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상선항진증이예요..

들들맘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2-06-23 09:37:15
한 두달전에 진단받고 약먹고 좋아졌어요
근데 처음병원에서 한달정도 약먹고 동네 가까운데로 옮겼거든요
거기서 다시 피검사하고 근데 처음 수치보다 수치가 너무 많이 떨어졌다고 저하증으로 갈수도 있다하면서 약을 한달만 중지해보자 하더라구요..그렇게 약을 안먹은지 15일정도 됐는데 항진증 진단 받기전 증상들이 나타나요.심장떨림. 너무 피곤함...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아직 한달에 안되서 피검사 하기가 애매하다고 한달정도 될때 검사를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지금 아침에 일어날때 너무 피곤하고 사람들도 얼굴이 쾡해진다 하고 항진증이 살이 빠지거든요
계속 지켜봐야할지..다른 병원을 가봐야할지...너무 힘드네요...

IP : 121.16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
    '22.6.23 9:40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갑상선항진증이었는데 전 대학병원을 꾸준히 다녔어요.약을 1년정도 먹었어요.
    중간중간 피검사 하면서..
    병원 옮기지 마시고 한 병원에서 꾸준히 약 먹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둥둥
    '22.6.23 9:52 AM (203.142.xxx.241)

    항진증 너무너무 심해서 수치를 잴 수 없을 정도로 최대치였어요 저는.
    살이 갑자기 6-7키로 빠져서 팔다리, 얼굴, 엄청 마른 기아같았구요. 배만 뽈록이요.
    약 1년반 정도 먹었어요. 한달에 한번씩 피검사 했구요.
    어차피 한달에 한번씩 병원가니까 다니던 큰 병원 다니시는게 어떠세요?
    먹는거 주의하란 말도 없었어요. 저는.
    호르몬제를 최대치부터 복용했는데
    첨엔 약에 깔아져서, 운동이고 뭐고, 겨우 출퇴근만 했어요.
    그 와중에 집안 일도 했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어후....... 정말 피곤했는데 나 왤케 대접 못받고 살았는지. 눙물이..ㅜㅜ

    암튼, 저는 갑상선 센터라고 전문 병원에서 진단받고 한달에 한번씩 다녔어요.
    그 샘이 저처럼 약발 잘 받는 사람 첨 본다고.
    3달째부터는 약도 이겨낼 수 있어서 운동도 하고 그랬어요. 머리카락도 안빠지기 시작하고.
    2년 넘도록 완치 안되면 당뇨로 가기 쉽다고, 당뇨로 가면 평생 관리해야 되는 거라..

  • 3. ㅇㅇ
    '22.6.23 9:57 AM (183.100.xxx.78)

    약을 끊다니요?
    제가 항진증 진단받고 강남세브란스 다니느데요.

    처음에 약을 쎄게 쓰고 한달에 한번 피검사하며 호전되니 한알만 먹는 걸로 약줄이고 세달에 한번으로 검사날짜를 연장하시더라구요.

    의사샘이 최소한 1년이상 약먹어야되고
    어쩌면 평생 약먹어야할 수도 있다고해요.

    그렇게 저하증 나올 정도로 약 쎄게 쓰다가
    약끊다가 다시 먹다가 하는게 아닌데요.

    병원다니기 힘들더라도 갑상선항진증을 전문적으로 보는 대학병원 가시길 추천드려요.
    한번 발병하면 약 잘조절하며 잘 관리해야합니다.

  • 4. 음..
    '22.6.23 9:58 AM (175.223.xxx.98)

    약을 더 꾸준히 드세요. 증상이 나오는데 검사를 안하면 안되지유... 항진-저하- 정상까지 오는데 2년 걸렸어요. 항진일때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살이 쫙쫙 빠지고 땀나고 심박수가 높아지니까 계속 과흥분 상태였어요. 가벼운 병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나을수있습니다. 꼭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5. ㅇㅇ
    '22.6.23 10:01 AM (183.100.xxx.78)

    항진증 약먹다가 저하증 왔는데 함부로 자의적으로 약을 먹어서는 안될 것 같아요.
    대학병원 잘하는 곳 정해서 꾸준히 그 샘한테만 관리받는게 맞을 것 같아요.

