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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아이 피아노 가르치고 싶은데요.ㅠ

나의욕심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22-06-23 12:09:30
7살 남자아이..
태권도 하고 공부방 다니는데요.

피아노 배워볼래???아무리 얘기를 해도 싫다더군요.
가끔 간단한건 한손으로 치던데.

좋은방법 없을까요??
저는 오랫동안 쳐서 지금 제일 좋거든요.
이 좋은걸 아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어요.

엄마가 아무리 열심히 치는걸 보여줘도 소용이 없나봐요.

엄마 피아노 배울래...이게 제일 큰 꿈이에요.

IP : 221.165.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하면
    '22.6.23 12:12 PM (175.223.xxx.19)

    보내지 마세요 아들 7년 보냈는데 악보만 볼줄알고 집에와서 피아노 뚜껑도 안열어봤어요

  • 2. ㅠㅠ
    '22.6.23 12:12 PM (211.58.xxx.161)

    딱한달만하자 한달만하고 싫음 관두자라고~~
    그렇게해서 저희아들 2년째하고있어요

  • 3. wj
    '22.6.23 12:13 PM (59.15.xxx.34)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결국 애도 다 성향이 있어요
    저는 제가 악기를 못 다루니 악기를 하나쯤 다루면 좋을거 같아서 피아노를 보냈는데 큰아이는 전공하라고 할 정도로 잘했고 본인도 좋아해서 고등학교때도 대학생인 지금도 방학때 시간만 나면 한달이라도 피아노학원가서 마음껏 치고 배워요.
    작은아이는 8살때 1년 다니고 결국 하기 싫다고 그만뒀구요. 7살부터 중학생까지 여자아이인데도 태권도 다녔습니다. 뛰어노는거 좋아해서요.

  • 4. ...
    '22.6.23 12:13 PM (106.247.xxx.105)

    엄마가 저 어릴때 그렇게 배우기 싫다는데도
    피아노 학원에 강제로 등록을 시켜줬었어요.
    진짜 전 울면서 다녔거든요 다니기 싫어서...
    근데 나이들고 엄마께 너무 감사해요.

  • 5. ..
    '22.6.23 12:17 PM (183.98.xxx.81)

    등록해서 다니게 해보세요. 애들이 뭐.. 이거한다 저거한다 그러나요.
    우리 막내는 태권도 절대 안간대서 일단 다녀보고 다음번 원비 낼 때 싫음 관둬도 된다고 구슬려서 보냈는데, 이젠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됐어요.

  • 6. 일단데려가봐용
    '22.6.23 12:19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

    가기싫다는거 학원 구경만하자..하고 초3때 데려갔는데 원장님이 진짜 이런애 첨 봤다 할정도로 재밌게 쳤어요. 중학교오고 끊었는데 고1인 지금도 피아노치고 기타치고..그럼서 스트레스 풀어요.

  • 7. ..
    '22.6.23 12:20 PM (39.115.xxx.132)

    아들 둘 선생님 불러서
    집에서 수업했어요
    큰아이는 잘 따라가서 지금 대학생인데
    본인이 연주하고 싶은 곡 잘쳐요
    작은 아이가 싫어하면서
    그래도 집에서하니 조금씩 따라갔는데
    고등학생 되면서 전자피아노도 사고
    예전 교재 꺼내서 쳐보기도 하면서
    왜 그때 나 억지로라도 안시켰냐고
    하더라구요

  • 8. ca
    '22.6.23 12:25 PM (183.102.xxx.215)

    저희 아이 초1이고 피아노 학원 다닌지 두달 되었는데요.
    원래는 다니기 싫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신나서 다녀요.
    피아노 학원 원장샘도 반짝이는 아이라고 칭찬해주시네요.

    피아노 학원 고를 때, 아무데나 보내지 마시고. 선생님 역량이 좋은 곳으로 찾아서 보내세요.

  • 9. 윗님말에서
    '22.6.23 12:27 PM (122.34.xxx.114)

    엄마가 저 어릴때 그렇게 배우기 싫다는데도
    피아노 학원에 강제로 등록을 시켜줬었어요.
    진짜 전 울면서 다녔거든요 다니기 싫어서...

    근데 저는
    지금생각해도 싫어요. 돈낭비 시간낭비 정신낭비가 따로 없었어요.

  • 10. 줌마
    '22.6.23 12:37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중학교 수행평가에서 악기연주 있어요.
    어느 악기든 하나는 배우게 하세요.
    적어도 악보는 볼 줄 알아야 피곤하지 않아요.
    그마저도 포기하는 애들도 있습디다만.

  • 11. 궁금
    '22.6.23 12:46 PM (116.42.xxx.47)

    싫다는 아이 굳이 피아노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 12. 굳이
    '22.6.23 1:10 PM (106.101.xxx.202)

    애가 치고 싶다고 할때 보내세요~
    저도 아이 어릴때 피아노 배워볼래 권유해도 싫다해서 안보냈는데 5학년말에 피아노한번 배워볼까해서 보냈는데
    이제 1년도 안됐지만 애가 피아노 일찍 다닐껄~
    아쉽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니가 싫다했잖아 했죠뭐ㅋ
    아마 1학년때 억지로보냈음 역효과 났을꺼같아요.

  • 13. 제맘
    '22.6.23 1:19 PM (211.244.xxx.144)

    저도 원글님처럼 어릴적에 오래배워 지금도 치거든요...피아노도 제가 결혼할떄 가져오구..
    근데 아들놈이 아무 관심없었어요,ㅠㅠ 심지어 태교로 매일매일 열심히 쳤는데...이좋은걸 배울 생각을 안하니..안타까워요,..울 아들 친구는 중딩때부터 치기시작해서 대학생인 지금도 수준급으로 너무 잘치는데..울집 피아노보더니 막~~~치더라고요...멋지더군요.

  • 14. 에구
    '22.6.23 3:16 PM (182.230.xxx.253)

    싫다면 억지로 보내지 마세요. 전공하는 저희 아이 피아노샘은 유학파 피아니스트셨는데도 자기 아이 안 가르치셨어요. 전혀 관심 없는 태권소년이라고.

    억지로 시키시면 돈 시간 낭비구요. 놔두시면 나중에 하고 싶다는 때가 올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악기에 꽂힐수도 있어요. 저도 어릴때 너무 싫어서 맞으면서 배웠는데 고학년때 바이올린은 제가 좋아서 졸라서 배웠어요 ^^

  • 15. ..
    '22.6.23 3:52 PM (114.207.xxx.199)

    저는 피아노 오래 쳐서 중학생때까지 학교 음악시간 반주도 하고 성당에서 반주자도 했는데 피아노 치는게 참 싫었어요.. 남이 하는건 멋져보이긴 해도 제가 치는건 별로..

    그래서 아이도 안시켰는데 (여자아이이고- 어릴때 시간때우기로 2년정도 하다가 애가 싫다고 해서 그만둠) 초4때 배우고싶다 해서 시켰더니 잘 치더라구요. 지금은 밴드부 건반.. ㅎㅎ

    아이가 배우고싶다 할 때 효과가 있는 것 같구요,, 1인1악기는 해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시면 굳이 피아노가 아니더라도 기타.. 드럼.. 이런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기타치는 멋진 남학생에 대한 로망이...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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