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몇시간 수다
수다를 떠는데 저는 이 깨알같은 수다가 힘들어요
3-5명 정도 모임이 세개정도 있는데 갈 수록 힘드네요
듣는건 괜찮은데 점점 (코로나 이후 더 그런거도 같아요 2년반정도 모임 없다가 만나서인가) 말하기가 힘드네요
별거 아닌일도 쪼개고 나눠서 재미나게 표현하고 그런 것들이 잘 안돼요
오늘도 4시간 정도 밥먹고 차마시고 떠드는데서 말 조금하고 웃고 맞장구 치고 와서 1시간 잤어요 피곤이 몰려와서요
언어능력이 떨어진걸까요 아니면 다른사람들도 힘들까요
휴.. ㅋㅋ 담에는 힘들겠어요 ㅠ
1. ...
'22.6.21 7:04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어릴때부터도 말이 안 많았지만 이제 40인데 갈수록 말하는게 힘들어서 말 많은 중년 노년 분들 신기해요
2. ...
'22.6.21 7:06 PM (39.7.xxx.221)커피한잔하며 한시간정도가 딱 좋은데 4시간은 집에와서 쓰러져자요 모임도 이젠 무리인가봐요 말하는게 이렇게 힘들다니
3. 라랑
'22.6.21 7:10 PM (223.38.xxx.203)저도 그래요. 피곤. 듣는것도 말하는것도 피곤.
수다내용도 별 내용없고.시간아깝다는 생각뿐4. ㅇㅇ
'22.6.21 7:10 PM (223.62.xxx.17)저도 진빠져요
전 점심시간만 길어도 진빠져요5. 보통
'22.6.21 7:12 PM (1.241.xxx.216)밥먹고 차마시며 얘기하는데 3~4시간 걸리지요
워낙에 코로나로 모임 자제하다가 이제 슬슬 모이기 시작하는데 적응하려면 기가 좀 딸릴 것 같아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쉴새없이 얘기해도 힘든 기색도 없더라고요 그것도 기운있어야해요6. Intj
'22.6.21 7:14 PM (116.40.xxx.27) - 삭제된댓글스몰토크가 힘들어요.
7. ㅇㅇ
'22.6.21 7:16 PM (175.113.xxx.3)원래가 수다떨고 그런게 기 빨리고 힘들어요. 집에 오면 피로감이 몰려오구요.
8. ...
'22.6.21 7:16 PM (39.7.xxx.221)다른분들도 피곤하시군요
이게 이삼년만에 제가 나이든거도 있겠고
사람을 많이 안만난 탓도 있겠죠 ㅠ
아.. 넘 힘들었어요
말도 많이 안하고 끄덕끄덕 아 그렇군요 맞아요 대충 이러다 왔는데9. ㅎㅎㅎ
'22.6.21 7:21 PM (180.70.xxx.223) - 삭제된댓글들어주기만 하니까 피곤한거예요.
재밌게 들으면 그나마 즐거운데 그냥 들어주는 시늉만 하니까 재미없고 피곤한 거죠.
주도권 쥐고 말하게 되면 피곤한지 모를걸요.10. 놀랍네요
'22.6.21 7:35 PM (220.75.xxx.191)술자리 이차 삼차 가는거 아닌이상
네시간 헉11. 그게
'22.6.21 7:38 PM (49.1.xxx.76)매일 보는 사이면 또 대화가 저절로 술술 나오는데
오랜만에 보면 아무래도 서로 맞춰줘야 하기땜에..12. dlfjs
'22.6.21 7:48 PM (180.69.xxx.74)보통 밥먹고 차마시고 끝인데..
3시간 넘어가면 피곤해요13. ...
'22.6.21 7:57 PM (39.7.xxx.221)아침에 커피마시고 브런치 먹으러 자리옮기고 그러다보니 4시간 있었는데 힘들더라구요
대화 절로 술술은 아니고 둘셋이 얘기하다 또 다같이 얘기하다 뭐 그리 어색하진 않았는데
아.. 힘드네요 ㅋㅋ14. 그래서
'22.6.21 8:00 PM (210.96.xxx.10)매일 보는 사이면 또 대화가 저절로 술술 나오는데
오랜만에 보면 아무래도 서로 맞춰줘야 하기땜에..22222
피곤하다고 자꾸 사람 안만나다보면
점점 더 만나기 힘들어지고
그러는 와중에 혼자가 되죠
힘들지 않는 사람 만나는 노력도 필요해요15. 무슨
'22.6.21 8:42 PM (211.228.xxx.123)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 .
다 쓸데없는 내용,자람,자기얘기,남 얘기뿐.
어쨌든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한시간 이상은 피곤해요16. ..
'22.6.21 8:46 PM (92.238.xxx.227)불편한 자리면 그렇지만 저는 친구들이랑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나서 밥 점심 저녁 먹고 중간에 커피숖다니면서 수다떠는데 항상 시간 짧다고 아쉬워해요 ㅎㅎ
17. 마요
'22.6.21 8:47 PM (220.121.xxx.190)그렇게 떠들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스타일들이 있고
기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원글님은 빠지는 경우죠.
저도.. 좀 에너지가 딸려서… 특히 3명 이상 넘어가면
더 힘들어요. 다들 자기 얘기하느라 바쁜데…
저는 관심없는 얘기들은 너무 무관심이라…18. ㅇㅇ
'22.6.21 8:50 PM (211.36.xxx.102)말많은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면 에너지가 충전이 된데요 반대로 말많은사람 옆에 있는 말없는사람은 기가 다빠져나간다네요 그래서 힘든거래요
19. ...
'22.6.21 9:08 PM (39.7.xxx.221)아.. 제가 원래 말이 많진않아요
듣는거 위주죠 ㅋㅋ20. 제가
'22.6.21 9:27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그렇게 얘기했다가 남편한테 무시당했어요.ㅜㅜ
회사에서는 가열찬 분위기에서 4시간 회의도 하는데
수다떨고 와서 힘들다고 하냐고..
지네 옆 부서 여자 부장 얘기 하면서
그 여자는 피터지게 회의하고 끝나고 나가면서 커피한잔 하시죠~하고 사람들 데리고 내려간다고요.21. 해방일지
'22.6.21 9:30 PM (174.242.xxx.201) - 삭제된댓글나의 해방일지 보다가
"너는 여자들 수박 겉핥는 얘기, 그런 얘기들을
정성스럽게 할 줄 알아야 돼"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저도 모르게 웃음이 픽 터졌어요.
아... 내가 이제 이것을 견디는데 쓰이는 에너지가 아깝기도
하고 또 쓸 에너지도 크게 남아있지 않아서
대부분의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구나
동시에 이 모든 지겨운 대화들을 이젠 큰 부담없이
거부할 수 있는 그런 태도도 갖게 되었구나
원글님 오늘 고생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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