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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된 아기가 넘 예뻐욬ㅋㅋ

호호호 조회수 : 7,057
작성일 : 2022-06-22 01:24:46
결혼 오년만에 아기를 낳았어요 ㅋㅋㅋ
얼마전까지 친정엄마가 와서 봐주시다가 이제 혼자 보거든요
몸은 너무너무 피곤한데.. 점점 예뻐요
아직 통잠을 안자서 좀전에 깨서 분유먹이고 트름시키는데..
와 말똥말똥 쳐다보는 눈 보니까 피로감 싹 사라지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ㅜㅜㅜ 얼마전 드라마에 주물러터트려깨물어버리고싶다던 대사가 찰떡이네욬ㅋㅋ 딱 그런 감정이예요
눈 맞추고 쳐다만 봐주는데 이런 기분이라니.. 이건 정말 애를 낳아보지않고서는 평생 느껴보지 못할 감정이예요 조카도 넘 사랑스러웠는데 완전 다른 차원이랄까??
얼마전까지만해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싶었는데.. 이젠 하루하루가 아까워요ㅎㅎ 천천히 컸음 좋겠어요
종일 아기보면 힘들지만 이예쁜 모습 온전히 내가 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남편은 밤이랑 주말만 보니까 안됐다싶어요 ㅋㅋㅋㅋ
IP : 58.237.xxx.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2 1:28 AM (14.32.xxx.134)

    아유 글만봐도 예쁘네요. 예쁜아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 2. 달달
    '22.6.22 1:30 AM (211.254.xxx.116)

    이시간을 마음껏 누리시길...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서
    그 귀여운 모습 다시 만나고싶은데 안되니 속상해요

  • 3. 맞아요 ㅠ
    '22.6.22 1:31 AM (14.32.xxx.215)

    정말 크는게 아까워요
    힘들다 생각마시고 충분히 즐기세요
    애기 금방 크고나면 그때 기억으로 사춘기 버팁니다 ㅎㅎ
    가까이살면 가끔 제가 봐드리고 싶네요

  • 4. 아흑
    '22.6.22 1:33 AM (175.122.xxx.249)

    초롱초롱 맑은 눈망울.
    아기가 얼마나 예쁜지 눈에 선하네요.
    하지만
    주물러터트려깨물어버리고싶다던 대사는 공감하기 어려워요ㅠㅠ
    그렇게 귀하고 예쁜데 왜??
    아주 살살 조심스럽게 어루만져만 주고 싶던데요.

  • 5. ㅠㅠ
    '22.6.22 1:37 AM (203.243.xxx.56)

    맞벌이하며 낮밤 바뀐 아가 키우기가 넘넘 힘들어서 예쁜줄도 모르고 언제 크나..하며 아가 자기만 기다리며 밤을 지새웠는데 지나고보니 그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지 못한 일이 후회되고 아이에게 참 미안해요.
    많이 많이 예뻐해주세요. 요즘 아가만 보면 왤케 예쁜지..

  • 6. 호호호
    '22.6.22 1:38 AM (58.237.xxx.75) - 삭제된댓글

    주물러터트리는건 과하긴한데 넘 예뻐서 깨물어버리고싶어서요 ㅋㅋㅋ 계속 손 잡고 앙 하고 발 잡고 앙 하고있어요
    잠못자서 힘들때 댓글들 계속 볼게요 이시간이 그리 빨리 지나간다니ㅜ

  • 7. 호호호
    '22.6.22 1:39 AM (58.237.xxx.75)

    주물러터트리는건 과하긴한데 넘 예뻐서 깨물어버리고싶어서요 ㅋㅋㅋ 계속 손 잡고 앙 하고 발 잡고 앙 하고있어요
    잠못자서 힘들때마다 댓글들 봐야겠어요 이시간이 그리 빨리 지나간다니ㅜ 이쁘다이쁘다 많이 해줄게요 ㅎㅎ

  • 8. 아유
    '22.6.22 1:41 AM (39.118.xxx.118)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지금 이순간을 즐기셔요.
    그런데 아이가 나중에 크면 또 큰대로 기쁨을 주는 존재가 된답니다.

