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때문에 화딱지가 나네요

화딱지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22-06-19 08:52:42
딸이 여드름치료중이예요. 120짜리 쿠폰끊어서 치료중인데 약도 제대로 안먹고 염증생갸도 병원을 잘 안가요.

너 이거 염증이다 빨리 병원가라 한달을 부르짖어도 놀거다놀고 바쁘다고 안가더니 이번달 치료때 푹 패인 흉을 두개나 달고 왔어요. 진작갔으면 조직이 손상안되서 흉이 안졌을텐데 .속이 터졌지만 그순간 내려놨죠. 내 얼굴도 아니고 신경쓰지말자.
피부과에서 지금같이 심하진 않게 흉터주사도 놔줄거고 나아지긴 하겠지만 흉은 잇겟죠.

그렇게 사정사정을 해도 안가던 딸에게 너무 화가 나요. 내가 흉진다고 병원가라고 몇번을 말했니!!!

그래놓고 매일 마스크끼고다니고..돈아깝고 욕나오고..





엄마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게 있는데 어떻게 지상황 맞춰서 이성적으로 따뜻하게만 반응을 해줄수 있는지...지금도 그 볼따귀보면 속이 뒤집히는데..



어린시절 제가 여드름이 났는데 부모님이 치료안해줘서 흉진게 넘 속상해서 애는 어릴때부터 관리를 해주는데 앤 또 치료를 제대로 안받네요. 기가차서..

이런 제가 나쁜엄마인가요?


IP : 211.248.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6.19 9:03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그놈의 피부 트러블로 망한케이스입니다
    치료해도 그때뿐
    나이 사십쪽으로 기울어도 현재진행형
    어느정도냐면 베개에 핏자욱 얼룩 덜룩
    이젠 본인도 포기 ㅠㅠ

  • 2. 지지배
    '22.6.19 9:13 AM (116.46.xxx.87)

    백화점 명품관 데려가서 보여줘요
    이목구비만 예쁜 사람이랑 피부 자체가 좋은 사람이랑 뭐가 다른지… 그리고 관리를 하든말든 니 얼굴이니 알아서 하라
    120이 땅파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나는 할만큼 한 것 같다고

  • 3. ㅡㅡ
    '22.6.19 9:19 AM (116.37.xxx.94)

    지돈 아니라서 그래요
    저도 아이 피티 운전면허 이런거 다 시켜줬는데 안가고 날리고 하더니 지돈으로 피티끊고 완전 열심히 가더라구요

  • 4. dlfjs
    '22.6.19 10:40 AM (180.69.xxx.74)

    지돈 아니라 그래요 22
    친구네 딸은 1000 주고 쥬비스 해줘도 안가대요
    피티도 자기 생전에 더 찐 회원은 첨이라 하고요

  • 5. dlfjs
    '22.6.19 10:41 AM (180.69.xxx.74)

    아이 친구시켜 얘기해보세요 훨씬 효과있더군료

  • 6.
    '22.6.19 10:51 AM (222.109.xxx.155)

    나쁜 엄마 절대 아니구요
    너무 잘해줘서 탈입니다
    내비두세요
    지 스스로 깨달아 봐야지

  • 7. 본인
    '22.6.19 10:54 AM (110.11.xxx.235)

    관심이 없는 아이는 그러더라구요
    저도 아이 중학교때 몇달 클리닉 큰맘 먹고 끊어줬는데
    나중에는 안가면 안되냐고 ㅎㅎㅎ
    그래서 알았다 했어요 ㅠㅡㅠ 뭐 맘대로 되나요
    본인이 동해야지

  • 8. 근데요
    '22.6.19 11:15 AM (124.5.xxx.184)

    화 나는건 이해가는데

    까놓고말해서
    딸에게 그런 체질을 물려준건
    원글과 남편이잖아요

    여드름 안나는 피부 가진 아이들도 많잖아요

    애초에딸도 그런 피부로 태어났으면
    원글이 돈 쓸일도 없고
    딸이 병원 챙겨서 갈 필요도 없던거 아닌가요?

    화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화내서 뭐 하나요...

    나중에라도 딸이
    울엄마가 나한테 이렇게 신경써준거구나를 알길 바라면
    지금 화 내는건 마이너스일뿐이죠

  • 9. 송이
    '22.6.19 11:20 AM (220.79.xxx.107)

    그정도면 그냥놔두세요
    지얼굴 지가 망치겠다는데
    지인생지가사는거지
    원망하지 말라하세요
    나중에

    스스로깨닫지않으면 헛일이에요

  • 10. ..
    '22.6.19 3:21 P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이 예전에 비싼돈 들여 해주신 보약 잘 안먹고 버리고 먹기 싫었어요.
    제가 진짜 하고 싶어했던 것만 열심히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032 sk통신 이용중인데 4 궁금 2022/06/19 1,620
1349031 영화 보러 나가려는데 마녀2 쥬라기 고민중 2 밤외출 2022/06/19 1,451
1349030 상간녀는 티내고 싶어하나요? 21 ... 2022/06/19 7,160
1349029 서울에 북촌마을 삼청동 익선동 서촌마을 같은 곳? 21 서울 2022/06/19 5,044
1349028 일론 머스크는 대체 머리가 왜케 좋은거죠 13 2022/06/19 6,546
1349027 나이들고 약간 기분 나쁜일 생각하다가 금방 까먹는분계세요? 6 2022/06/19 2,122
1349026 치밀유방에 불균질인데 x레이 찍어야 하나요? 6 ... 2022/06/19 3,096
1349025 저 접영 잘합니다. 근데 골프 너무 못해요 20 ㅇㅇ 2022/06/19 4,328
1349024 숳많이 마신 남편 3 50대 2022/06/19 1,680
1349023 아이 학원에서 이런 경우요.. 11 .. 2022/06/19 2,899
1349022 여름휴가지 작년보다 예약 힘든거 맞지요? 4 ㄹㄹ 2022/06/19 2,373
1349021 난소암 문의 7 건강 2022/06/19 3,774
1349020 요양병원도 실비보험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 모나미 2022/06/19 2,162
1349019 Sk 하이닉스 입사시 학벌 15 취업 2022/06/19 8,721
1349018 차라리 잘 된거 같아요. 재혼. 81 ooo 2022/06/19 29,503
1349017 청와대를 저렇게 쓰레기더미로 방치하는 거 보수들도 좋아하나요? 9 ㅇㅇ 2022/06/19 3,267
1349016 닭도리탕할건데요 양념 좀 6 질문 2022/06/19 1,834
1349015 집밥 안하고 8 ... 2022/06/19 3,169
1349014 술이 점점 늘고 있네요ㅠ 4 ... 2022/06/19 2,051
1349013 해방일지 넷플릭스 번역 어떠세요? 10 리메이크 2022/06/19 2,179
1349012 임윤찬 반클라이번 우승자로 처음 영상으로 연주 봤는데 9 헐… 2022/06/19 3,471
1349011 합정 지* 삼계탕 엄청 올랐네 7 ... 2022/06/19 3,083
1349010 엄마가 없을때를 생각하면 너무 ㅜㅜ 25 ㅇㅇ 2022/06/19 6,016
1349009 좀전에 시어머니하고 있었던일인데요.. 30 야옹쓰 2022/06/19 9,635
1349008 tv 좀 지나면 구형되니 최고 스펙 사면 후회할까요? 4 .. 2022/06/19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