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망이 낳은 괴물

깊은슬픔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22-06-21 03:02:07
윤석열은 검찰총장 시절부터 대통령 후보때까지 '척'하지 않았습니다.본인이 얼마나 무식한지, 얼마나 술을 좋아하는지, 본인에 반하는 자들을 멸문지화 하는지 검찰외에는 모든걸 적대시하는걸 우리에게 가감없이 보여줬습니다. 그 아내라는 범죄자도 우리는 그와 그가족이 가족사기단이며 주가조작에 경력 조작에 불륜, 거기에 call 걸 이었다는것도 알고48퍼센트의 투표권이 있는 사람들은 뽑았어요.



지금 주가,비트코인 폭락,인플레이션에 서민들 아우성이라 하는데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저는 그저 슬프고 분노만 일뿐입니다.

IMF 를 일으킨 그들이 진정으로 나를 부자로 만들거라 생각했습니까? 아이엠에프때 전 대학 신입생이었는데 아빠가 크게 사업했던 집이 쫄딱 망했었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자살을 했었습니다. 동기친구는 다들 입대를 했었습니다.

이명박을 거쳐 박근혜를 겪었는데 여전히 내 집값, 나만 잘사는게 최고인 천민자본주의는 왜 더욱 심해지는겁니까?

나는 너무나 슬픕니다. 내가 사랑하는 조국이(전 교포입니다) 집단이기주의에 귀와 눈이 멀어 이미 결과가 보였던 선택을 한후 제가 그 꿈많던 대학 신입생 시절의 아픔을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겪에 될지 보여 잠조차 오지 않습니다.

그 고통은 제산이 빚없이 수십 수백억이고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검사와 판새나리들 외의 국민의 대다수가 겪을것이기에 너무나 슬퍼집니다.

내가 좋은집에 좋은차에 럭셔리 휴가에 명품에 남들한테 내가 얼마나 멋진 삶을 사는지 충실한 욕망은 신기루에 불과하다는걸 언제쯤 알게될까요?

우리는 앞으로 이 괴물들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끌어내릴지 지켜만 보든지 아니면 그 반대로 행돌할지에 대한 성찰을 할때라 생각합니다.

IP : 46.135.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1 3:04 AM (112.133.xxx.78)

    종부세 내는 1프로는 국짐당 찍는 게 유리한데 나머지 국짐당 찍은 서민들은 개돼지 맞다고 봐요.

  • 2.
    '22.6.21 3:05 AM (118.32.xxx.104)

    세상이 그런가봐요
    잘먹고 잘살라고 내줘버리죠 뭐
    저는 치사한 세상 떠날까해요

  • 3.
    '22.6.21 3:07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윤석열 지지자들은 원글님의 슬픔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다수가 “거액을 가질수 있다면 감옥에 다녀와도 괜찮다” 라는 설문에 yes 라고 답했다고 하죠?
    심지어 나이가 어릴수록 긍정적으로 대답했답니다.
    나이든 노인들이 점점더 뻔뻔하고 이기적으로 변하는건 그렇다치고 젊은이들까지 천민자본주의에 빠지는게 인스타그램 같은 SNS 영향도 큰것같아요.
    5년 후에도 그들은 정신차일것 같지가 않네요

  • 4. 달라진게없음
    '22.6.21 3:32 AM (172.58.xxx.220)

    이명박이 해줄꺼라고 질질 짜던 아줌마.
    그거 디 겪고서도 또 박근혜 찍고 윤석열 찍어주는 주학무들.
    물가폭등에 민영화로 수도, 전기 등 각종 요금 치솟아야 정신들 차릴려나..

  • 5. ..
    '22.6.21 3:32 AM (125.178.xxx.135)

    IMF의 고통을 느꼈던 이들 중
    몇 %나 투표를 잘 했을랑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고통 겪은 상식적인 사람은 윤 뽑지 않았을 테니
    또다시 피부로 느껴서 그렇게 걸러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거 말고는 언론도 막장인 작금에
    스스로 느끼고 정신차릴 방법이 뭐가 있을까 싶어요.

  • 6. 언론
    '22.6.21 3:49 AM (90.199.xxx.30)

    그의 모습을 축소하고

    민주당 까기로 언론 플레이하면서, 국민이 그의

    진짜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 7. ...
    '22.6.21 3:51 AM (221.140.xxx.68)

    욕망과 무지가 낳은 괴물
    동감입니다.

