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댁 개들도 이러나요.
1. ...
'22.6.22 4:47 PM (118.235.xxx.251)분리불안 증세로 보입니다
2. ...
'22.6.22 4: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분리불안증세인가요?
주기만하면 뺏어먹을까봐 훌떡 먹고 내것도 호시탐탐 노리는 애랑 살다보니 전 부러웠는데;;;3. 아
'22.6.22 4:50 PM (61.254.xxx.115)정말요?.맛난 간식을 올때까지 기다린다니 ..헐
전 처음 들어요4. ㅐㅐㅐㅐ
'22.6.22 4:52 PM (14.52.xxx.196)우리 강쥐도
분리불안 있을때 그러더라고요
집안에서도 계속 저 따라다니고
간식 주고 나가도 안먹다
들어오면 먹어요
편안할땐 노즈워크 해 놓고 나가면
바로 먹고요
한동안 괜찮다
선거운동기간동안 스피커차량땜에 무서워하더니
분리불안증 나오고
좀 괜찮다
뒷동 개가 하루종일 짖으니
또 도졌어요 ㅠㅠㅠㅠ5. ㅁ
'22.6.22 4:54 PM (39.7.xxx.133)먹으라고 하고 나가세요 기다리는게 습관인듯
6. 울 개는
'22.6.22 4:56 PM (121.133.xxx.137)저 올때 기다렸다 ㄸ을 싸요
치워라 이거죠 나쁜쉬키
다른식구 다 있어도 참아요7. 윗님
'22.6.22 4:57 PM (106.255.xxx.18)우리개는 진짜 나가자마자 똥싸요 ㅎㅎ
반대네요
나갔다 뭐 잊어서 다시 들어오면
똥싸고 있다 딱 걸려요8. 주인오면
'22.6.22 5:00 PM (122.32.xxx.116)똥싸는건
안심돼서 그러는거래요
아 주인이 왔으니 나는 똥을 싸서 냄새를 풍겨도 안전하다
이런 의미요9. ^^
'22.6.22 5:03 PM (125.178.xxx.135)위 두 분 덕분에 웃었네요.
분리불안이면 이 외에도
저 부재 시 증상이 있잖아요.
그런 것 없이 먹는 것만 이러니
제가 보기엔 건 아니지싶고요.
엄마가 옆에 있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 듯 보여요.10. ㅎ
'22.6.22 5:05 PM (39.7.xxx.133)울강쥐는 똥싸고 제가 치우면 천천히와서 수고했다고 뽀뽀해줘요ㅠ
11. ...
'22.6.22 5:09 PM (118.235.xxx.95)분리불안 증세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 중에 주인 올 때까지 안 막고 배변 안 하고 이런 것도 포함이 되는 거고요.
12. 저희멍이는
'22.6.22 5:13 PM (1.102.xxx.193)저 없으면
밥이나 간식 안먹고 기다려요.13. dd
'22.6.22 5:1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티비에서 분리불안이 가장 심한 수준이 좋아하는 간식
안먹는거라네요14. ...
'22.6.22 5:22 PM (180.69.xxx.74)ㅎㅎ 우리애도 뭐 먹으면 똥 싸요
칭찬으로 나눠달라고요
배변을 조절하다니 대단한놈
분리불안 심한데 간식까진 아니에요15. 그런가요
'22.6.22 5:24 PM (125.178.xxx.135)어쩌다 외출했다가 귀가하면
대소변도 늘 봐 있던데
그럼 얘는 안 먹는 걸로 불안감을 표시한 거네요?
거의 24시간 함께 있는데
잠깐도 혼자 있는 게 힘들다는 뜻이군요.
그게 습관 돼 제가 있어도 옆에 있어야 먹는 거고요.
아이고. 이 녀석!!16. ㅇㅇ
'22.6.22 5:36 PM (183.100.xxx.78)분리불안 맞아요.
불안하면 그 많던 식탐도 없어진대요.17. 네네
'22.6.22 5:37 PM (223.62.xxx.63)분리불안
저희강아지도 그래요ㅜㅜ18. 저희
'22.6.22 6:05 PM (110.168.xxx.148)털래미는 제가 없으면 물을 안 마셔요
바깥 배변이 습관이라 마시고 화장실 못 갈까봐 참는지
오래 되어도 절대 안 마셔서
외출은 2시간 3시간 미만으로만 해요 ㅠㅠ19. 그러게요
'22.6.22 7:38 PM (125.178.xxx.135)저도 짧게 외출하는데
간식 안 먹기, 물 안 먹기로
다양하게 표현되는군요.
새끼 때부터 노상 붙어 있으니
것도 영향을 주나 봐요.
늘 카메라로 봐서 짖지도 않고
얌전하게 있어 불안하다는 생각
1도 안 했는데 오늘 잘 배웠네요.
지 위주로 생활하는데
더 이상 뭘 어쩌란 말이냐!! 싶고요.^^20. 저희
'22.6.22 7:51 PM (110.168.xxx.148)맞아요.
코로나 때문에 더 붙어 있었더니 더 심해진거 같아요
예전보다 더 찾아 다니고
2층 가면 2층으로
1층 내려가면 1층으로
완전 껌딱지예요. 39킬로 짜리 껌딱지 ㅎㅎ21. 저희님
'22.6.22 8:11 PM (125.178.xxx.135)겨울에 좋으시겠어요.
2.8킬로임에도 안고 자는 맛이 있는데
39킬로면 그냥^^22. ㅎㅎ
'22.6.22 8:20 PM (175.223.xxx.1)39키로 껌딱지 넘 귀엽네요.
티컵 강아지~~^^23. ㅎㅎㅎㅎ
'22.6.22 9:02 PM (110.168.xxx.148)네 맞아요 엄청 듬직하고 같이 잘 맛나요.
가끔 쌤통 나면 침대 대각선으로 자리잡고 안 움직여요 ㅎㅎ
그래도 제가 아프면 한번도 제 곁을 안 떠나는 완전 충견 이예요 ^^24. 네
'22.6.22 10:21 P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저희집 노견도 그래요. 늘 함께 있는데 없으니까 더 불안하죠. 엄마가 눈에 안보이니까 당연히 맛나는 것도 눈에 안들어오고 엄마가 눈에 보이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먹는 거..ㅠㅠ
25. 네
'22.6.22 10:24 PM (112.170.xxx.206)저희집 노견도 그래요. 늘 함께 있는데 없으니까 더 불안하죠. 엄마가 눈에 안보이니까 당연히 맛나는 것도 눈에 안들어오고 엄마가 눈에 보이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먹는 거..ㅠㅠ
26. 그리고
'22.6.22 10:27 PM (112.170.xxx.206)분리불안으로 주인 떠나면 금방 배변 할 수도 있어요. 저희 개가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