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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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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아나운서 딸? 사격하는..

아나운서 박.. 조회수 : 25,214
작성일 : 2022-06-19 16:55:41
아역탈렌트 출신인데. 본인을 배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연기 안한 지. 5년 됐구요.

세계최초의 배우겸 올림픽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데,

오은영쌤 말대로. 정말 자의식 과잉이 말도 못하더라구요.

베스트 셀러작가가 되서, 그걸 영화화해서 주인공이 되고싶다고

하고. 그 옆에서 아빠는 너무 심하게 입이 찢어져라 웃는데.

연아처럼 금메달 하나 따기도 힘든데, 지금 국대 선수로

뽑히기는 한 건가요?

재수없다는 말 많이 듣는다고 고민하던데. 표정이 어딘가

존재감 과잉이기는 해요.

약간 조증도 아닌 것이..



IP : 223.38.xxx.12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가
    '22.6.19 4:58 PM (123.199.xxx.114)

    바람 많이 넣어놔서
    얼굴은 좀 이쁜편이죠.

    근데 한우물이나 잘 파서 전문가가 됐으면 좋겠어요.

  • 2. 777
    '22.6.19 5:00 PM (125.187.xxx.155)

    아직 중학생인데요... 그때 다들 자신만만하지 않나요.
    얼굴도 예쁘고 연예계 데뷔한것도 사실이고 사격도 중딩에서 질 잘하고 중고등부 신기록 세우고 그랬어요.

  • 3. ..
    '22.6.19 5:02 PM (121.169.xxx.94)

    근데 그나이때 다그러지 않나요?
    그러다 세상과타협도하고 현타도오고..
    어릴때야 스카이나와서 화려한 꿈을꾸는거죠
    아이가 나이들면서 어릴때처럼 천방지축으로 까불수도 앖는거고 성격도 변하는건데 아빠가 넘 딸을 소비하는느낌
    아이는 영특해보이는데 어제방송으로 안티들한테 먹잇감을 주는게 아닌가 안타까왔어요
    방송내용이야 넘 뼈때리는 조언이었지만..

  • 4. ...
    '22.6.19 5:03 P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나중에 이불킥 할거 생각해서
    아빠가 좀 눌러줘야 되는데
    덩달아 같이 날뛰는 느낌 ㅠ

  • 5. ?????
    '22.6.19 5:04 PM (211.58.xxx.161)

    사격잘하는가봐요

    근데 아이한테 정말 미안한데 얼굴은 많이 아니에요 ㅠㅠ
    연기력으로 어케해볼거아니면 얼굴로는 뭘할수있는 수준이 전혀 아니에요 그냥 사격이나 열심히하는게 백배 나을거같은데 배우가 요즘 쵝오직업인가봐오ㅡ 방송에 이름조금이라도 알린사람들 자식 90프로는 다 배우하겠다고 나서는게 그러네요

  • 6.
    '22.6.19 5:09 PM (175.116.xxx.238)

    얼굴이 이쁜줄은 잘 모르겠어요. 쌍꺼풀도 수술한걸까요? 먼가 이상한데...
    하고싶은게 많은 아이인것 같은데 이번 방송 출연계기로 아빠도 좀 깨닫고 정리를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 7. 웃기네요
    '22.6.19 5:11 PM (124.5.xxx.184)

    연기 잘해서가 아니라
    어릴때는 귀여워서 여기저기 나왔었는데
    크면서 역변?하는 바람에
    배우 계속 못한거잖아요

    전직 아나운서인 그 아빠가
    자의식이 무지 쎄던데
    아빠닮았나봐요

  • 8. 그집은
    '22.6.19 5:13 PM (223.38.xxx.60)

    엄마코가 길어서 노안이고 애러인데 딸들이 다 그걸 닮았어요. 아빠 알굴을 닮았으면 배우하고도 남아요.