  • 9. 그럼요
    '22.6.22 1:42 AM (218.239.xxx.253)

    이루말할 수 없이 이쁘죠
    많이많이 표현해주심서 예쁘게 건강하게 사랑스럽게
    키우세요

    내안의 천사가 있다는 걸
    아기키우면서 알았네요

  • 10. ㅇㅇ
    '22.6.22 1:4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즐겨요~ 저는 아기때는 넘 힘들어서 여유가 없다가 고딩쯤 크니 교복입고 학교가는 모습이 저는 그렇게 이쁠수가 없네요

  • 11. 얼음땡
    '22.6.22 1:55 AM (154.5.xxx.60)

    자식은 정말 세상에 비할 바가 없는거 같아요.

  • 12. ^^
    '22.6.22 1:56 AM (114.206.xxx.196)

    아기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까요
    님의 넘치는 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미소 짓게 되네요
    예쁜 아기랑 소중한 시간 잘 보내시길요
    아기가 엄마 사랑 듬뿍 받고 잘 성장할거에요 ~

  • 13. ......
    '22.6.22 2:02 AM (59.15.xxx.81)

    행복하시겠어요. 부러워요.

  • 14. 조금
    '22.6.22 2:21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조금 지나면 그 작은 사람이, 그 작은 몸으로 온전히 나만 사랑해줘요.
    이렇게 사랑 받을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사랑을 줘요.

    아기 만드느라 엄마 뇌와 눈에 있는 DHA, 뼈와 이 뿌리의 칼슘이 지금 소진 상태예요.
    뭔가 깜빡깜빡 건망증이 생기고 시야가 투명하질 않고, 찬물만으로도 이가 시리기도 해요.
    잊지 말고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아기랑 더더 충만한 시간 보낼 수 있게요.

  • 15. 부럽2
    '22.6.22 2:23 AM (175.125.xxx.8)

    내 아기들 어렸을 때
    힘들다는 생각만 가득 했는데
    지나고 사진보니 너무너무 예쁜거죠
    지금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음이 부러워요

  • 16. 저는
    '22.6.22 2:42 AM (188.149.xxx.254)

    입을 쩍 벌려서 앙~깨물었답니다. 애 초 2때까지 앙 물었었어요...
    원글님은 귀하게 가진 아이라서 일찍 이쁜것을 알아차렸네요.
    큰 애 키울때 너무나도 몰라서 이쁜지도 모르고 키웠어요. 가전 고치러온 아저씨가 큰 애 12개월짜리 보더니 이때가 이쁜거라고 이때가 가장 귀엽고 이쁜때라고 말하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뭐가 이뻐.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당시를 찍어놓은 영상을 보니 내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이쁜 애들 사이에서 남부러울것없는 호사를 누렸구나. ...느꼈답니다.
    40개월짜리 큰 딸아이와 데굴데굴 굴러다니던 6개월짜리 아들. 아유...세상에 그렇게나 눈부시게 이쁠수가 없네요.

  • 17. 그러게요
    '22.6.22 2:45 AM (125.178.xxx.135)

    그 시절로
    한 달만 돌아가고 싶어요.^^
    영상 많~이 찍어두시길.

  • 18. 얼마나이쁠까요
    '22.6.22 3:15 AM (95.223.xxx.15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너무 이쁘긴 한데 나 힘들다고 이쁜걸 모르고 지난건 아닌가 싶어요
    글만 봐도 행복합니다
    아기들이 주는 에너지는 참 커요 그죠?

  • 19. 완전
    '22.6.22 5:40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초반엔 넘힘들어 잘모르다가
    지금 두돌됐는데 엄마 엄마~하면서 온집안 돌아댕기고
    별거없는 종이한장, 플라스틱통을 한참 신기하게 만지고
    심심해지면 달려와서 안아달라 팔벌리는게 넘넘 이쁘고 귀여워요ㅎㅎ 진짜 아 이래서 내 똥강아지 똥강아지 하는구나 싶어요ㅎㅎ

  • 20. 완전
    '22.6.22 5:46 AM (222.239.xxx.66)

