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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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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여자앤데 그렇게 공부를 시키냐고 하는데

조회수 : 6,109
작성일 : 2022-06-21 23:30:11
너무 화가 나요ㅠㅠ
본인 아들보다 제가 훨씬 공부 잘했고 그래서 애랑 같이 공부도 할수 있구만 저한테 과학고 이런거 너무 힘들지 않냐고 그렇게 맨날 공부만 해서 어쩌냐고 쟤는 물려받을것도 많은데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면 된다고 하는데 노인이니까 이해하자 하다가도 상을 엎어버리고 싶을만큼 화가 나요ㅠㅠ
IP : 119.67.xxx.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모 시대 사람
    '22.6.21 11:33 PM (180.69.xxx.59) - 삭제된댓글

    거의 그런 마인드죠
    그시대에 태어난 여자들 딱 그수준이예요. 잘난 여자 빼고요.
    학벌좋으면 날개를 다는건데
    그냥 무시하셔야죠 뭐.

  • 2. 어무리
    '22.6.21 11:36 PM (220.117.xxx.61)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70대 일텐데 ㅠㅠ
    에휴
    속상하시면 한번 대차게 받으세요

  • 3. ...
    '22.6.21 11:38 PM (49.165.xxx.244)

    저희 시어머니 딸들은 여상 나와서 취직해서 가계살림에 보태다가 고만고만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길 바랬는데 죄다 재수해서 대학을 갔다고 아들만 공부하길 바랬대요ㅋ 그걸 자랑이라고 저한테 떠들고 다녀요...딸들 대학가는게 싫어서 등록금도 안보태줬다고 딸들 강남사모님으로 금융회사에 스펙 좋게 살고있어요

  • 4. 딸이 잘되는게
    '22.6.21 11:40 PM (180.69.xxx.59)

    싫은가요?
    지 자식인대도?
    자기처럼 무시받고 천대받아야 속이 후련한건지
    울 엄마도 저럴때 있거든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지..자기처럼 차별받고 무시받아야 되는건지...

  • 5. ....
    '22.6.21 11:42 PM (125.191.xxx.252)

    울 시모는 딸만 둘 있는 아주버님 너무 불쌍하다고.. 집에 가면 여자만 셋이 주르륵 앉아있는데 얼마나 끔찍하겠냐고.. 여자는 안경도쓰면 보기 흉하다 해요. 시골분이기는 한데.. 나름 아들 안타깝다고 하는말이 며느리를 멀어지게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 6. ...
    '22.6.21 11:43 PM (106.101.xxx.120)

    그런 시모들이 82쿡 하나봐요 ㅋㅋㅋ

  • 7. ㅇㅇ
    '22.6.21 11:43 PM (39.7.xxx.1)

    물정 모르는 소리 하시네
    하고 잊어버리세요

    어머니 시대와 요즘 애들 시대는 다르다고 한 마디하시던가요
    해도 안 들으실테지만

  • 8. ....
    '22.6.21 11:44 PM (106.102.xxx.252)

    시가가 잘 살아서 그런가보네요.
    집이 많이 부유하니 생각할 수 있는거죠.

  • 9.
    '22.6.21 11:45 PM (119.67.xxx.9)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도 일제시대도 겪었는데 딸들 다 경기여중 아화여중 보내려고 과외시켰다던데…요새 70대면 수능으로 자녀입시 치른 세대예요ㅠㅠ

  • 10. ......
    '22.6.21 11:46 PM (222.234.xxx.41)

    저라도 분노하겠지만...
    따지고보면 그렇게 사는 여자들도 많으니까요.물려받을거 많으면 더더욱요.

  • 11. 공부 잘할애면
    '22.6.21 11:48 PM (223.62.xxx.79)

    잘해야죠.
    물려받고 공부 시켜도 못함물려만 받는거고.
    받을것도 있고 공부도 잘함 시켜야죠.
    명문대졸이 얼마나 큰건데. 그걸 모르면 무식한거죠.

  • 12. 제가알아서
    '22.6.21 11:49 PM (175.208.xxx.235)

    제가 알아서 키울께요~
    이 한마디 하고 마세요.
    시어머니 생각대로 하실거 아니잖아요? 무시가 최고예요.

  • 13. 이상해요
    '22.6.21 11:53 P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미국 유학한 박사인데
    딸들은 남편 밥 먹으라고 대졸로 취업도 안시키고
    (한명은 했지만)
    선봐서 집만 있으면 된다고 사자 사위후보 다 내치고
    회사원과 결혼시키고
    손녀들이 손자들보다 공부 월등히 잘하는데 그때마다 삐죽대요
    진심 미친 사람 같아요

  • 14. 다른시대
    '22.6.21 11:56 PM (97.113.xxx.130)

    다른시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일 뿐...
    자꾸 들으면 짜증은 나겠지만
    글케 화낼 필요 없어요

  • 15.
    '22.6.22 12:00 AM (211.200.xxx.116)

    무시하세요. 원글말대로 70대면 자식 수능으로 대학보낸 세대인데 완전 무식하고 구식노인네네요
    무시하고 딸 잘 키우심 되죠

    뭐 그런것보다 물려받을거 많은데 이부분이 부럽네요

  • 16. ...
    '22.6.22 12:20 AM (221.151.xxx.109)

    미국 유학한 엄마님 특이하시네요
    보통 공부 많이 한 엄마는 자녀들도 공부 원없이 시켜주던데...