  • 9. 몽실맘
    '22.6.19 5:16 PM (220.94.xxx.208)

    너무 노안이예요 ㅠ 20대 외모

  • 10. 딸들모두
    '22.6.19 5:17 PM (211.234.xxx.146) - 삭제된댓글

    엄마를 닮아서..
    긴머리 네명이 앉아있는데 엄마네명인줄 알았어요.
    보통 딸들은 아빠 많이 닮지않나요?
    박찬민 아나운서 자체가 약간 여성스러운 상이라
    아빠닮았으면 진짜 예뻤을텐데.
    엄마 혼자 있으면 그냥 평범한데
    딸셋과 같이 보이면 아!...너무 몰빵이어서 좀 탄식이.
    그래도 언니들보다는 막내가 좀 더 예뻐요.

  • 11. dlfjs
    '22.6.19 5:17 PM (180.69.xxx.74)

    아빠가 애들에게 바람 많이 넣는 타입이라..
    민하가 연기로 번거 언니 들 운동비로 다 쓰고

  • 12. 그러게요
    '22.6.19 5:19 PM (220.89.xxx.232)

    보통 딸들은
    아빠 많이 닮는데..

    아빠가 인물은 좋은데..
    아쉽..

  • 13. ...
    '22.6.19 5:20 PM (106.102.xxx.199)

    막내가 귀여웠는데
    역변해서 ... 연기파 배우면 모를까
    쉽지 않게 되었어요.

  • 14. ???
    '22.6.19 5:20 PM (203.142.xxx.65)

    아역일때부터 아빠가 문제 같던데요

  • 15. 쌍커풀
    '22.6.19 5:22 PM (125.181.xxx.187)

    했는데 어릴 때의 귀여움에 비해 매력이 없더라구요.

  • 16. 사격해야지
    '22.6.19 5:25 PM (211.212.xxx.141)

    배우로는 힘들 거 같아요.

  • 17. 근데
    '22.6.19 5:28 PM (114.205.xxx.231)

    지나 데이비스가 88올림픽때 양궁선수로 참석했다고 한거 같은데……………..왜 자기가 최초가 될거라고

  • 18. 아직
    '22.6.19 5:40 PM (175.223.xxx.87)

    어리잖아요. 연기 안한지 5년이면 배우라 하면 안되나요?

  • 19. ...
    '22.6.19 5:50 PM (124.50.xxx.70)

    어릴때 너무 깜찍.
    지금은 역변..2222

  • 20. ..
    '22.6.19 6:09 PM (106.102.xxx.205) - 삭제된댓글

    좌절할 외모에 저런 자신감 부럽네요

  • 21.
    '22.6.19 6:13 PM (61.74.xxx.175)

    재능이 많은 거 같긴 한데 저럴수록 부모가 가지치기 잘해줘야 해요
    안그러면 이도저도 안되는데 이상은 그대로 높고 현실은 못따라가서 패배감 엄청 나요

  • 22.
    '22.6.19 6:14 PM (124.5.xxx.196)

    아직 어린데 예쁘장하게 생겼던데요.
    근데 이제 그 나이면 선택과 집중할 나이는 맞아요.

  • 23.
    '22.6.19 6:18 PM (121.139.xxx.104)

    저나이에 엄청 반항하고 아빠랑 말도 안할텐데
    의견이 일치하는게 신기하던데요
    박찬민아빠가 빨리 정신 차려야겠던데

  • 24. ...
    '22.6.19 6:23 PM (122.34.xxx.113) - 삭제된댓글

    큰딸은 테니스 계속 하나요?
    자식들을 자기 틀에 맞춰 키우려고 하더군요

  • 25.
    '22.6.19 6:42 PM (175.223.xxx.42)

    화장하고 나와서 20대인가 했는디
    중학생이에요??

  • 26. 얼굴이
    '22.6.19 6:56 PM (122.254.xxx.130)

    귀염상도 아니고 참 여럽던데ᆢ
    호감형과는 거리가 멀고
    어릴때는 귀여웠는데

  • 27. 에구
    '22.6.19 7:09 PM (124.57.xxx.117)

    어린 애가 하고 싶은게 많은게 좋은거 아닌가요?
    맨날 놀기만하는 애들보다 낫네요.