  • 6. 어제
    '22.6.23 10:07 AM (210.178.xxx.52)

    우리 나라 갑상선 호르몬제가 제약회사 편의대로 사이즈가 정해져서 나오거든요.
    그러니 항진이나 저하 정도에 따라 세밀하게 약을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큰 병원에서 피검사 하면서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자의적으로 약을 끊거나 약 조절이 늦어 항긴이 저하가 되고, 저하가 항진이 되다 보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7. ..
    '22.6.23 10: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왜 갑자기 끊으라고 했을까요
    서서히 줄여야죠
    갑상선 약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요
    저 0.112mg 짜리 먹어요
    20년 넘게 먹어서
    전엔 1알도 먹고 1.5알도 먹고 반알도 먹었는데
    요즘은 세밀하게 나와서
    미리그람 정해진거 한알 씩 먹어요

  • 8. ..
    '22.6.23 11:45 AM (39.118.xxx.118)

    저는 전절제후 0.05와 0.75를 홀수날 짝수닐로 번갈아먹으며 수치조절하고 있어요.병원에서 이런식으로 환자에 맞게 호르몬제양을 조절해주지 않나요? 정기검진하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655 미레나 하고 2주째 2 비내려 2022/06/23 1,980
1346654 막 던지네요 10 분위기 2022/06/23 3,823
1346653 된장 어떤게 맛있을가요? 3 된장찌개 2022/06/23 1,418
1346652 홍준표보다 윤이 낫다고봐요. 싸우는 입장에선 6 ㅇㅇ 2022/06/23 1,482
1346651 매불쇼 최욱요 16 2022/06/23 3,307
1346650 여름철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품은? 17 .. 2022/06/23 5,021
1346649 소곤소곤 자랑하고 싶어요. 25 자랑 2022/06/23 5,596
1346648 캐리어 작은사이즈가 몇인치인가요? 1 바닐라 2022/06/23 897
1346647 피부과 말고 피부톤업 방법 없을까요? 10 ........ 2022/06/23 2,976
1346646 뮤지컬 입장문에 내용 다 있잖아요 24 .. 2022/06/23 3,748
1346645 커피먹고 두근거리는 증상 7 ㅁㅁ 2022/06/23 1,906
1346644 안조이는 팬티좀 추천해주세요 15 안조인 2022/06/23 2,515
1346643 경제는 대통령이 살리는게 아냐...? 7 ... 2022/06/23 1,417
1346642 길냥이들 밥 챙겨주시는 분들 8 걱정 2022/06/23 1,389
1346641 친한 사이면 목욕탕 같이 갈 수 있으세요? 19 ㄴㄴ 2022/06/23 4,717
1346640 라흐마니노프님 미치신거 아닙니까? 20 ㅇㅇ 2022/06/23 6,722
1346639 대왕 똥파리 7 .. 2022/06/23 1,230
1346638 일하라는 연락이 오긴 오는데...제마음을 5 156 2022/06/23 2,176
1346637 2번찍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32 ㅇㅇ 2022/06/23 3,505
1346636 비 내리는 지금 뭐 하세요 19 ㅇㅇ 2022/06/23 3,664
1346635 건희사랑 운영자가 김부선한테 글 올려달랬다 까였..ㅋㅋㅋㅋ 6 나라꼴이 2022/06/23 2,859
1346634 주식올라 돈번 사람들 있겠죠 1 .... 2022/06/23 2,288
1346633 Imf시절 우리집은 29 .... 2022/06/23 6,104
1346632 전국별 여행지 맛집 지도 나갑니다. 5 이map 2022/06/23 2,494
1346631 명박 대통령시절 강만수 때도 미국보다 금리가 낮았나요? 4 강만수 2022/06/23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