  • 17. ;;
    '22.6.22 12:22 AM (1.225.xxx.38)

    그냥 다른시대살았는데 뭐 열받을일있나요
    무시 ㄱㄱ

  • 18. 이상해요
    '22.6.22 12:38 AM (14.32.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 친구들도 다 집안 좋고 좋은 대학 나왔는데 거의 전업이었거든요
    근데 아마 저희집 엄마아빠 버는것보다 더 부자였나봐요
    엄마가 일하면서 애들 과외 입시 혼사 이런거 닥칠때마다 정보력 부족같은걸 많이 느끼고...여자들한테 따도 좀 당하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딸들은 일하는거 선호해서 결혼하고 공부 더하고 결국 직업도 있긴한데...
    엄마가 정말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손주 한번 봐준적 없고 그랬어요
    내 엄마지만 진짜 이상해요
    왜 그런지는 40넘으면서 이해가 됐는데 참 싫어요

  • 19. ㅇㅇ
    '22.6.22 12:58 AM (187.189.xxx.106)

    본인이 공부 한게 큰소용이없었다고 느꼈는지도 모르죠. 돈많으니 인생 편하게 살지...하는 손녀에게 나쁜소리로 할거같진않아서요. 나이 90넘은 그 시대라면 몰라도 그정도로 뭘 모를가같진 않고. 과학고 공대 공부가 힘들긴 하잖아요.

  • 20. ...
    '22.6.22 1:07 A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님이 일하는 분이 아니니 시어머니가 그런소리 하나봐요.
    공부 잘한 며느리도 결국 집에서 살림하며
    애 공부 봐주는거에나 활용하는데
    굳이 손녀 힘들게 공부 뭐하러 하냐 뭐 그런 심리인가..

  • 21. ...
    '22.6.22 1:09 AM (93.22.xxx.161) - 삭제된댓글

    우스개로 입실금이라고 하던데..
    상대가 들을 필요 없는 말 질질 흘리는 노화현상이요.

    노인이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믿는것까진 어쩔 수 없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애 앞에서 공부 뭐하러 하냐 이런 건
    100년 전에도 매너없는 말버릇으로 지탄받았을거예요
    나이 좀 들었다고 그런 말 할 권한이 생기는 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화나는 거 당연하고 시모 욕먹어 마땅합니다

  • 22. ㅎㅎ
    '22.6.22 1:16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죽을거
    왜 기를쓰고 사냐고 반문해보세요.
    초나 치지 말지 진짜.

  • 23. 눈높이에 맞게
    '22.6.22 1:37 AM (211.254.xxx.116)

    똑똑한 사위얻으려고요
    저보다 시집 잘보낼꺼에요

  • 24. 시골 노인
    '22.6.22 3:58 AM (38.34.xxx.246)

    공부 너무 잘해서 외국 유학간 아들도
    공부 너무 시키지 마라고 하시는대요.
    시골에 농사지어 땅 늘리다보니 부자 소리듣고
    다른 손주 공부 안하고 못해서 고등학교
    간신히 졸업하고 장사하는데 그렇게 사는 거만
    봐서 그러신가 정말 무식하면 어쩔 수 없나 싶어요.
    돼지 목에 진주라더니...싶을 때가 많아요.

  • 25. ㅇㅇ
    '22.6.22 6:55 AM (116.38.xxx.203)

    근데 또 엄마가 삼사십대라도
    자기딸 발레시켜서 몸매만들어 부잣집으로 시집보낼꺼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26. 사람마다다른가치
    '22.6.22 8:26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시집까지는 에러고 라이프를 너무 치열하게 살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시골 사람 아니고 서울대 나온 커플인데도 집안에 너 쓸 정도는 돈 있으니까 적당한 직업 얻고 편하게 살라는 사람도 있어요. 해봐도 별거없더라 과학고 나오고 서울대 나오고 하버드 박사 받아도 계속 바쁘고 일만 많아지더라. 큰 회사로 직원들 먹여살리고 이런 거 아니고 서울빌딩 몇 개 가진 집이에요.

  • 27. 사람마다다른가치
    '22.6.22 8:28 AM (118.235.xxx.51)

    시집까지는 에러고 라이프를 너무 치열하게 살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시골 사람 아니고 서울대 나온 커플인데도 집안에 너 쓸 정도는 돈 있으니까 적당한 직업 얻고 편하게 살라는 사람도 있어요. 해봐도 별거없더라 과학고 나오고 서울대 나오고 하버드 박사 받아도 (바빠서)못 자고 못 먹고 학창시절 보내고 계속 바쁘고 일만 많더라. 큰 회사로 직원들 먹여살리고 이런 거 아니고 서울빌딩 몇 개 가진 집이에요.

  • 28. ....
    '22.6.22 9:12 AM (118.235.xxx.63)

    은연중에 며느리 일 안한다고 타박하는 것일수도..

  • 29. ...
    '22.6.22 10:12 AM (222.117.xxx.65)

    시어머니가 원래 이상한 분이 아니라면
    소녀 딸이 공부하느라 힘들어할 걸 아니까
    안쓰러워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저도 편하게 공부 하라고 하는데 아이가 욕심이 많아요
    이러면 엄청 좋아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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