  • 28.
    '22.6.19 7:34 PM (218.237.xxx.150)

    역변했다 성형하고 많이 이뻐진거예요
    어릴때는 귀여웠죠

  • 29. ,,,,,,,,,,,,
    '22.6.19 7:34 PM (119.194.xxx.143)

    오은영샘 상담받은게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아빠가 제일문제
    예전에 세바퀴인가 나올때도 보면 언니둘이랑 대놓고 차별하고
    에휴
    그리고 솔까 배우상은 아니죠
    어릴때 깜찍한맛으로 할수는 있어도
    지금은 활동도 안하는데 자꾸 배우라고 하니 참......

  • 30. ...
    '22.6.19 7:46 PM (218.155.xxx.202)

    얼굴은 나이든 아빠가 더 이쁘네요

  • 31. 아빠가 문제
    '22.6.19 7:52 PM (218.145.xxx.232)

    객관적으로 자식을 못 보던데요

  • 32. 애가
    '22.6.19 7:53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너무 욕심이 많더군오ㅡ
    부모성향닮아서기도 할테지만 옆에서 부모가 바람도 많이 넣은듯
    박찬민 외모도 갈수록 비호감 시술남
    엄마가 더 나이들어보임

  • 33.
    '22.6.19 8:02 PM (223.62.xxx.239)

    언니들은 괜찮은지 걱정되더라구요.
    언니들은 착한걸까.

  • 34. 네?
    '22.6.19 8:45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에요?

  • 35. 네?
    '22.6.19 8:47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오박사님 얘기는 너무 자의식 과잉.과몰입. 너무 자기자신의 세계밖에 없다. 좀더 주변과 세상을 보고 이타적인 마음을 기를 필요가 있다.였어요.

  • 36. ....
    '22.6.19 9:18 PM (218.155.xxx.202)

    예전느낌은 월급쟁이로는 벌기 힘든, 아이가 벌어오는 큰돈으로 언니들 테니스 시켰고
    아이에게 내가 벌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갈수록 아이에게 성공에 대한 압박과 기대를 심어주는것으로 보이고요
    아이는 나는 이런이런 사람이 되어서 성공해야한다는 강박으로 보이더라구요

  • 37. ...
    '22.6.19 10:04 PM (124.5.xxx.184)

    오은영 방송은 못봤는데

    박찬민 진짜 별로예요
    그나마 지금 와이프되니 저 성격 맞추고 살지 싶던데요.

    애들 어릴때 가족 프로그램 나왔었는데
    당시 박민아가 순딩하고 귀여워서 연기자로 데뷔했던거잖아요


    박찬민 와이프 처음보고 인물없다 생각했다가
    저 와이프나 되니까 저런 박찬민 성격을 맞추고 사는구나 싶던데요
    세상이 자기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같더라구요

    가족들이 방송출연하던 당시에
    박민하는 유딩이였고 초딩이였던 언니들이 예체능했었는데
    박찬민이 애들한테 돈이 많이 들어간다면서
    박민하가 돈 버는거 보태야 한다길래 농담하는건줄 알았더니만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더라구요

    박민하는 평소에도 아빠에게 저런 말을 많이 들었던지
    그 어린나이에도 돈 벌어서 집에 보태야 한다
    그런 말을 아역배우 인터뷰하면서 말하기도 했었어요

    저렇게 컷으면
    박민하가 지금 자의식 과잉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이해가 가요

  • 38. ㅇㅇ
    '22.6.19 11:45 PM (119.203.xxx.59)

    그 얼굴이 예뻐보이는 사람도 있군요. 코가 길어서 너무 노안이라 호감이 안가든데
    게다가 말하는게 듣는사람이 부끄러울 정도로 자의식과잉
    아이 그릇을 보고 꿈을 키워줘야지 부모가 욕심만 많아서 깜냥도 안되는 아이들에게 허황된꿈만 푸쉬
    큰 아이들 테니스 시키더니 그것도 그만뒀다고 들었어요.

  • 39. 궁금이
    '22.6.20 12:04 AM (211.49.xxx.209) - 삭제된댓글

    한가지 잘 하기도 힘든데 욕심은 많아 보이고..이도저도 안 되면 어덜개 감당하나요..배우 얼굴도 아닌 것 같고 자꾸 오디션애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나봐요.

