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아휴 시끄러워해도 눈하나 깜짝 안하더라구요.
며칠전에는 자라매장에서 5살 정도 남자아이 2명 데리고 와서 잡기놀이 하는 남자 봤어요. 애들이
계속 매장에서 뛰어다니는데 같이 뛰며 제지하지 않았어요. 한마디 하려다 참았네요.
왜 들 저러는지... 짜증나요.
오냐오냐 가정교육 못받은 것들이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된거죠. 지들은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를거에요.
유치원 학교에서라도 윤리교육을 더 시켜야 하는데.. 안그럼 앞으로가 더 큰일이죠..
진상을 피하는 확실한 방법
돈을 많이 벌어야해요
병원> 다인실 대신 1인실이나 특실0
자라> 그런 저가 매장말고 옷값이 좀 나가는 구호같은곳으로
진상 만날확률이 적어집니다.
공원 책쉼터에서 혼자 다다다 슬리퍼 소리내면서 족히 10분은 왔다갔다 하던 유치원 쯤 되보이던 남자애, 어떤 할아버지가 뛰지 말라고 딱 한마디 했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던 엄마가 어디선가 나타나더니 내자식 교육은 알아서 시킬테니 뭐라하지마 이 ㅁㅊ ㅆㄲ야 라고 하고 가더라구요. 진짜 Tv에서만 보던 인간군상을 직관하니 말이 안나오더군요. 이구역의 미친년은 예고없이 만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