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빠가 천국으로 이사하신지 어느덧 1년…
1. Juliana7
'22.6.23 1:00 AM (220.117.xxx.61)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아버님 천국에서 이 글보고 행복하시다네요.2. 아버님
'22.6.23 1:04 AM (39.117.xxx.23)천국에서도 웃음짓고 계실꺼예요. 위로를 전합니다.
3. ...
'22.6.23 1:04 AM (221.151.xxx.109)와....
정말 좋은 아버지셨네요
표현도 잘 하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시고
원글님도 아버지가 주신 큰 사랑 영원히 간직하시길4. 줄리아나님
'22.6.23 1:05 AM (59.6.xxx.68)댓글에 담긴 마음… 감사합니다
5. 위 두분도
'22.6.23 1:07 AM (59.6.xxx.68)감사드립니다
평소 잘 시간이 지났는데 오늘은 자꾸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좋은 아버지셨으니 이리 그리움도 크겠지 하며 감사해야겠지요6. 아버님
'22.6.23 1:08 AM (116.41.xxx.141)천국에서 보고계시죠
요래 이쁜 따님을 두고 우찌 떠나신건지 ㅜ7. 레이나
'22.6.23 1:16 AM (110.12.xxx.40)저도 아빠의 따스함을 많이 받고 자라 아이들에게
그렇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이 글 읽으니 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져요
감히 말씀 드리자면 원글님의 아버님 행복한 인생이셨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으로 따님을 지켜주고
계시겠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원글님8. . .
'22.6.23 1:54 AM (182.210.xxx.210)님 평안하세요
아버님 하늘에 고운 별 되어 내려다 보고 계실 거에요,,,9. 평안하시길
'22.6.23 1:57 AM (118.219.xxx.224)바랍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저는 저희 남편이 떠오르네요
제가 시집살이로 힘들 때
아이들 데리고 캠핑다니고, 놀이동산 다녀주고
여름이고 겨울이고 시간 나면
아이들 델꾸 놀러다녀주는 남편
지금 중1,중3 되도록 아이들한테 언제나 자상한 아빠가
되어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를겠어요
이글 읽으니 남편한테 고압고 또 고맙네요
잘 해주어야 겠어요10. 님의 가슴에
'22.6.23 2:07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영원히 따뜻하게 남을 아버님의 깊은 사랑이 글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비록 안타깝게 떠나셨지만 아버님이 남기신 크나큰 사랑이 앞으로 님이
살아가시는데 큰 버팀목이 될 거라 믿어요
저도 돌아가신 소중한 아버지를 떠올릴 때 위로와 힘을 얻게 됩니다11. ...
'22.6.23 2:08 AM (110.70.xxx.124)10일만에 짜증은 넘..
12. ...
'22.6.23 2:26 AM (118.37.xxx.38)저도 딱 한 달전에 어머니를 천국으로 보내드렸어요.
원글님 글 읽으면서 엄마 생각나서 소리내어 울었네요.
모든 부모님들...천국에서 영원히 평안하시길 기도드려요.13. 님의 가슴에
'22.6.23 2:32 AM (114.206.xxx.196)영원히 따뜻하게 남을 아버님의 깊은 사랑이 글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비록 안타깝게 떠나셨지만 아버님이 남기신 크나큰 사랑이 앞으로 님이
살아가시는데 큰 버팀목이 될 거라 믿어요14. 훌륭하신분..
'22.6.23 2:33 AM (73.225.xxx.49)참으로 얼마나 좋는 아버지 셨는지 구구절절 생생하게 표현을 잘 하시는군요.
그 좋은 기억으로 남은생 행복하게 잘 사실거라 믿어요.15. 좋은
'22.6.23 2:35 AM (38.34.xxx.246)아버님 이셨네요.
그래도 81세까지 사시며 많은 추억 만드셨다니
복이 많은 분이시네요. 원글님도...16. 좋은
'22.6.23 3:09 AM (211.206.xxx.180)아버지 두셨었네요.
심리, 정서적 지지가 될 부모를 두는 게 큰 복임.17. ..
'22.6.23 3:20 AM (175.119.xxx.68)이글보니
제가 아버지에게 정 없는 이유를 알겠네요
너무 다릅니디18. ...