  • 40.
    '22.6.20 12:10 AM (124.49.xxx.188)

    아빠가 잘생겻죠.. 어려서 감기에서 수애딸로 나왔던아이죠

  • 41. 배우
    '22.6.20 12:10 AM (117.111.xxx.9)

    그거 생각나요. 하이킥에서 정음이 회사 자꾸 떨어져서 무기력하고 자신감 없었을 때 세호가 누나는 우주최고 미녀 등 온갖 미사여구로 위로해줬거든요. 그래서 회사 면접 가서도 질문에 대답하나 못하고 우물쭈물 하는 상황에서도 세호 말 기억해내며 그래 나는 황정음이다 우주 최고 어쩌구저쩌구 한 황정음이다 속으로 떠올리며자신있는 표정 짓고 그랬는데 딱 그런느낌? 복잡하고 지속되는 현실은 외면하고 단순하고 일시적인 타이틀로 자신을 규정하는.. 말하고 보니 나 같네요.. ㅠ

  • 42.
    '22.6.20 12:19 AM (117.111.xxx.9)

    김향기나 베스킨라빈스 소녀같은 전형적인 귀염상 예쁨이 아니고 파리하고 청초한 소나기 소녀같은(제느낌) 깜찍한 외모여서 눈이 갔는데 갈수록 언니들이랑 닮아갔죠.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외부에 알려지는 거 유명해지는 거 말고 차분히 자기 몫하며 만족할 수 있는 일 하면 좋겠지만 그리 둘지 모르겠네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 깊이가 있는데 유명해지려고 하니 이것저것 다 해보는듯한..

  • 43. ....
    '22.6.20 12:24 AM (110.13.xxx.200)

    저도 유툽 목록에서 보고 딸이라고 하길래 벌써 딸이 성인인가보네 했는데...
    중딩이라구요..ㅎㅎ
    자세히 보니 앳띄어 보이긴 하는데 이쁜얼굴인지는.. 평범하네요.. ㅎ

  • 44. ---
    '22.6.20 12:32 AM (121.133.xxx.174)

    성인인줄알았어요..어릴때 귀엽고 했는데(이쁘지는 않았죠)
    지금은 일반인 기준으로 봤을떄도...연예인 할 외모는 아닌데요?

  • 45. ...
    '22.6.20 12:36 AM (121.132.xxx.28)

    저도 성인인줄 ㄷㄷㄷ

  • 46. ..
    '22.6.20 12:48 AM (173.180.xxx.120)

    100% 아빠가 문제

  • 47.
    '22.6.20 1:00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그 프로 안봤지만 그 남자 아나운서 변우민 오징어버전 같던데(물론 지금의 변우민 말고 비오는날의 수채화등 청춘스타로 한창 잘나갈때 변우민 말하는겁니다)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분이 의외로 많군요

  • 48. 쟤 저러다
    '22.6.20 1:04 AM (217.149.xxx.103)

    진짜 큰일 나겠어요.
    아빠가 애를 망치고 있는데
    쟤 저러다 현실의 벽을 느끼면 엄청 무너질텐데.
    지금이야 혼자 꿈속에 환상속에 살고 있는데

    언니들과도 사이 엄청 안좋고
    자매들 사이에서도 왕따당하는데

    도대체 돈은 애비인 지가 벌어야지
    왜 어린 딸을 앵벌이로.

  • 49.
    '22.6.20 1:2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냅둬유~ 그러다 말겄지ㅎㅎ

  • 50. 정말
    '22.6.20 1:29 AM (124.49.xxx.188)

    아이가 안스럽네요..
    박찬민이 문제...
    부모를 우쭐하게 해주는 아이였었다...
    왜 슬럼프인지 모르겠다...
    정말 아빠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아빠네요..ㅠㅠ
    애가 왜그런지 알것 같아요..

  • 51. 궁금이
    '22.6.20 1:32 AM (211.49.xxx.209)

    소속사도 없고 연기활동도 안 하는데 보도자료는 누가 뿌리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사가 꾸준히 나오는데 신기해요.

  • 52. 궁금이
    '22.6.20 1:34 AM (211.49.xxx.209)

    한가지나 잘 할 수 있게 해주는게 아빠가 역할을 잘 해야할 것 같아요.

