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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물욕이 없어져요

쇼퍼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22-06-20 13:42:11
옷 좋아하고, 나름 코디 잘한다는 말 들었고
티셔츠에 독보적인 프린팅을 찾아 헤매던 뇨자입니다.
그릇도 좋아라 하고 인테리어 소품도 좋아라했었는데..
50 지나고나니 점점 옷욕, 그릇욕, 쇼핑욕이 사라지네요.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고..
(우울증 아니고요)
그냥 티셔츠 몇 개랑 바지, 
좋은 운동화랑 행사때나 입을 검은 정장 정도만 있으면 되겠구나 싶네요.

무슨 무슨 몰 같은데도 가고 싶지 않고...

득도하려나요..
IP : 125.131.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컷
    '22.6.20 1:44 PM (118.235.xxx.65)

    해봤으니 미련이 없는 거겠지요.^^
    평생 계속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 2. 48
    '22.6.20 1:45 PM (125.190.xxx.212)

    부럽네요. ㅠㅠ
    전 왜 그게 안될까요. ㅠㅠ

  • 3. 00
    '22.6.20 1:48 PM (182.215.xxx.73)

    통장에 돈은 차곡차곡 쌓이고 노후자금은 더 여유로워지겠네요

  • 4. .....
    '22.6.20 1:51 PM (180.224.xxx.208)

    다 사 보고 써 봐서 그래요.
    해보니 별거 아닌 걸 알아서...
    못 해보면 갈증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 5. ...
    '22.6.20 1:54 PM (112.145.xxx.70)

    50이면 뭘 입어도 옛날 핏 안 나고
    얼굴색도 예전 같지 않고
    갱년기라 다 귀찮고...

    전 거기다가 내가 늙어 죽어 갈 건데이 쓰레기를 지구에 더 남기도 가는구나.. 에 대한 죄책감까지 살짝 느껴져요.

    쇼핑이 즐겁지가 않은 이유네요

    (애들 물건은 즐겁게 삽니다 ㅋ)

  • 6. 이제
    '22.6.20 1:56 PM (211.211.xxx.96)

    삶의 목표가 남은생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예요
    물욕 이런 허세 다 부질없구요

  • 7. 점셋님 공감
    '22.6.20 2:04 PM (121.133.xxx.125)

    아무리 예쁜거 사도 덜 어울리죠

    그냥 돈이 더 좋죠. ^^

    그래도 아직도 많이는 삽니다. 줄긴 줄었지만요.

    보석도 더 나이들면 더더욱 안 어울린다더군요.ㅠ

  • 8. 22
    '22.6.20 2:05 PM (112.219.xxx.74)

    뭘 입어도 옛날 핏 안 나고
    얼굴색도 예전 같지 않고
    갱년기라 다 귀찮고...
    쓰레기를 지구에 더 남기는구나.. 에 대한 죄책감까지 살짝.
    쇼핑욕이 사라지네요.(우울증 아니고요) 22

  • 9. ..
    '22.6.20 2:30 PM (219.248.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42인데도 그래요…
    저도 정말 물건, 옷 좋아하던 사람이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관심있는게 없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삶이 재미가 없어졌다는….ㅠㅠ

  • 10. ㅡㅡ
    '22.6.20 2:36 PM (118.47.xxx.9)

    저도 그래요.
    열정이 사그라드는 것
    아닌가 가끔 걱정도 되요 ㅠ

  • 11. ㆍㆍ
    '22.6.20 2:42 PM (223.39.xxx.187)

    물욕의 핵심은 돈입니다
    돈이 좋으면 물욕 없어진게 아니에요

  • 12. ..
    '22.6.20 2:52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죽어서 못들고갈것들이다 생각하니
    물욕 많이 사그라드네요

  • 13. ....
    '22.6.20 2:56 PM (122.32.xxx.87)

    해볼만큼 해본것도 있고 입어도 그닥 태도 안나는
    노화가 제일 거슬리는듯 해요 젊고 돈없을때도 초절약해서 하나사서 걸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런기쁨이 사라졌어요... 몸매가 많이 달라지지도 않았는데 그렇더라구요

  • 14. 저는
    '22.6.20 4:38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아직도 자질구레한걸 사 나르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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