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까짓게 얼마나 좋은 대학을 갈 라고...
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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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할머니가 손주에게 한 말입니다
직접적으론
그 손주의 엄마
그 할머니의 며느리와 아들이 있는 자리에서 한 말
1. ㅇㅇ
'22.6.18 10:41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누가 어떤 상황에 했는데 따라 다를듯
2. 어떤지
'22.6.18 10:4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물어봐야 아나요......
3. ㅇㅇ
'22.6.18 10:41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누가 어떤 상황에 했는지에 따라 다를듯
4. 저
'22.6.18 10:43 PM (182.211.xxx.40)저는 부모에게 저런 경험있어요.
20년도 전이 였지만 아직도 가슴에 세겨져 있어요.5. ...
'22.6.18 10:44 PM (223.62.xxx.189)무식한 말이네요
6. . .
'22.6.18 10:49 PM (49.142.xxx.184)무식한 노인네가 참 많아요
7. ㅇㅇ
'22.6.18 10:53 PM (14.54.xxx.234)어떤 행동끝에 저런말을 한건가요?
8. ..
'22.6.18 10:57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칠순 팔순에 안갔어요? 장례식에 안갔거나?
9. 바로
'22.6.18 10:58 PM (39.7.xxx.142)의절각...
10. 음
'22.6.18 11:00 PM (1.252.xxx.104)나이들었다고 어른다운건 아니더라구요.
저런말 하는 어른은 자기가 한말만큼의 대우만 받겠죠.11. ...
'22.6.18 11:06 PM (106.101.xxx.163)자기 엄마의 저 말에 아들인 남편은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자기 자식을 비하하는 자기 부모에 대해 과연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자식과 손주를 묶어 한방에 까내리는 저 발언은 본인은 그 집안의 일원이 아니라는 적극적 의지와 더불어 자기 자식마저 부정하는 발언인데 ㅎㅎㅎ12. ㅇㅇ
'22.6.18 11:1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첫 집 사서보여드렸더니 꼴랑작은집 겨우하나샀냐고 하던 시어머니 안보고 살아요. 무식한거보다는 못된사람인거같아요
13. ..
'22.6.18 11:14 PM (211.234.xxx.139)노인네.. 아휴.
입으로 죄짓네요.
자식들이 상대하기 싫겠어요14. ~~~~
'22.6.18 11:32 PM (182.215.xxx.59)치매가 아니라면 연끊어도 될 정도의 말.
15. 쳐다도 안보죠
'22.6.19 12:03 AM (218.145.xxx.232)엄마가 제게 한 말. ' 지가 머라고 결혼스낵사진을 찍어..'
16. 저도
'22.6.19 12:14 AM (14.32.xxx.215)비슷한 말 들었어요
저래놓고 손주가 졸업식에 구청장상 받으니 맨 앞자리와서 앉아있더라구요
본인이 쏟아낸 막말이 하도많아서 기억도 못할거에요17. ..
'22.6.19 12:25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복수하게 아이 공부 열심히하라 하세요
친구네 시어머니가 그러더니 아이가 스카이가니 그때부터 손주자랑하느라 정신없대요18. 아오
'22.6.19 4:3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못배워먹은 시에미가 저런 소리를 애기 낳자마자 하는데 아주 그냥 확.
자기가 큰소리 못치게 될까봐 벌벌 떠는거에요.
주눅들까봐 그런겁니다.
발가락 때국물보다 더 아래로 보고 삽니다.19. 아오
'22.6.19 4:3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딸낳았다고 뭐? 아이 사주가 안좋으니 뭘 매일 밤마다 아이안고 백팔번을 읽으라나.
아 미친년. 늙으려면 곱게나 늙을것이지. 그당시 그 늙은여자 나이가 59세 였습니다.
성정이 간장종지만한게 어딜 감히 큰 마님처럼 굴려고 하던지.20. 그 자리에서
'22.6.19 5:54 AM (121.162.xxx.174)들은 남편에게 물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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