  • 53. 소속사
    '22.6.20 1:42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그 박찬민이나 부인이나 가족들도 이 글들 보겠지요?
    유튜브보니 다들 아빠 정신차리라고 난리던데
    아빠가 아이를 완전 어휴. .
    그런 댓글들 보고도 정신 못차리면 뭐

  • 54.
    '22.6.20 2:4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빠가 아이돌같네.
    아빠가 아니라 남친같아요
    박찬민이 워낙 허영 많은 스타일

  • 55. ??
    '22.6.20 3:31 AM (211.200.xxx.116)

    댓글들보고 지금 넷플로 방송봤는데요... 진짜 노력하는 좋은아빠던데요. 완벽하지 못했고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정말 좋은 가장이고 아빠던데 왜 이리 악플들을 다실까요
    박민하도 다 들어보니 왜 저러는지 이해가 되고 이제 달라질수 있는 중딩인데.. 사격실력도 좋다고 하고요.
    댓글들이 왜이리 부정적인가요

  • 56. 음 ..
    '22.6.20 6:24 AM (220.95.xxx.85)

    저 나이에 저런 꿈 차라리 포부 있네요. 아무것도 안 하고 게임이나 하는 것보다 백배 낫죠.

  • 57.
    '22.6.20 7:09 AM (210.181.xxx.235)

    어린나이에 성형을 엄청 시켰네요

  • 58. 그게...
    '22.6.20 8:07 AM (182.213.xxx.168)

    예전 티비에 온 가족 나왔을때는 위로 테니스하는 언니 둘 경제적인 뒷바라지를 한다고 그랬던갓 같은데요. 그때도 대놓고 언니들 스폰서라 그랬는데... 아이에게 씌여진 굴레가 너무 버거워보여요. 겉으로는 지신감 있어보이지만 버거움에 짓눌리지않으려고 자의식 과잉으로 나타나는 듯요.

  • 59. ....
    '22.6.20 8:15 AM (112.220.xxx.98)

    어릴때 얼굴이 하나도 없네요
    나름 귀염상이였는데
    전혀 다른사람 같아요

  • 60. ㅇㅇ
    '22.6.20 9:05 AM (125.128.xxx.150)

    애가 무슨 잘못이에요?
    아빠가 정말 이상해요..
    딸들을 스타로 만들어야된다는 강박이 너무 심해보여요
    유명하지 않아도 평범해도 아이가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아예 못하는듯

  • 61. 근데
    '22.6.20 9:19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얼굴이 너무 변해서 못알아보겠더라고요.
    어릴때 정말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랬잖아요.
    제가 걔 때문에 붕어빵 봤었는데.

  • 62. .....
    '22.6.20 9:2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논외로,,,

    저 집은 엄마 유전자가 강한가봐요.
    첫째, 둘째는 아예 어릴 때 엄마 판박이고, 셋째인 박민하만 아빠 닮아서 이쁘네~ 했는데...
    클 수록 엄마 얼굴이 들어오네요.


    신기함....ㅎㅎㅎㅎ

  • 63. ...
    '22.6.20 9:30 AM (14.50.xxx.217)

    중학생밖에 안 됐는데 성형한건가요?
    검색해보니 초등 고학년 때 애들생각인라는 제작발표회 사진이 있는데
    금쪽이에 나온 얼굴과 완전 달라요.

  • 64.
    '22.6.20 10:00 AM (218.48.xxx.98)

    잘못없죠...아빠가 저리 키운듯...
    박찬민 너무 별로예여//허세도 심하고..

  • 65. .....
    '22.6.20 10:17 AM (121.165.xxx.30)

    아마 그렇게 상담받고 해도 박찬민씨는 바뀌지않을거고
    아이들에게 계속된 주입할듯...