  • 8. 맞아요!
    '22.6.21 5:17 AM (73.225.xxx.49)

    이 괴상한 물건 굥구통과 콜보살. 사기꾼을 개처럼 끌어내서 산산조각낼 방법 없을까요?
    그것도 하루속히 ! 이 미친 무당부부 들의 쌍판떼기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엄청 오릅니다.

  • 9. 심신
    '22.6.21 6:36 AM (98.116.xxx.133)

    동감요 심신이 피폐해져가네요 욕망과 무지가 만들어낸 야만의 콜라보 그게 우리들 앞에 펼쳐지는 세상이죠

  • 10. ㅇㅇㅇ
    '22.6.21 6:58 AM (120.142.xxx.17)

    종부세 내는 1%만 찍은게 아니죠. 천지분간 못하는 2찍들이 대부분이죠.

  • 11. 무식한
    '22.6.21 7:09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개돼지들이 있는한 거꾸로가는 세상속에 사는거죠
    정치문외한이래도 경선때부터 1이나 2나 꼼수가 있었다는걸 감지할 수 있죠

    그 둘은 오랫동안 준비했어요 권력을 향해서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현실인데
    개돼지들까지 탐욕에 쩔었거든요

    후대에 자랑스런 조국을 이어주어야 한다는 걸 인지하는 국민들만이
    발 동동 구르는 격이죠
    님은 멀리 있어서 그나마 부럽네요
    피부로 느끼면서 사는 사람들은 ,,,,,휴

  • 12.
    '22.6.21 7:14 AM (109.147.xxx.215)

    언론의 탓도 크다고 봅니다. 제대로 보도만 해줘도 사람들은 분간을 할 수 있었겠죠

  • 13. 제인에어
    '22.6.21 7:35 AM (221.153.xxx.46)

    대안, 비전,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해야해요. 저는 지금의 상황이 철학의 문제라 봐요.
    수구세력을 지지하는 절반의 사람들은 늘 있어왔는데
    그들이 잘못 되었으니 민주당을 찍자, 라는 주장으로는 한계가 있는 거예요. 우리가 만드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다, 그걸 함께 만들자는 대안과 비전의 제시가 있어야 하죠. 수구세력은 비도덕적이고 민주세력은 도덕적이라는 프레임 또한 깨졌어요. 국민들이 민주세력을 보며 희망을 꿈꾸지 못하는 이상 표는 모이지 않아요. 결과는 똑같아 보일지라도 저들이 이긴 선거가 아닌 우리가 진 선거라는 방향에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저토록 적나라하게 부도덕하고 탐욕스러운 무소불위 윤을 상대로도 이기지 못할만큼 우리가 지지받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거기서 출발해야 해요

  • 14. 제인에어
    '22.6.21 7:40 AM (221.153.xxx.46)

    선거직후 제가 썼던 글을 올리겠습니다.


    1. 윤이 이긴 선거라기보다는 민주당이 진 선거.
    윤같은 인물을 상대로 졌다는 건 스스로의 문제가 더 본질적 원인일 듯.

    2. 국민이 훌륭하긴 한데,
    이명박근혜를 찍었던 국민이다.
    동시에 적폐언론의 공작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에 180석을 안겨줬던 국민도 같은 국민이다.

    3. 양극화의 심화.
    주변만 돌아보아도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됐다.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졌고
    전세 살던 사람들은 월세로 옮겨갔다.
    주식, 비트코인, 영끌 부동산구매... 그 위태로운 선택을 탐욕이라 비난할 수 있을까. 부동산으로 돈을 번 기성세대가 부동산값을 잡겠다며 세금을 올리고 대출을 막았다. 새로운 세대는 부동산이라는 유일한 사다리마저 끊겼다고 느낄터

    4. 물론 의도는 훌륭했다.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부동산가격, 비정상적인 시장을 통제해 새로운 세대에게 희망을 주려했다. 그러나 유동성 과잉이 10년 넘게 지속된 시대에 무슨 수로 가격을 통제한단 말인가. 의도는 좋았으나 이런 오판 또한 무능력이었다.

    5. 어찌되었건 양극화는 더욱 심해질 것이고, 혐오의 문화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고, 사람들의 분노는 쌓여갈 것이다. 역사를 공부해보면 너무나 당연하게 짐작할 수 있다. 사회에 분노의 에너지가 쌓이면 다음 수순은 전쟁이라는 것. 더불어 일본보다 중국을 더 혐오하는 세대가 자라고 있다. 큰 나라 사이에 끼어 외교정책에 매우 민감한 우리의 처지. 우크라이나가 남의 일이 아니다.

