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는 60대에도 다 큰 손주들이 있었네요
1. ......
'22.6.22 11:22 AM (112.221.xxx.67)뭐 70년대만해도 20대중반만 넘어가도 노처녀라고 난리났다고 했다면서요
2. 지금도 비슷
'22.6.22 11:24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시니어분이 65세였는데
아들 47살 손녀 18~19세? 대1이였어요.
아직도 50~60대분들 많아요.
근데..같은 50대여도 50대는 차이많이 나요.3. 그럼요
'22.6.22 11:2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 결혼했을때시부 59 시모 55
4. 지금도 비슷
'22.6.22 11:26 AM (114.201.xxx.27)아직까지는..
시니어분이 65세였는데
아들 47살 손녀 18~19세? 대1이였어요.
다른 시니어분 73세..
딸 50...
근데..50대는...같은 50대여도 50대는 차이많이 나요5. ㅇㅇ
'22.6.22 11:30 AM (110.12.xxx.167)저희 엄마 45세에 외손주 봤어요
언니가 23살에 결혼했거든요
그땐 그게 정상
제가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51세 시아버지 55세
아들 결혼 늦다고 몇년을 난리쳤다네요
남편이 30살이었어요6. ㅎㅎ
'22.6.22 11:32 AM (114.205.xxx.231)제가 28에 결혼했는데
직장이고 집이고 다들 나만보면 땅이 꺼지게 한숨쉬었다는(심지어 결혼할 사람 있음)
청첩장 돌렸을때 29세 선배는 울고불고 난리였단 뒷담화 전해 들음………………그때가 꿈과 희망으로 넘쳐났던 대망의 88올림픽 때였네요7. 아...제 친구
'22.6.22 11:35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저야 50대인데..
친구 하나가 엄마가 18살에 결혼..
중학교때 엄마가 언니인줄..
지금 생각해보면 15살중딩딸 엄마가 33살..8. ᆢ
'22.6.22 11:36 AM (106.102.xxx.10)티비 보니까
90세 할머니와 17살 어린 딸?할머니 나오던데9. 아...제 친구
'22.6.22 11:36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친구 하나가 엄마가 18살에 결혼..
중학교때 엄마가 언니인줄..
지금 생각해보면 15살중딩딸 엄마가 33살..아빠는 39살10. ..
'22.6.22 11:37 AM (106.101.xxx.250)저 72년생. 대학졸업하던해 25살부터 우르르 결혼 . 29살에 선봐서 대부분 갔고. 그때 안갔던 친구 3명중 둘은 40넘어서도 초혼으로 결혼 둘다 연하남. 한명은 아직까지 돈신 고수. 부모님 60전에 다 손주보시죠. 친구 엄마들 20대초 출산. 친구들 서른전 출산 . 아주 빠른경우는 45살에도 할머니되고.
11. 아...제 친구
'22.6.22 11:39 AM (114.201.xxx.27)친구 하나가 엄마가 18살에 결혼..
중학교때 엄마가 언니인줄..
지금 생각해보면 15살중딩딸 엄마가 33살..아빠는 39살
현재 딸 50대, 친정엄마 60대..12. 점점
'22.6.22 11:54 AM (175.223.xxx.229)변하는게 아니라 급격하게 변하는거죠. 노인들 힘들겠다 싶어요
13. ..
'22.6.22 11:59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저희 할머니 대는 여자아이 9살 11살이면 시집가던 때
80년 말 90년 초반에도 25살이면 노처녀라고 했어요14. ㅡ
'22.6.22 1:12 PM (211.36.xxx.21)지금도 빠른사람은 40대말에 사위보던데요
15. ..
'22.6.22 3:09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70~80년대뿐만 아니라 90년대 초반까지도 20대 중반까지가 적령기였나요?
하기사 일제시대나 50년대에는 10대 결혼도 흔했으니 그때 기준으로는 많이 늦춰진 거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