'22.6.23 3:26 AM (61.76.xxx.4)추적검사를 하며 내 삶이 얼마나 남았을 지 모르는 날 들속에서
이 글은 폭풍눈물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로 기억될까 잠시 생각해
보았어요 60점이나 되려나요
님의 아버님은 좋은곳으로 가셔서 천국의 집에서 따뜻하게
살고 계실것 같아요 님도 어머니와 행복하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아버님이 지켜 주실거에요19. 너무나
'22.6.23 3:27 AM (218.153.xxx.215)너무나 좋은 아버지셨네요. 편안한 천국에서 원글님 바라보시며 응원하면서 웃고 계실겁니다. 분명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거에요.
20. 다정이
'22.6.23 4:52 AM (1.251.xxx.204)이사하신 곳에서
가족을 위한 멋진집 지으시고 편히 쉬고 계실 겁니다.
81년 짜리 메뉴얼... 최고로 소중한 책이네요. ㅜㅜ21. 아버님이
'22.6.23 5:21 AM (223.38.xxx.127)사랑하는 딸에게 최고의 선물을 남기고 가셨네요
아버님도 사랑하는 딸에게 최고의 선물을 받고 가셨구요
천국에서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원글님도 사시는 날까지 행복하세요22. . .
'22.6.23 6:17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사랑 듬뿍 나누며 멋지게 사신 분이셨네요.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부터 저도 그 매뉴얼처럼 살아볼게요.
원글님, 행복하십시오.23. 꿀벌
'22.6.23 7:27 AM (121.141.xxx.248)저렇게 멋진 아버님을 두신 따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나네요
천국에 이사가신 아버님이 이 글 보고도 미소짓고 계실 것 같아요24. Ooo
'22.6.23 8:11 AM (110.13.xxx.40)마치 영화처럼 글쓴님과 아버지과의 일들이 눈앞으로 지나가네요.
참 두분다 행복하셨겠어요. 사무치게 그립겠지만 괜찮아 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일이겠지요. 힘내세요.25. 모두들 감사합니다
'22.6.23 9:15 AM (59.6.xxx.68) - 삭제된댓글글자로 남겨주신 위로와 격려, 큰 힘이 되네요
제가 직접 당해보기 전 다른 이들이 부모님을 여의였을 때 저의 위로가 얼마나 얕은 위로였는지 부끄러워졌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큰 아픔을 겪고 지나간다 생각하니 뭔가 동질감도 느끼고 그러네요
아빠처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 그날까지 다른 이들과 함께하며 유쾌하고 행복하고 감사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해볼게요^^26. 모두들 감사합니다
'22.6.23 9:20 AM (59.6.xxx.68)글자로 남겨주신 위로와 격려, 큰 힘이 되네요
제가 직접 당해보기 전 다른 이들이 부모님을 여의였을 때 저의 위로가 얼마나 얕은 위로였는지 부끄러워졌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큰 아픔을 겪고 지나간다 생각하니 뭔가 동질감도 느끼고 그러네요
아빠처럼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 그날까지 다른 이들과 함께하며 유쾌하고 행복하고 감사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해볼게요
여러분들도 지금 옆에 계신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하세요^^27. 5주기 기일
'22.6.23 9:56 AM (58.239.xxx.80)사랑하는 우리아빠 기일이 담주라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졌는데 글 읽으면서 통곡을 했어요
이제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ㅠ
지난달 새차사서 아빠계신곳가서 자랑하고 이제 안 울어야지
했는데 또 울어요
사랑하는 따님이 계셔서 아버님은 행복하신분이네요
찬찬히 쓰신 글들이 넘 가슴에 스며들어서 슬프네요
아버님은 천국에서 행복하게 계실거예요
우리 이제 조금만 슬퍼해요28. 61님
'22.6.23 10:04 AM (59.6.xxx.68)내가 어떤 사람이었나 뒤돌아볼 수 있는 사람들은 다들 좋은 분들이시더라고요
꼭 건강하셔서 아이들과 가족들과 좋은 시간 오래오래 보내셔요
그리고 하늘나라로 이사하신 부모님들 모두 그곳에서 평화로운 안식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29. ᆢ
'22.6.23 11:23 AM (122.254.xxx.150)아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ㆍ
정말 좋으신 아버지셨네요ㆍ
천국에서 잘지내실듯 합니다ㆍ30. ...
'22.6.23 12:03 PM (220.125.xxx.120)원글님 글 잘쓰셨어요 5년이 넘었는데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아버지 천국에서 평안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