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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둘다 독립하니 편해요

00 조회수 : 4,729
작성일 : 2022-06-18 16:50:55
자녀들 내신, 입시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학부모님들 글들 읽으니 저의 그때가 생각나요.
아이의 기분, 눈빛, 한숨에도 엄마들은 가슴이 쿵 내려앉죠.

지금은 그때가 언제였나 기억도 안납니다.
제 아이들의 인생과 선택이 100% 다 잘되지는 않았지만,

자기 길 찾아 스스로 살아가니
제 마음이 예전처럼 살얼음판 같지는 않아요.

믿고 기다려봅니다.
저는 저대로 제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죠.
앞으로 끽해야 10년.
인생이 넘 짧아요.

IP : 223.41.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8 4:52 PM (175.223.xxx.248)

    그런데 양가부모님 병치례가 ㅠ
    그렇더라구요

  • 2. 좋으시겠당
    '22.6.18 4:54 PM (220.75.xxx.191)

    큰녀석 29작은녀석 26
    하나 직딩
    하난 아직 대딩이지만 고수익알바해서
    얼마든지 독립가능
    근데 안나가요....안나갈거면 하숙비 내놓으라니
    주고 안나가요-_-
    안받고 나가주면 좋겠는데 힝

  • 3. 부러우면서도
    '22.6.18 4:59 PM (124.49.xxx.188)

    빈둥지 증후군같은거 느낄것 같아요ㅡ
    이번에 지인과 여행 다녀오니
    가족이랑 다니는게 아이들과 다니는게 가장 재밋다는 깨달음을 얻었네요

  • 4. ...
    '22.6.18 5:13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빈둥지증후군...
    그딴거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저는 둘째딸 오늘이래도 독립하겠다면
    내 보내고 싶어요.
    자식을 끼고 살고 싶어하는 부모는 정이 많아서일까.아님 자식이 효자라서 그럴까요.
    근데 저와 잘 맞고 지금도 거의 매일 전화 하는 큰딸도 결혼해서 나가니 저는 넘 좋더라구요

  • 5. 저두요
    '22.6.18 5:41 PM (14.58.xxx.207)

    큰애 기숙사 들어가고, 둘째아들 조금있음 군입대에요~
    군입대 때문에 마음은 좀 아프지만 큰애만 없어도 일이 없네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두 대학생 애들 비대면 수업하고,
    저 직장다니느라 너무 힘들었거든요.
    저도 너무 좋아요^^

  • 6.
    '22.6.18 5:41 PM (220.117.xxx.26)

    남매 둘 다 결혼후 독립하니
    초반에 약간 빈둥지 오다가
    그다음 너무 좋아해요 부모님이 ㅋㅋ

  • 7. 직장
    '22.6.18 5:45 PM (118.235.xxx.162)

    다니면 빈둥지증후군없지않나요?

  • 8. 요즘은
    '22.6.18 5:57 PM (220.84.xxx.181)

    빈둥지증후군 없는거 같다고 남편과 서로 위로해요. 우리집은 만실증후군이라고 ㅜㅜ
    보통 아이들 고딩쯤 빈둥지 증후군 오는 시기라 하는데 그거도 옛날말같아요. 요즘은 부모들도 애 하나만 보고 사는 시대가 아니라서요... 다 각자 바쁘니..

  • 9. ㅎㅎ
    '22.6.18 8:20 PM (211.110.xxx.107)

    빈둥지 증후군이라는 말이 왜 있는 지
    이해가 안될 만큼 편안하고 여유롭죠.
    우린 한 녀석은 연말에 들어 올 예정이라...

  • 10.
    '22.6.19 6:28 AM (58.140.xxx.155)

    그렇게 편한시절 즐기세요

  • 11. ㅇㅇ
    '22.8.1 9:52 PM (156.146.xxx.34) - 삭제된댓글

    http://storage.enuri.info/pic_upload/knowbox2/202107/05564768020210702532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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