  • 66. 좋은아빠라니
    '22.6.20 10:23 AM (112.219.xxx.74)

    아빠가 정말 문제.
    아이의 꿈은 아빠의 꿈.
    오은영 선생이 정확히 짚어 줌
    뭐가 될 것인지가 아니라
    뭐가 되어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67. ㅇㅇㅇ
    '22.6.20 10:33 AM (58.237.xxx.182)

    배우 사격 어느하나 성공하기 힘드니 둘 다 붙잡고 싶은거 아닌지
    사격은 성적 좋으면 운동특례로 대학갈수 있으니

  • 68. 이번이
    '22.6.20 10:36 AM (124.49.xxx.188)

    역대급이라면서요...유투브 댓글에 댓글이 비슷하게 주르르...어제 밤에 보며 많은걸 느꼈어요..
    이런말 조심스럽지만 박찬민이 연대출신이라...당연히 본교인줄 알았는데 미래캠퍼스라고하네요..
    나름 휘문고에서 그리 간거보니 테니스 하느라 공부를 많이 못한것 같은데 꿈과 이상은높고 자기가 못채운부분 아이한테 대리만족 느끼려고 한거 같구요.
    친구? 친구 없어도 된다고 발끈하는모습...보고 ..이건 아닌데..저도 그리 생각드네요.자기 컴플렉스도 있는거 같고
    스포츠 캐스터로 성공도 못했고..
    암튼 박찬민씨 이번에 깨달음이 크기를 바래요..
    큰딸들에게도 밥먹을때 살쪘다고..(저도 애들에게이말 자주 하는데 정말 더 살못빼게 하는말 같아요 ㅠㅠ)
    아이들을 아직도 성과 위주로 생각하다니..

  • 69. ........
    '22.6.20 11:35 AM (112.221.xxx.67)

    박찬민이 성형하고 뭐 그래서 이상해졌지만
    본판은 잘생겼죠...어려보이기도하고
    얼굴도 뽀얗고 키도 크고 등치도 좋고...외모는 좋았어요
    성형 안했음 괜찮았을텐데..아줌마되어버려서 좀

  • 70. 그게
    '22.6.20 11:49 AM (61.254.xxx.115)

    이쁘긴한데 조연말고 주인공급 하고싶은거잖아요 상담받기 잘한것 같고 언니들 뒷바라지를 셋째에게.시키는건 부모가 잘못하고 있는거죠.애가 왜 언니들.위해서 앵벌이하고 희생해야되나요 자기.결혼자금으로 가져가야지 웃긴 아빠네 증말~게다가 친구없어도 된다고요? 애들이 커갈수록 부모하고 속얘기 하는줄 아시나 친구하고 속내터놓죠 살아가면서 친구는 참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빠가 이집은 제일 문제.

  • 71.
    '22.6.20 12:09 PM (61.109.xxx.211)

    부모가 자식곁에 평생 있어줄것도 아니고 친구가 필요없다면 왕따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애들이 성인으로 잘 성장할수 있게 돕는게 부모역할인데 유튜브 영상댓글에 아빠가 애를 트로피처럼 여긴다는
    댓글에 고개가 끄덕

  • 72. ...
    '22.6.20 12:34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오은영 박사님이 생각보다 강하게 말씀 하던데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거겠죠.
    아버지는 얼굴 여기저기 땡기고 시술도 많이하고
    자랑하러 나왔다 쓴소리 들었는데
    받아들일지 궁금하긴 해요.

  • 73. 중학생
    '22.6.20 12:43 PM (223.33.xxx.215)

    중학생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아직 성장도 다 안끝났는데 성형이 너무 과해요. 광희랑 닮았어요. 성형 많이 하면 얼굴이 더 비슷해지나 봅니다. 사격선수든 배우든 소설가든 하나를 제대로 하고 다른 분야를 파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남의 자식이니 그 부모가 알아서 하겠지만 아이가 싱처받지 않았음 좋겠네요.

  • 74. 남자들이
    '22.6.20 12:59 PM (61.254.xxx.115)

    성형하면 살찐 아줌마가 되더군요 아이가 어린나이에 상처받을일이 걱정되요 자의식 과잉이라고 학교에서 더 수군거리고 놀림받을거 같음

  • 75. 오은영이 요즘
    '22.6.20 1:08 PM (175.223.xxx.6)

    너무 나와서 과하다...생각했는데 어제 보면서... 사이다다!!
    백문이 불여일견...햇어요..
    정말 마음에 남더이다 어제 설루션...
    아이가 짠하고 슬퍼보이기도하고..

