인거 알면서도 천성이 여리고 정많은 저는 저런딸이
힘들긴하네요. 위로의 댓글들 감사드려요13. 원글
'22.6.24 1:05 AM (115.86.xxx.36)네 정말 자기가 해결할 일이 아니라 여겨서 그런것같아요
빈말도 절대 안하구요 알면서도 서운하네요
제가 마음을 다스려야하는데 ㅠㅠ14. ..
'22.6.24 1:06 AM (203.229.xxx.102)엄마는 f, 아이는 t
아이 입장에선 엄마가 치댄다고 느낄지도. 다름을 인정하세요.15. 대3.고3맘
'22.6.24 1:10 AM (116.34.xxx.195)엄마~~복에 겨워서~~
부러워서 이야밤에 일부러 로그인했어요.16. ㅠㅠ
'22.6.24 1:13 AM (115.86.xxx.36)죄송해요 가진건 작아보이고 그런가봐요 ㅠㅠ
17. ...
'22.6.24 1:16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사람이 완벽할순 없잖아요.칭찬받고 그럴땐 기분 좋으셨으면서...완벽한 자식을 꿈꾸시네요
인간적인 매너가 떨어지는건 성인이 되면서 좋아 지겠지만
냉정한 성격은 안변할걸요18. 혹시 ENTP
'22.6.24 1:18 A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제 딸이랑 유사한데.. entp
자기밖에 모른다는거요.. 그거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외엔 신경 끄고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신경이 분산되는걸 못 견뎌하고 그래서인지 생활지능면에서 좀 떨어져요. 방은 엄청 정신 없고 물건은 잘 잃어버리고.
대신 공부 집중력 좋은편이구요.
대화를 하면 놀랄만큼 생각 깊고 어른스럽고 바른 아이이고.
학업면에서 아주 우수한데 친구들 신경써주거나 그런건 잘 못 해요. 정의롭고 투사같은면도 있어서 도움 필요한 친구나 이슈엔 또 발벗고 나서고.
어른들이 대화해보면 아주 좋아하는 학생이요.
공부 잘 해서 의대생 되었어요. 슈바이쪄 같은 박애적인의사는 어렵겠지만 돈 벌고 싶은 의사 말고 연구하고 질병 퇴치에 앞장서고 싶대요.
전 쿨한 편이라 딸아이랑 아주 잘 맞아요.19. 혹시 entp
'22.6.24 1:22 AM (211.227.xxx.172) - 삭제된댓글제 딸이랑 유사한데.. entp
자기밖에 모른다는거요.. 그거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외엔 신경 끄고 살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신경이 분산되는걸 못 견뎌하고 그래서인지 생활지능면에서 좀 떨어져요. 방은 엄청 정신 없고 물건은 잘 잃어버리고.
대신 공부 집중력 좋은편이구요.
대화를 하면 놀랄만큼 생각 깊고 어른스럽고 바른 아이이고.
학업면에서 아주 우수한데 친구들 신경써주거나 그런건 잘 못 해요. 정의롭고 투사같은면도 있어서 도움 필요한 친구나 이슈엔 또 발벗고 나서고.
어른들이 대화해보면 아주 좋아하는 학생이요.
공부 잘 해서 의대생 되었어요. 슈바이쪄 같은 박애적인의사는 어렵겠지만 돈 벌고 싶은 의사 말고 연구하고 질병 퇴치에 앞장서고 싶대요.
전 쿨한 편이라 딸아이랑 아주 잘 맞는 편이예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장점도 다르니 장점을 봐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더 해주세요.20. entp님
'22.6.24 1:34 AM (115.86.xxx.36)정말 비슷한것 같아요
자기가 중요한것만 안중에 있어요
따님이 잘되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그런 쿨한 엄마가 되고싶은데
참 어렵네요. 댓글보고 정신차릴게요 감사합니다21. ㅠ
'22.6.24 1:38 AM (220.94.xxx.134)흉이 아니라 자랑?
22. 이해
'22.6.24 1:49 AM (218.53.xxx.12)합니다.울애가 꼭 님 자녀처럼 자란 경우인데요. 밖에서 최고 대접에 인기까지 많은.. 근데 전 그런 미래를 걱정해서였는지 공부보다 인성이 우선이라고 호된 야단을 친 적 있어요.
집안일도 시키는 등 가족간 배려할 덕목을 많이 가르친듯.
지금 대학생인데요 남들 부러워하는 잘 자란 경우지만 유독 제게만 말투가 다정하지않을 때가 있어요.
친구들이나 남친에겐 세상 다정한데 엄마에겐 왜 쨍하냐 물었더니
엄마 말투 그대로 따라 쓴거라고 해서 부끄러웠어요.
애가 금방 미안해하고 스담스담 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서운하기도 하고 내 잘못이니 어쩔 수 없다 싶기도해요.
여담인데 남친 자취방 가서 설거지 그릇 물에 안 담궜다고 잔소리 했대서 웃었어요.
공부만 했으니 모를 수 있지라고 응수했는데 뜨끔했어요
수위 잘 조절해서 저와 달리 좋은 엄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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