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같은 팀이라 같이 밥 먹고 하는데 까 내리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심리라고 말할게 있을까요? 단지 만만해서 그렇겠지요.
자기가 갈굼해도 말도 못하고 하니 만만해서 그렇겠지요.
근데 저는요 저도 사람들이 만만해 보고 갈굼 당하는 사람이지만요.
같은 회사에 말 못하는 그런 무례함 당한는 다른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럼 저는 말도 더 이쁘게 해주고 챙겨주려고 해요.
제가 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 잘해주려고 하죠.
가식적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상대방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같이 팀이라 어쩔수 없이 밥 먹으로 가는데요.
이 부서로 옮겼을때 처음부터 같이 밥을 먹어서 밥 멤버 바꾸기가 어렵네요.
이 사람이 저보다 4살인가 많은데 뭔가를 까 내리려고 하고 무시하고 하는데요.
저도 회사 생활이 몇년인데 단지 말을 못할뿐이지 기분 나쁘고 그런건 다 느끼거든요.
이렇게 같은 팀 사람 까내리고 무시하고 그런 사람 성격은 어떤 성격일까요?
질투라기보다 가정이 안 편안하니 그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걸까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남편이랑 사이가 그렇게 좋은 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자기보다 만만하고 그런 사람한테 막 대하고 막말하고 까내리고 그런 사람은
성격인가요? 아님 자기 스트레스를 만만한 남한테 푸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