  • 76.
    '22.6.20 1:08 PM (182.213.xxx.217)

    아나운서 비호감 여서 채널 돌려요.
    위댓글러들 얘기 다 공감요.

  • 77. 무슨
    '22.6.20 1:09 PM (211.200.xxx.116)

    다들 성형이 과하다고 난리들인지
    완전 엄마랑 언니들 얼굴 빼다 박았드만
    쌍수만 했던데 무슨 성형이 과해요??
    원래 엄마쪽이 코가 길고 말상이잖아요. 언니들도 코가 길던데요. 삐죽하고.

    첨에 보고 어머 얼굴 이상하네 했는데 계속 보니 이쁘게도 보이고 그러드만요

    아 그리고 박찬민 73이잖아요 그시절 휘문은 그냥 8학군이었지 지금처럼 어마무시 공부잘하는 학교도 아니었어요.

  • 78. 위에
    '22.6.20 1:09 PM (211.200.xxx.116)

    휘문은 댓글중에 언급되어 있길래요

  • 79.
    '22.6.20 1:18 PM (211.248.xxx.41)

    성형을 어디를 한거에요? 쌍수 이상은 보이지도 않는데 다들 성형성형 하셔셔요

  • 80. ..
    '22.6.20 1:21 PM (211.224.xxx.157)

    재는 어려서 아역배우 잠깐 할걸로 배우배우 하네요. 연예인하고 싶은데 외모때문에 돼기 힘드니 우회로 체육계에서 메달따서 방송쪽으로 나가려 하는것 같네요. 요새 체육계 스타들이 방송일 엄청 많이 하고 있으니. 이러저러 타이틀 가지고 책내고서 강연다닐수도 있고 그걸로 방송서도 강연해서 먹고 살수도 있고. 어쩌다가 그렇게 돼는거지 그걸 목표로 그렇게 한다는건 너무 이상하죠.

  • 81. ㅇㅇ
    '22.6.20 1:21 PM (211.206.xxx.238)

    이번 부녀는 정말 출연을 잘한듯 싶습니다.
    큰 깨달음의 계기가 되었길바랍니다.
    이번 영상으로 일반인들도 자기가 힘들었던 이유를 찾았더군요
    역대급 상담이라 보여집니다.
    부모로서 범하기 쉬운 문제였거든요
    민하양 자기주장이 있음에도 쉽게 아빠의견에 동조되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고
    아버님은 자신의 양육방식 진중하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해요
    어떤 글에 지나치게 가정적이면서 지나치게 닫혀있는 가정이던데
    이건 다른말로 자신이 통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놓은거라고 썻던데
    저도 동감입니다.

  • 82. 그냥
    '22.6.20 1:30 PM (110.70.xxx.35)

    어릴때 귀요미로 잠깐 배우 활동 할수있는데 자기가 활동 안한지도 5년인데 나는 배우다, 배우~ 이러는것도 좀 눈살 찌뿌려지긴해요 그러니 친구들이.재수없다 하겠죠

  • 83. ..
    '22.6.20 1:30 PM (211.224.xxx.157)

    아버지 양육태도도 그렇지만 저 아이가 그걸 원하는듯 해요. 그게 민하가 어려서 사람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박수를 받은 화려한 기억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듯 하네요. 그래서 남들 보다 튈려고 그러는듯 해요. 연예인은 외모때문에 안돼고 그래서 선택한게 체육. 하여튼 저 아이는 사람들 눈에 띄는 뭔가를 하고 입에 오르내리는걸 즐기는 사람.

  • 84.
    '22.6.20 1:33 P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본인들 얼굴 그리고 본인 자식들 얼굴 한번 체크하고 댓글들 달아요
    진짜 흉하다 ㅉ ㅉ

    박찬민 아나 나도 못마땅하지만 애가 엄마 닮아 인물이 앖다는둥 이게 뭡니까?
    본이들 푹 퍼진건 생각도 못하고..