    초반엔 넘힘들어 잘모르다가
    지금 두돌됐는데 엄마 엄마~하면서 온집안 돌아댕기고
    별거없는 종이한장, 플라스틱통을 한참 신기하게 만지다가
    갑자기 뭔가 깨달은듯 다다 달려와서 안아달라 팔벌리는게 넘넘 이쁘고 귀여워요ㅎㅎ 진짜 아 이래서 내 똥강아지 똥강아지 하는구나 싶어요ㅎㅎ

  • 21. 그러게
    '22.6.22 6:05 AM (211.218.xxx.114)

    아휴 고고 냄새는 어떻구요
    완전아기냄새
    아기 어깨에 꼬박으면 천상의
    천사냄새나잖아요
    날개는 어디다숨겼는지
    나도10년만에 아기낳아 님심정
    완전이해
    그이쁜아가 보기힘들다고
    어린이집에 일찍맡기는 엄마들
    이해가안가요
    금슬주면 너를살까
    은을주면 너를살까 자장가도
    있잖아요
    아기 건강하게 잘키우세요
    축복합니다

  • 22. 이뻐요
    '22.6.22 6:59 AM (121.146.xxx.51)

    저도 딸 둘 이뻐서 맨날 깡깡 물었어요~ 아주 애들이 이력 날 정도로 ㅎ 정말 정말 이쁘지요~
    저는 지금도 스트레스 생기면 그맘 때 애기 사진 보고 에너지 충전해요

  • 23. ^^
    '22.6.22 7:30 AM (118.235.xxx.154)

    사랑을 듬뿍 쏟으시면 크면 클수록 예쁩니다. 어릴때만 예쁘단말 이해불가 ㅎㅎ 분리수거 하는 대딩 아들 안아주고 싶고.. 엄마 용돈 주떼요. 하는 고딩딸도 귀엽지요.

  • 24.
    '22.6.22 7:40 AM (58.227.xxx.79)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란 노래가
    자식을 두고 하는말이리고 생각해요.
    그말이 찰떡이죠.

  • 25. 똥꼬
    '22.6.22 7:59 AM (220.117.xxx.61)

    똥꼬에서 과자냄새 났었는데
    다 커서 아저씨가 됬네요.

  • 26. ㅎㅎㅎㅎ
    '22.6.22 8:34 AM (121.185.xxx.113)

    정말
    뽀ㅃ하고 냄새맡고 세상 행복하죠~~~

    아응....
    세상 말랑말랑한 엉덩이. ㅜㅜ

  • 27. 로사
    '22.6.22 10:14 AM (222.116.xxx.229)

    얼마나 이쁠까요
    보송보송 까르륵 귀염귀염 포동포동
    사랑스러움이 전해져요
    넘 행복하시겠어요
    아가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나렴^^

  • 28. 호호호
    '22.6.22 10:48 AM (58.237.xxx.75)

    아기가 커도 계속 사랑스럽고 예쁘다니 앞으로도 기대돼요 하하하ㅏ하하하 전 제가 남의 응가도 더럽다는
    마음 하나 없이 맨손으로 이렇게 씻겨줄 수 있을지 몰랐어요 ㅋㅋㅋㅋ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오래 기다리다 생긴 아이고 조산위험으로 한달 입원해서 낳았는데 아기가 2주 입원해서 혼자 조리원 있었거든요ㅠㅠ 요즘 잠안자고 보채서 내내 안아줄때도 병원에 있어서 마음껏 보지도 못했던 그때 생각하면 힘들어도 짜증나거나 화나는 마음 전혀 안들어요 ㅎㅎ대신 남편에게
    욱하지만ㅋㅋㅋㅋㅋㅋ

  • 29. 주니
    '22.6.22 10:51 AM (110.11.xxx.212)

    아!!넘부럽네요.....

  • 30. ......
    '22.6.22 11:18 AM (121.125.xxx.26)

    진짜 이쁘죠^^ 눈에넣어도 안아플것같다는 의미를 알았다는거~~애기냄새도 얼마나 이쁘던지요
    그랬던녀석이 자라서 여드름짜고 머리좀 감으라고 잔소리 하고있습니다

  • 31.
    '22.6.22 12:17 P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그때부터가 진짜진짜 더 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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