    6. 덮어놓고 중국을 혐오하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방법을 아예 망각한 사람들 같다. 다민족 국가인 중국은 나라 안 모든 민족들의 다양성을 포용함으로 중국이라는 정체성이 만들어진다. 소수민족 조선족의 전통복장이 한복인 것도, 만주에서 태어나 만주에서 자란 윤동주시인을 중국에서 기념하는 것도 무엇이 문제인가. 일본은 우리를 식민지배하고도 분단에 일조하고, 우리의 비극을 발판으로 일어서서, 사과조차 않는다. 항일운동을 함께하고 임시정부를 지원해준 중국을 일본보다 더 싫어한다니! 병자호란을 되짚어보며 국익이 될 외교에 대해 생각이란 걸 좀 해볼일이다.

    7. 돌아보면 참 이상하고 이해할 수 없는 지점.
    2019년 7월 16일 문재인대통령은 윤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했고 검찰개혁을 주문했다. 그러고는 같은 해 8월 9일 검찰개혁을 주장해온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지명했다. 윤이 배신당했다 주장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지 불과 보름여만에 자신을 개혁할 인물을 내세우다니! 윤과 조국의 대결구도는 거기에서 시작됐다.

    그러고는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지점.
    수많은 논란과 검찰의 가혹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조국은 법무부장관직 수행의 의지를 밝히고 문재인대통령은 9월 9일 그를 공식임명했다. 그런데 문제는 10월 14일 돌연 사퇴해버린 것이다.

    이미 임명전에 가족을 상대로한 가혹한 압박은 시작되었으므로 그는 선택할 수 있었다.
    압박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이 되어 검찰개혁을 끝까지 수행하거나
    고통받는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법무부장관직을 고사, 지명철회 요청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법무부장관이 되어 더욱 강도가 센 대결구도만 만들고, 개혁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후퇴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대결구도에서 윤은 국힘당의 견제를 받는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에서 국힘당이 내세울만한 대권주자로 성장한다.

    이 이해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과 탄압받는 희생자 조국을 지적해야 한다는 불편감 때문에 좀처럼 공론의 장에 오르지 않는다.

    8. 조국의 삶이 낱낱이 파헤쳐지자 드러난 모습.
    서민들과는 차원이 다른 재산, 교수 부모 밑에서 외국경험을 해 영어를 잘하는 딸, 고등학생이 대학교수 연구실 인턴 경험, 넘사벽으로 똑똑해 대학원도 의전원도 넘나들고, 등록금 걱정같은 건 해본 적도 없을 아이가 장학금도 많이 받고, 어디에서 어떻게 투자하는 지도 모를 사모펀드는 또 뭔지... 조국의 가족이 가엽고 희생양이고 무죄한 것과는 별개로 국민들이 목도한 그들의 삶은 유리천정 한 참 위 어느 곳엔가 있는 삶이었다.
    전세보증금 인상을 제재하기 직전 전세값을 올린 공정거래위원장에게는 낡은 가방 뿐 아니라 강남 아파트도 있었고,
    고위직 2주택자는 집을 처분하라는 권고가 내려오자 청와대 인사들은 집 대신에 공직을 처분한다.

    똥묻은 개를 두고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게 아니다.
    민주당에만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자는 것도 아니다.
    김어준 말마따나 진보도 부자일 수 있다는걸 부정하는 게 아니다.
    그저 그런 모습을 본 국민들이, 특히 새로운 세대들이
    국힘당과 민주당을 '기성세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뭉뚱그렸을 그 기저를 알자는 것이다. 막장 국힘당과 입으로만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민주당. 그들은 어디에 더 분노를 할까? 그들에겐 독재에 대한 기억도 없는데.

    9. 신자유주의의 시작을 언제로 보아야 할까.
    동구권이 몰락한 1991년? IMF 자본이 침략한 1997년? 바투 잡아도 20년이 넘었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청년들은 주식, 비트코인, 영끌해서 부동산구입을 한다.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정부의 공직자들도 5년짜리 공직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 운동권들도 가난하면 가정을 지키기 어렵고, 가난한데다 가정까지 무너진 운동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거나 뉴라이트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너나할것없이 우리는 신자유주의에 길들여졌다.