  • 85.
    '22.6.20 1:33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본인들 얼굴 그리고 본인 자식들 얼굴 한번 체크하고 댓글들 달아요
    진짜 흉하다 ㅉ ㅉ

    박찬민 아나 나도 못마땅하지만 애가 엄마 닮아 인물이 없다는둥 이게 뭡니까?
    본이들 푹 퍼진건 생각도 못하고..

  • 86.
    '22.6.20 1:34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본인들 얼굴 그리고 본인 자식들 얼굴 한번 체크하고 댓글들 달아요
    진짜 흉하다 ㅉ ㅉ

    박찬민 아나 나도 못마땅하지만 애가 엄마 닮아 인물이 앖다는둥 이게 뭡니까?
    본인들 푹 퍼진건 생각도 못하고..

  • 87.
    '22.6.20 1:35 PM (110.70.xxx.35)

    꿈을 크게 가지는건 좋은데 책을 쓰고싶다 도 아니고 꼭 베스트셀러 작가+나는 주연배우 한다는것도 현실세계를 너무 모르고 붕붕뜬것같아요 해리포터쓴 조앤롤링이 출연하길하나 파친코 쓴 민진작가님이 작품에 출연하길하나 제작사랑 피디가 어울리는 배우 캐스팅해서 쓰는거지 자기가 썼다고 자기가 주인공하나요?.그런 발상도 좀 위험하다 생각됨.

  • 88.
    '22.6.20 1:35 PM (223.62.xxx.60)

    아줌마들
    본인들 얼굴 그리고 본인 자식들 얼굴 한번 체크하고 댓글들 달아요
    진짜 흉하다 ㅉ ㅉ

    박찬민 못마땅하지만 애가 엄마 닮아 인물이 없다는둥 이게 뭡니까?
    본인들 푹 퍼진건 생각도 못하고..

  • 89. cls
    '22.6.20 1:42 PM (125.176.xxx.131)

    코가 길긴 뭐가 길어요?
    채림이나 전현무 처럼 코 짧아 시추처럼 보이는 얼굴보단
    나은데요.

    쌍수랑 코 살짝 한거 같은데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 맡으려면, 예전 귀염상 얼굴로는
    한계가 있죠.

    배우 하기전에 사격 국가대표되고 금메달리스트 되는게 먼저일듯요. 욕심이 과해요 ㅎㅎ

  • 90.
    '22.6.20 2:29 PM (218.145.xxx.151)

    공부로는 별볼일 없는 지방캠이었는데 아나운서라는 선망의 직업을 갖게 되니 타이틀로 자기를 포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 것 같아요. 그러니 과정을 함께하며 도란도란 평범할 얘기 나눌 친구나 동료와의 관계보단 자기를 돋보이게 할 가족들의 성취와 안위에만 관심 갖게 되고. 누구나 범할 수 있는 거라 저도 조심해야겠단 생각 많이 하게 됩니다.

  • 91. 근데
    '22.6.20 2:31 PM (116.45.xxx.4)

    어릴 때는 다 꿈이 크지않나요?
    저는 서울대 의대 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어린 아이잖아요
    민하야! 사람들 눈치 보지말고 주눅들지말고 건강하게 밝게 잘 자라라!

  • 92. 어제
    '22.6.20 2:48 PM (124.49.xxx.188)

    오은영이 한말중 가장 인상적이었던말..........
    어떤사람이 될것이냐보다 어떻게 살것인가...고민해야한다고..(중딩이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인간관계를 원으로 설명하는거도 인상적이었죠..82쿡에 친구 다 쳐낸다는 ㅋㅋㅋ분들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친구쳐낸다는분은 오히려 친구가 더 필요한 사람들이 아닐까..생각들어ㅛㅇ

  • 93. 별님
    '22.6.20 3:15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맞아요..바로 그런거같네요.박찬민.아나운서 ㅠㅠ계소규자기를.포장해줄 재상이.필요하규 자기도 그노력을 한다고생각하며 사는게ㅡ가치잇다생각햇겟죠

    볼때마다 너무 잘생겻다ㅜ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대하는 방식 보니 실망스러워요.

  • 94. 어릴 때도
    '22.6.20 4:14 PM (211.36.xxx.236)

    너무 의식한 예쁜 표정, 행동이 보여 부담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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