    10. 국힘당이 싫은 사람들은 민주당을 찍어야 했다. 그래서 민주당은 여당이거나 거대야당이었다. 극우세력들이 나라를 망쳐놓으면 여당이 되고, 잘 안되면 제1야당이 되면 그뿐이었다. 180석을 얻은 것이 두려웠던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정말로 개혁을 하라는 국민의 본격적인 주문. 그들은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갈 필요도, 스스로 혁신할 이유도 없이 그저 자리만 지켜왔다. 양당제의 폐해라지만 우리가 거기에 방조한 것 아닐까. 국힘당이 싫다고 찍어주고 또 찍어줌으로 그들의 보수화를 옹호한 셈이다.

    11.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하고, 새로운 세대에 대해 고민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어루만지며 그들의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좋은 사람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역사의 주체는 사람만이 아니라 천,지,인이라 했다. 흘러가는 역사 속에서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건 나자신 뿐. 어차피 나에게 다른 삶의 방식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하던 그들은 당시 막강한 일본의 군사력을 보며 계산기를 두드려볼때 답이 나왔을까? 계산기 두드려 답 안나온다고 친일파가 되기도 했었지. 그저 하루하루 정성껏 살아낼 밖에. 오늘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가 내 것이 아니겠지만. 나 또한 누군가가 수고로이 뿌린 씨앗의 혜택 속에 살고 있는걸. 그렇게 해서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야.

    국민들이 투표권을 갖게 된 지 100년도 안됐다. 절망이 그렇게 쉬울 양이면 희망의 무게가 너무 가벼운 것 아닌가.

  • 15. ......
    '22.6.21 7:55 AM (117.111.xxx.156)

    부모님의 imf고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자식에게도 엄청난 시간들이었으니까요.
    왜 내가 주학무 2 땜에
    같이 고생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16. 제인에어님
    '22.6.21 7:59 AM (121.165.xxx.112)

    글에 격한 공감을 보냅니다

  • 17.
    '22.6.21 9:31 AM (118.32.xxx.104)

    제인에어님 글에 격하게 공감하나
    8번은 아닌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817 모여서 회의라도 하라고... 말 같지도 않은 짓 좀 그만 하고 3 ******.. 2022/06/22 1,202
1360816 나는 쏠로 영식이요, 옥순이랑 2 나는 2022/06/22 3,638
1360815 전복 버터구이 질문이요! 4 2022/06/22 1,680
1360814 냉동순살고등어 2 냉동 2022/06/22 908
1360813 교정고민이에요.. 3 ... 2022/06/22 1,390
1360812 중1아이 학원안가고 놀러갔어요 1 .. 2022/06/22 1,420
1360811 20대 중반 아들 실손보험 들어야할까요? 9 보험 2022/06/22 2,790
1360810 다시 민주당이 정권 잡겠네요 88 ... 2022/06/22 20,619
1360809 상온보관한 1회용 포도즙 한박스 어디에쓰면좋을까요 2 vkfdlr.. 2022/06/22 912
1360808 아오 월세를 너무 낮게 받아서 잠이 안 와요 3 2022/06/22 4,226
1360807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22 피로회복제 2022/06/22 6,359
1360806 코스트코에 까만색 ahc선스틱 파나요? 1 코스트코에 2022/06/22 970
1360805 김건희 팬클럽 회장 김부선에게 문자 청탁 12 2022/06/22 4,757
1360804 뮤지컬 1세대 배우 호소문 125 누구냐 2022/06/22 25,408
1360803 취임한지 두달도 안되 대단하네요. 16 .. 2022/06/22 4,229
1360802 옆자리 직원이 일 대충해서 제가 뒤집어 썼어요. 2 .. 2022/06/22 1,896
1360801 우체국 택배 아침에 접수하면 다음날 도착 하나요? 12 oooo 2022/06/22 9,962
1360800 강남 서초에 런치 10만원정도 식당추천해주세요~ 11 가을좋아12.. 2022/06/22 2,122
1360799 티셔츠는 원래 빨면 후줄근해지나요 10 티셔츠 2022/06/22 2,829
1360798 법사위원장 11 옥사나 2022/06/22 1,581
1360797 구명조끼는 없어진게 없었다네요 16 구명조끼 2022/06/22 5,945
1360796 여당) '영끌'로 집산 매수자에 대출금리 인하 논의 23 미스유 2022/06/22 4,275
1360795 키엘 수분 크림 어디서 사야 제일 저렴 하나요? 5 헤이즈 2022/06/22 2,588
1360794 비구경 하기 좋은 곳 어디 없을까요? 5 ㅎㅎ 2022/06/22 1,584
1360793 펌 "적자 없어도 해고 가능" "임.. 2 걱정 2022/06/2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